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디지털 강화·비금융사업 진출 전략 내용을 담은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발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스마트 새마을금고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7월 24일 기준 자산 200조 56억 원을 기록하며, 자산 200조 시대를 열었다. 2012년 9월 자산 100조 원 달성 후 8년 만에 그 두 배인 200조를 달성했다. 새마을금고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선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 달성의 쾌거는 모두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보답하기 위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대처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새마을금고의 강한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는 `앞으로 100년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의 MG ▲혁신하는 디지털 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등 크게 세가지 부문에서 세부적인
신한은행이 공식 유튜브의 구독자가 20만명을 돌파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 ‘FUNhan Bank’의 구독자 20만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초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금융에 재미를 입금하다’라는 의미인‘FUNhan Bank’ 컨셉으로 개편했고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12월 15일 기준으로 20만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FUNhan Bank’ 구독자 20만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20만 기념 감사영상에 축하 댓글을 달고 채널 구독과 좋아요를 누른 후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1명), 에어팟 프로(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따뜻한 관심과 큰 사랑 덕분에 ‘FUNhan Bank’가 구독자 20만을 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FUNhan Bank’는 물론 페이스북 등 다양
NH농협은행이 삼동소년촌을 찾아 후원행사를 실시했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우리쌀 후원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된 우리쌀 30포와 김치 300Kg 등의 후원품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전달됐다. 오경근 기업투자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움츠려든 연말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이 VIP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실시간 비대면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사전에 신청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양용화 부동산 센터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동향’을 주제로, 박정국 세무 센터장은 ‘복잡한 부동산 세금 한번에 정리하기’라는 주제로 녹화 방식이 아닌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고객과 소통했다. 다수의 고객이 동 시간에 접속해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한 이번 세미나는 강의 중 실시간으로 고객의 질문을 문자메시지로 접수한 후 각 영업점 담당자를 통해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화상상담 시스템 등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세미나가 기획됐다. 내년에는 정기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 손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무료법률구조사업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무료법률구조사업' 기부금 2억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지난 22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무료법률구조사업은 2012년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한 소송지원 및 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과 공무집행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린 경찰·소방관으로 법률지원 대상을 확대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2350여명이 무료법률지원을 받았다. 무료법률지원신청은 132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법률구조공단에 방문해 소송관련 자료와 지원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 근로자는 여권과 외국인등록증, 경찰·소방공무원은 재직증명서, 학교폭력 피해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으로 인정할 수 있는 진단서를 준비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법적 분쟁이 늘어나고 있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사회적기업 육성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총 3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적기업 육성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단법인 밴드에 총 3억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과 만나 이 같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중 2억원은 결혼이주여성을 고용하거나 공정무역업 등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 12개사의 사업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1억5000만원은 결혼이주여성과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新구성원 20명의 급여 및 인력훈련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방문규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코로나19로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은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이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네이버 해피빈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한 나눔PC’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신한 나눔PC’ 공모사업을 NAVER 해피빈과 함께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나눔PC’사업은 내용연수가 지난 PC를 재생 전문 사회적 기업에서 재생 후 보육시설의 아동이나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함으로써 디지털 접근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온라인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신청 접수는 개인이 아닌 기관 또는 단체 단위로 NAVER 해피빈 나눔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2월21일부터 1월 8일까지 3주동안 접수를 받아 1월 20일에 기부 대상단체를 발표 할 예정이다. ‘신한 나눔PC’ 사업은 2011년부터 10년 동안 지속된 친환경 사회가치창출 사업으로 버려지는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어 있는 계층에 PC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신한은행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나눔PC로 도움을 줄
생활맥주가 치킨 배달 브랜드 '생활치킨'을 런칭했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치킨전문점 보다 치킨이 맛있다는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숍인숍 치킨 배달 브랜드 ‘생활치킨’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치킨 매장 수는 매년 20% 이상씩 증가해 현재 전국 130여 개 매장에서 치킨과 수제맥주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 서비스임에도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 4캔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호준 생활맥주 전략기획팀 팀장은 “지난해 주세법 개정으로 음식과 함께 주류 배달이 허용됨에 따라 치킨과 수제맥주 배달을 발빠르게 도입했다"라며, "매장 마다 각기 다른 총 20여 종의 수제맥주를 배달 서비스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제맥주협회는 오는 2024년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3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뱅크가 연탄은행에 연탄 1만2500장을 기부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코로나19 시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하 연탄은행)에 연탄 1만2500장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가 후원한 연탄은 서울 종로구, 용산구 등 일대 쪽방촌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초 임직원 연탄 봉사 활동을 계획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을 감안해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전달식만 가졌다. 케이뱅크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비대면 금융 교육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연탄 기부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연탄 후원 활동을 결정했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올해 1~11월 연탄 후원은 전년에 비해 약 3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 한파가 시작됐지만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이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문환 케이뱅크 행장은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따뜻한 금융, 포용적 금융을 앞장서 실천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은행의 성장과 주위 이웃을 살피는 사회공헌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테마형 ETF 투자 안내서 'ETF투자, 11대 테마에 주목하라'를 발간한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ETF 투자전략 총서 'ETF투자, 11대 테마에 주목하라'를 발간한다고 22일 밝혔다. 테마형 ETF는 장기적인 사회∙경제적 트렌드 변화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로 트렌드 변화에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대표적으로 올해 10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TIGER KRX BBIG K-뉴딜 ETF’는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등 정부가 향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한국형 뉴딜 관련 산업의 주요 기업으로 이뤄진 주가지수를 추종한다. 테마형 ETF는 글로벌 트렌드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BBIG ETF 시리즈는 출시 두 달 새 순자산 총액이 7000억원을 넘었다. ETF 시장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9월말 기준 테마형 ETF는 590억 달러 규모로 미국 ETF 시장의 1.2 % 수준이나 올해 3분기 동안 전분기 대비 42% 성장했다. 같은 기간 미국 전체 ETF 시장의 성장률 7%를 크게 웃돈다. 총서는 테마형 ETF 투자 안내서로 전기차, 클라우드(Cloud), 중국 BIO,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