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보험 가입 당시에는 “문제없다”며 계약을 승인해 놓고, 보험금 청구 국면에 이르자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급 거절과 계약 해지로까지 이어지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의 보험금 처리 관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해당 문제를 지적한 언론 보도 직후 계약 해지 통보가 이뤄지면서, 보험사의 대응이 정당한 심사 절차인지, 아니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압박성 조치인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지이코노미는 어제(5일자) 「KB손보 보험금 지급 논란… “문제없다던 계약, 질병 오자 달라졌다”」 제하의 보도를 통해, KB손해보험이 계약 체결 단계에서는 위험을 인수해 놓고도 질병 발생 이후 판단을 뒤집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당시 기사에서는 보험 계약의 본질인 ‘인수 책임’이 사고 이후 사실상 실종됐다는 점을 핵심 쟁점으로 짚었다. 해당 보도에서는 △가입 전 병원 진료 사실이 설계사를 통해 공유됐음에도 인수 단계에서 별다른 확인 없이 계약이 체결된 점 △보험금 청구 이후에야 고지의무를 문제 삼으며 방문조사와 추가 심사를 요구한 점 △질병과 직접적 인과관계가 불분명한 약 처방 이력까지 지급 거절의 근거로 삼은 점 등이 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오는 12일까지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옐로팡딜’은 매주 화요일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을 엄선해 총 6개의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예약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11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상품군을 살펴보면 휴양과 관광의 조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리조트 휴양과 풍성한 식단이 포함된 ‘보라카이 4일’ ▲해변 휴양과 시내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보홀 4/5일’ ▲베트남의 핵심 명소인 하노이, 옌뜨, 하롱베이를 잇는 ‘하노이 연계 4/5일’ 상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액티비티와 이색적인 문화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태국 북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치앙마이&치앙라이 5/6일’ ▲수중 액티비티 중심의 가성비 여행 ‘라오스 5/6일’ ▲최근 대세 휴양지로 떠오른 ‘푸꾸옥 4/5/6일’ 등 다채로운 선택지를 마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팡딜은 고객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알리고 남은 가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는 지난 11월 2일 LG유플러스가 개최한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대회인 '119 메모리얼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행사 당시 119 메모리얼런 참가자와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이 티셔츠를 추가로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가 많았고, 이에 LG유플러스는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티셔츠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커머스인 'U+콕'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3000원이며, 3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가족 희망나눔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국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AI 음성합성 기술 기반으로 순직 소방관 목소리 복원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119메모리얼런' 개최 등을 진행하며 소방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협력해 소방관을 위한 복지·교육·추모 지원 및 행사 개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종합해운물류기업인 팬스타그룹은 지난 5일 하대룡 전 포스코강판 사장(61)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회장)로 임명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하 부회장은 1989년 포스코 입사 후 홍보와 글로벌 마케팅 분야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포스코홀딩스 유럽대표법인장을 지내는 등 글로벌 전략기획을 총괄한 전략 전문가이다. 하 부회장은 그룹 경영전략센터를 이끌면서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업과 시너지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팬스타인프라건설과 팬스타SP상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면서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헤스본사업부를 총괄한다. 팬스타그룹은 이번에 기존 기획조정실을 경영관리센터와 경영전략센터로 전문화•집중화하고, 화물본부를 2개 본부(글로벌 화물본부, 글로벌 운항전략본부)로 확대하는 등 조직도 개편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관리센터장에 류익현 총괄사장, 글로벌 화물본부장에 강상인 총괄사장, 글로벌 운항전략본부장에는 엄상훈 부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일본현지법인 산스타라인의 오치아이 다카노리 총괄부사장(경영관리본부장)과 우에노 유스케 부사장(일본화물사업본부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12월 11일(목), 에듀윌 공인중개사 일타강사이자 고액후원자 탑리더스 위원인 오시훈 교수가 시설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오시훈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시훈 위원은 올해에만 2,400만 원을 기부하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6,600만 원의 후원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특히, 보호종료 전후의 시설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시설청소년 자립캠프와 대학생 해외봉사활동 ‘드림하이’,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 등의 후원을 통해 총 80명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든든한 조력자로 꾸준히 함께해왔다. 그 밖에도 부동산 계약 관련 정보 및 부동산 법률 등 사회 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을 이어가며, 자립을 앞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시훈 위원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자립준비청년 지원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배 멘토와 함께 그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점이 늘 인상 깊었다”며 “수험생들과 함께 만든 특강 수익과 교재 판매 수익이 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Observ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법을 전수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정형외과 의료진을 초청해 국내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릎 관절경 수술과 고관절·무릎 인공관절 수술(Joint Replacement Surgery)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해외 의료진은 인도 국적의 Dr. Anurag Singh Sekhon와 방글라데시 국적의 Dr. Mohammed Abdul Kadir로, 관절 질환 진단과 수술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연세사랑병원의 임상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는 약 2주 내외의 단기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의료진들은 연세사랑병원의 실제 임상 환경에서 수술 과정을 관찰하고 증례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무릎 관절경 수술 참관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 수술 참관 △실제 환자 사례 발표 △의료진 교육 컨퍼런스 및 학술 미팅 등으로 구성됐다.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병원으로, 무릎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한 해 지역 농식품 창업보육기업과 대형백화점을 연계한 팝업스토어(반짝매장) 판매 지원사업을 총 8회 진행, 매출 1억 2700만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센터의 지역 농식품 창업보육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센터 창업보육기업인 ‘그렇게하루’와 ‘용인청정팜’ 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김포공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서 설·추석·연말연시 등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9~10월 추석맞이 행사에선 매출 3810만 원을 기록, 연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연말연시를 겨냥한 행사에서도 135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렇게하루’는 송화버섯을 활용한 스프레드‧차‧소금, 장아찌 등 기능성·프리미엄 가공제품을, ‘용인청정팜’은 블루베리잼과 차,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창업보육기업이 대형 유통망에서 독립적으로 운영 역량을 축적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브랜드 ‘용인의 소반’을 중심으로 유통·마케팅·상품기획을 연계한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대 28명, 30대 35명으로 직장인,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강민구, 김가영 청년대표 2인을 비롯해 총 63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는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6개 분과로 매달 한 차례 이상 모여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월 23~24일 1박 2일 워크숍, 7월 청년정책 제안대회, 연말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4~5기 청년정책네워크 위원들이 제안했던 숏폼 영화제, 착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이 채택돼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며 “2022년 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186억원을 확보한 뒤 시비를 더해 총 652억원을 들여 용인중앙시장 리노베이션을 4년간 하고 있는데, 청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 선수 8명이 LIV 골프 진출을 노린다. LIV 골프는 9일(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에서 새 시즌 출전권을 걸고 프로모션(총상금 150만달러)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엔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자 4명이 출전한다. 지난 6월 KPGA 투어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LIV 골프 문을 두드린다. KPGA 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든 박성국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전가람도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11월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18년 만에 KPGA 투어 첫 우승을 일군 김재호도 도전에 나선다. 김영수는 올해 K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왕정훈과 이수민, 황도연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랭킹 상위 선수 자격 등으로 2라운드에 직행한다. 경쟁은 치열하다. 24개국 출신 83명이 단 3장의 티켓을 놓고 싸운다. 63명의 선수는 예선 격인 1라운드를 치르고, 이중 상위 20위 성적을 낸 선수(동점자 포함)들은 2라운드에 진출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될 봉천천 일대를 주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봉천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별빛내린천(도림천)과 합류되는 복개하천이다. 구는 하천의 본 기능을 회복하고 도심지 내 새로운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1차 구간인 별빛내린천(도림천) 합류부~당곡사거리에 이르는 620m 구간 복원은 2027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지난 2024년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해 지난달 복원사업 주변지역 관리계획을 마련했다. 해당 방안에는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별빛내린천(도림천) 합류부~원당초 L=3.5m] 양안 500m 지상부를 대상으로 실이용자인 구민의 수요를 반영한 수변 친화 생활공간 조성 계획을 담았다. 아울러 생태하천 복원이 완료된 별빛내린천과 함께 ‘수변 문화·여가 거점’으로 재편하는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물길이 열리고 일상이 숨쉬는 관악’을 비전으로 ‘수변 중심 도시공간구조 재편’과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적 수세권 구축’이 목표로 설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