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2026년 4월 8일 충청남도 내 어린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박수현 충청남도지사 경선후보와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이 정책연대를 맺고 상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소규모 미지원 어린이집(가정·민간)의 담임교사 겸직 문제를 해소하고, 보육교사들이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두 인사는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보육 현장의 구조적 어려움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교사 근무 여건 개선이 곧 아동 돌봄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정책 실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충청남도 내 소규모 미지원 어린이집 담임교사 겸직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보육교사 근무 안정성 강화를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 방안 마련 △아동 보육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 추진 등이 포함됐다. 박수현 후보와 오인철 부의장은 “보육교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해야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다”며 “충남 보육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어린이를 위한 공연 3편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공연시장 불균형을 완화하고 공연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어린이 대상 공연 3편을 마련했다. 창작 뮤지컬, 참여형 연극, 연희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어린이가 쉽고 흥미롭게 관람하며 장르별 특색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4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공연은 4월 11일 어린이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로, 설화 바리데기와 선녀와 나무꾼을 재해석한 창작 작품이다. 이어 7월 4일 ‘안녕, 잠!’, 9월 12일 ‘연희 도깨비’가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은 가족 관람객의 이용 편의성이 높은 어린이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또한 문화연계사업을 통해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도봉구 나선거구(쌍문1·3동, 창2·3동)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미선 예비후보가 9일 ‘엄마의 눈, 정책이 되다’와 ‘삶의 경험이 정책이 되는 도봉’을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 자녀를 키운 학부모이자 마을계획단, 주민자치회, 혁신교육 실무협의회, 혁신교육 마을교사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쌓은 현장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언어로 번역할 때 마을이 변화한다”며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창림초등학교 앞 교통난 해결 과정에서 서울시와 도봉구청 간 협의를 이끌어 건물 매입과 도로 시야 확보를 추진하고 주민 공간 ‘모퉁이63’을 조성한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형 행정 역량을 강조했다. 또한 한신빌라 인근 도로를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오거리 교차로 혼잡을 완화한 경험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북부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위원 등을 역임하며 예산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점 역시 경쟁력으로 꼽았다. 창2동 마을계획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창림초 운영위원장과 도봉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노후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무상 안전 점검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9일 정기적인 안전 점검 의무가 없는 건축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5일까지 대상 건축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 승인 후 30년이 지난 건축물 가운데 연면적 500㎡ 이하, 2층 이하 규모의 건축물 약 12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건축물을 중심으로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주민 불안을 줄이고 재난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건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이 현장에서 직접 실시한다. 점검단은 건축물의 기울기와 침하 여부를 비롯해 옹벽, 배수구, 창호 등 주요 구조와 시설 전반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우수부터 불량까지 5단계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1차 점검에서 ‘미흡’ 또는 ‘불량’ 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관리자의 신청을 받아 우기와 태풍, 동절기 등 재해 취약 시기에 맞춰 2차 정밀 점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계절별 위험 요인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노동계와 사용자 단체, 중앙·지방 정부, 민간 단체가 고용 위기 극복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에 나섰다. 충청남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일하는 모두가 안전과 쉼이 있는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충청남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마성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사민정 상생 협력 사업 계획 심의와 공동선언문 낭독 및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동선언은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노동 존중 사회 실현 ▲현장 중심 안전보건 관리체계 혁신 ▲일·가정·삶 공존 기반 마련 ▲저탄소·디지털 경제 전환 대응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노사민정은 특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문화 확산과 행복한 삶 지원, 화력발전 및 석유화학·철강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노동단체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과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운영 확대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제36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조례안과 건의안 등 총 47개 안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9일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의결한 뒤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총 6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나서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점검했으며, 14명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보완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 등 총 6건의 건의안이 채택되며 지방자치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모았다. 의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공석이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논산세계딸기 산업엑스포 특별위원회’는 논산딸기축제 현장을 방문해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특별위원회 활동도 이어졌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가 중점으로 추진 중인 “그냥드림 온(溫)라운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복지혁신모델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거점형 그냥드림 사업장은 5개소로 전국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4개 수행기관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정부 정책 기조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은 현재 29개 읍면동 중 5개소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상반기 10개소, 하반기 14개소를 추가 조성해 연내 전 읍면동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단일 복지사업으로 드물게 전 지역 단위 보편적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반영하듯, 지난 3월부터 4월초까지 대전광역시와 경기도 부천시가 현장을 방문해 운영 방식과 성과를 벤치마킹했으며, 4월 9일에는 경기도 가평군, 양주시의 방문이 있었다. 전국 지자체의 관심이 이어지며 견학 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화성형 그냥드림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참여, 자원 연계, 돌봄 기능이 결합된 통합형 복지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구조와 읍면동 단위 확산이 가능한 표준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설원예 분야 국도비 지원사업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사업자 대상 설명회를 열고 실무 교육에 집중했다. 나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보조사업자 6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을 포함한 5개 국도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와 유의사항, 보조금 교부·집행·정산 방법 등 실제 사업 수행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기준과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농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공유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나주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지원사업 운영 과정의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춘옥 농축산식품국장은 “시설원예 지원사업은 농가 생산성과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분야”라며 “보조사업자들이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복잡한 세법 해석과 시시각각 변하는 판례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세무 실무 현장에 'AI 에이전트'가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지용구)은 올해 초 선보인 ‘ONE AI 세법도우미’가 연말정산과 법인세 신고 시즌을 거치며 기업 실무자 및 세무 전문가들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고 8일 밝혔다. ■ “모호한 세법, AI가 판례 근거로 즉답”... 에이전틱 AI의 진화 ‘ONE AI 세법도우미’는 방대한 세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질의에 답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다. 특히 이직자의 원천징수나 출산 증여재산 공제처럼 까다로운 법리 해석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최신 법령과 유권해석을 근거로 즉각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실제로 한 대기업 담당자는 “과거에는 관련 규정을 찾기 위해 예규와 판례를 일일이 검색해야 했으나, 이제는 AI를 통해 의견서 초안까지 즉시 받아볼 수 있어 업무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러한 성과는 더존AI연구소의 지식 그래프 탐색 기술인 ‘NOVA(노바)’가 적용되어 답변의 정확도를 극대화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앞두고 기대감 고조... AX 리더십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 사랑 휴가 지원(반값 여행)’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완도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에 사용한 금액의 절반을 지역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강진군을 제외한 타 지역 방문객이다. 최소 10만 원 이상 사용해야 하며, 개인은 최대 10만 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 가족 단위(최대 5인)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가령 가족이 완도에서 숙박과 식사를 포함해 40만 원을 쓸 경우 절반인 20만 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구조다. 체감 비용을 크게 낮추는 방식으로 체류형 여행을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하루 전까지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 관광지 방문 사진 2장 이상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5일 이내 상품권이 지급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1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