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서비스만을 전담하는 ‘화성시 아이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화성시 아이돌봄센터(이하 센터)는 기존에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화성시가족센터 내 위탁사무로 운영되던 것에서 별도 센터를 설치해 단독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맞춰 사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맞벌이, 한부모, 저소득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구의 아이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 아이돌보미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센터는 병점 유앤아이센터 내에 있으며, ▲아이돌보미 모집·교육 관리 ▲서비스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간 서비스 연계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안내 및 홍보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의 지원 등을 담당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펩이 자사의 독보적인 암 표적 펩타이드(AGM-330) 기술력과 레이메드의 정밀 방사성 항암제 최적화 플랫폼을 결합해, 암세포만을 정밀 타격하는 차세대 방사성 표적 항암제(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HLB펩은 방사성 항암제 전문 연구기업 레이메드와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암세포 특이적 발현 단백질을 타깃하는 ‘AGM-330’을 활용해 정상 조직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HLB펩의 펩타이드 설계 및 GMP 생산 역량과 레이메드의 입자물리 기반 방사선량 측정(Dosimetry) 기술을 융합하는 것이다. HLB펩이 개발한 ‘AGM-330’은 암세포막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 표적 물질로, 여기에 방사성동위원소를 표지하면 암세포 DNA를 직접 타격해 사멸을 유도할 수 있다. RPT 치료제에서 표적 선택성은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소인 만큼, 양사의 기술 결합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메드는 AI 신약 탐색 기술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열린 ‘화곡1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찾아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해맞이 행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변함없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겠다는 취지다. 이날 진 구청장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 재개발·재건축 등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주민 불편을 직접 듣고 답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공항 소음피해 등 다양한 주민 불편사항이 제기됐으며, 진 구청장은 일일이 답변하며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지역 어르신, 직능단체 등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는 오는 22일(목)까지 진행된다. 진 구청장은 20개동을 순회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더 가까이에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오로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구정 주요 현안을 챙기는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5일 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 5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첫 출근을 환영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행정인턴 사업 내용과 근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근무요령 안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청년 행정인턴은 일반 분야와 특화 분야로 나뉘어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배치돼 1월 30일까지 4주간 행정업무 경험을 쌓게 된다. 한편, 양천구는 취업 준비와 진로 선택에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턴 대상을 대학생에서 19세~29세 미취업청년으로 확대하고 구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직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독보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은 가운데, 이를 기념하여 자사의 상품 경쟁력을 집약한 ‘시그니처 컬렉션’ 기획전을 전격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객 선호도가 높고 실제 만족도가 검증된 인기 지역 패키지 상품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카테고리는 ▲인천 출발 ▲지방 출발 ▲국내 여행 등 총 3가지로 분류됐으며,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른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여행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인천 출발 상품은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단거리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노랑풍선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상품들로 채워졌다. 청도, 세부, 방콕·파타야, 오사카, 다낭, 푸꾸옥 등 수요가 꾸준한 지역을 대상으로 노쇼핑·노옵션 상품부터 리조트 중심의 휴양형까지 소비자 취항에 맞춰 다양화했다. 지방 거주 고객들을 위한 지방 출발 상품은 부산과 청주공항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낭, 치앙마이, 나트랑, 하노이 등 인기 지역을 선별해 수도권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국내 여행 부문은 1~3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해 12월 1일 도입한‘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가 운영 한 달 만에 이용자가 4배 이상 증가하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용자의 증가와 '먹거리 기본보장코너' 사업의 인기몰이는 화성특례시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한 ‘그냥드림’사업에 금융상담을 특화한 화성형 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 사업은 방문 시민에게 햇반·라면·김 등 3~5종의 먹거리 품목을 현장에서 즉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지난 12월 1일부터 △나래울푸드마켓과 △행복나눔푸드마켓 2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추진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이를 지역 여건에 맞게 발전시켜, 화성시 금융복지상담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먹거리 지원과 함께 금융 상담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하루 16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대성여자고등학교(이하 대성여고) 학생들이 ‘2025년 AI·융합교육 콘퍼런스 성과발표회’에서 융합형 연구과제(STEAM 클럽) 부문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AI·융합교육 콘퍼런스’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융합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융합형 연구과제(STEAM)를 수행한 전국 139개 팀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된 17개 팀이 성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성여고는 1~3학년 학생 11명으로 ‘창의력 향상!’ 팀은 ‘미생물 연료전지와 효소 연료전지’를 주제로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은 편백나무 정유 성분 추출 등 바이오 에너지 실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친환경 연료 생산의 해법을 찾는 활동을 벌였다. 대성여고 이상준 교장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탐구 노력이 전국대회 최고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융합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여고는 지난 2021년에도 ‘STEAM 선도학교’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이달 중순부터 푸른길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 문화정보도서관 4곳에서 각각 진행된다. 먼저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폐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대왕을 비롯해 신사임당과 오죽헌, 퇴계 이황‧율곡 이이, 거북선 등 지폐 속에 등장하는 위인 및 건축물, 과학의 비밀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도서관은 ‘도서관 경제 마법 학교’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는 오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독서 활동을 통해 경제관념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케데헌 속 우리 전통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화에 등장하는 케이팝 무대 위 궁궐을 비롯해 음식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2일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2026년 장애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8명을 비롯해 수행기관장, 배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방향 안내와 함께 직장 예절교육, 인권 교육, 안전보건교육 등 필수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218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선발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92명 ▲복지형 일자리 110명 ▲특화형 일자리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 총 81개 기관·시설에 배치돼 1년간 다양한 직무에 참여하게 된다. 동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발굴·확대와 함께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장애인 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일자리 발대식이 참여자 여러분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진정한 장애인 친화도시 동구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보험은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해 미래의 위험을 분산하기 위한 제도다. 일반 소비자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도 분명하다. 지금은 건강하더라도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 앞에서 최소한의 경제적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렇기에 보험 계약은 단순한 상품 거래가 아니라, ‘위험이 발생했을 때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는 신뢰를 전제로 작동한다. 그러나 이 신뢰가 보험사 내부 판단에 따라 사후적으로 흔들린다면, 보험의 존재 이유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보험 계약 당시에는 “문제없다”던 판단이, 질병이 발생하자 달라졌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의 보험금 심사 및 지급 과정이 인수 책임을 사후적으로 되묻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번 사안은 질병 진단에 따른 수술비·진단비 청구 사례다. 계약자 A씨는 심장질환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뒤 KB손해보험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퇴원 후 상당 기간이 지나도록 보험금은 지급되지 않았고, A씨가 직접 연락한 이후에야 보험금 심사가 지연된 사유가 설명됐다. ■ “문제없다”던 계약…인수는 이미 끝났다 A씨는 보험 가입 당시 설계사와 수차례 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