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동은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동민이 티 샷 준비하며 연습스윙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주흥철은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며 통산 4승의 희망을 품었다. 이성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선 주흥철은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변진재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최호성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규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김민규 윤상필이 1번홀 티 샷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권성열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이 4~7일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고군택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8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허다빈이 1번홀 그린에서 두 손을 모아 경사 읽는 모습이 기도하듯 간절함이 보인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10월 28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주미가 4라운드 1번홀에서 영양음료를 마시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김지영이 세컨드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김재희가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김새로미가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곽보미가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이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이 퍼팅을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박민지가 세컨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박결이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가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세컨드 샷 후에 공을 바라보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김지영2이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김송연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김소이가 티 샷 하고 있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28일 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예선-6,686야드, 본선-6,707야드)에서 열린다. 곽보미가 세컨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남자시니어 내셔널타이틀 오픈대회인 「제26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19일(화) 예선전을 시작으로 21일(목)까지 제주도 서귀포 우리들컨트리클럽(파72. 6,140m)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오픈 대회 본연의 의미를 살리면서, 남자시니어 골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예선전을 시행, 아마와 프로 시니어선수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19일 열리는 예선전에 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상위 20명의 선수에게는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인 유종구 선수를 포함해 최근 10년간 역대 우승선수 9명(유종구, 조부건, 이영기, 박부원, 권오철, 공영준, 유건희, 최광수, 김종덕)이 참가할 정도로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가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김종덕 선수는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 순위 1위(금일기준 누적상금 54,130,850원)를 기록 중이다. 아마추어에서도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하는데 2021년 한국미드아마 랭킹 1위이자 「참마루건설배 제27회 한국미드아마」 우승자인 신철호 선수도 참가해 프로선수들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서밋'에서 우승, 통산 20승을 기록했다. 맥길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 콜린 모리카와(미국·24언더파 264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맥길로이는 지난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서 우승한 뒤 5개월 만에 새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은 175만5000달러(약 20억 7000만 원). 3라운드 단독선두로 나서며 2년8개월 만에 우승을 노렸던 리키 파울러(미국)가 22언더파 266타로 키스 미첼(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서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들었다. 또 2018년부터 4년 연속 후원사 주최대회에 출전한 임성재는 종전에는 2019년 공동 39위가 가장 좋은 성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버디만 하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정상에 오른 이정민(30)의 최종 4라운드 전략이다. 그는 대회 마지막 날 버디 10개에 보기 1개로 19점을 올리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에서 역전 우승했다. 이정민은 17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흘간 최종합계 51점을 기록해 단독 2위 안나린(25)을 4점 차로 앞섰다.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을 계산해 합산한 점수로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2016년 3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이정민은 이번 대회에서 약 5년 7개월 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KLPGA 통산 9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으로 1억 8000만 원을 받았다. 선두에 8점 뒤진 단독 8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이정민은 2번홀에서 첫 버디를 했다. 5, 7번홀에서 1타씩 줄인 이정민은 8번홀에서 첫 보기를 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에서 버디를 하며 분
익산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25번째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CC(파72)에서 펼쳐진다. 유해란, 안나린, 최헤진이 귀여운 '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익산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25번째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CC(파72)에서 펼쳐진다. 박주영이 연습 스윙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익산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25번째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CC(파72)에서 펼쳐진다. 배소현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익산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25번째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CC(파72)에서 펼쳐진다. 배소현이 티 샷 준비하며 과일을 먹고 있다.
익산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25번째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CC(파72)에서 펼쳐진다. 박보겸이 1번홀 티 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익산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25번째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CC(파72)에서 펼쳐진다. 김지현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익산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25번째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에 있는 익산CC(파72)에서 펼쳐진다. 송가은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더 CJ컵'이 내일(14일 현지시각) 개막한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있는 서밋 클럽에서 열리는 올해 더 CJ컵엔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 브룩스 켑카, 로리 맥길로이, 임성재 등 최고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해는 세계랭킹 TOP10 중 7명의 선수가 더 CJ 컵에 나온다. 세계 랭킹 2위인 더스틴 존슨이 작년에 코로나19 확진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랜다. 그리고 메이저 2승을 거둔 랭킹 3위 콜린 모리카와는 본인의 홈 코스인 서밋 클럽에서 우승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에서 우승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뽐낸 세계 5위 잰더 쇼플리와 더 CJ컵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6위 저스틴 토머스, 역시 이 대회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도 대회에 나선다. 또한 지난 9월에 치러진 미국과 유럽의 국가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출전했던 양 팀의 주축 선수 17명도 나선다. 미국팀의 조던 스피스, 토니 피나우 유럽팀의 세르히오 가르시아, 세인 로리, 빅토르 호블란 등이 출전한다. 또 호주의 아담 스콧과 제이슨 데이,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 이안 폴터, 토미 플리트우드, 미국의 리키 파울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임성재(23)와 고진영(26)이 미국프로골프 남녀 대회에서 같은 날(한국시간 11일)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6만 달러(약 15억 원)다. 2위 매슈 울프(미국)를 4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 이후 1년 7개월, PGA 투어 100번째 경기만에 투어 2승째를 따냈다. 이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째를 쌓았다. 2002년 5월 최경주(51)가 컴팩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이후 2011년 5월 역시 최경주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0승째였고, 임성재가 이번에 20승 이정표를 세웠다. 2020-2021시즌 498개의 버디를 잡아 PGA 투어 한 시즌 최다 버디 기록을 세운 '버디왕'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도 버디 26개를 쓸어 담아 두 시즌 연속 '버디왕' 등극을 노려볼 만하다. 임성재는 우승 후 "제가 첫 우승을 50번째 대회에서 하고, 이번 우승은 1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수지(25)가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김수지는 10일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박민지(23)와 임희정(21)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수지는 이날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김수지는 시즌 7승에 도전한 박민지와 임희정을 2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퀸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 김수지는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숨에 상금 6위(6억2183만 원)로 뛰어올랐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선두를 달린 김수지는 1타 차로 추격하던 이소미(22)가 16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을 오른쪽 물에 빠뜨려 2타를 잃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후 박민지가 이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김수지를 2타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박민지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한 볼이 그린 뒤 벙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KPGA 코리안투어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재경(22이 마지막날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 이재경은 1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5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2위 신상훈(23)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로 출발한 이재경은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대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했던 고군택(21)을 제치고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재경은 지난 2019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이후 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된 이재경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PGA투어 '더 CJ컵' 출전권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도 획득했다. 또한 내년 제네시스 후원으로 PGA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 이재경은 또한 우승 부상으로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도 받았다. 첫날 10언더파의 대회 코스
송도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날 1번홀 티잉그랑운드에서 함정우가 김재호의 양손 장갑을 낀 손을 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허인회가 티 샷 후 세컨드지점으로 이동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태훈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옥태훈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민규가 활짝 미소 지으며 이동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민규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김민규가 티 샷 전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홍준호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티 샷 전 선수들이 파이팅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함정우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장이근이 10번홀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