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게임 아이템 거래 전문 플랫폼 ‘로켓아이템땡스’가 ‘리니지 클래식’ 유저들의 원활한 아이템 수급과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니지 클래식 유저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거래 수수료’ 부담을 완전히 없애고, 계정 회수 등 사고 발생 시 완벽한 보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수수료 부담 ZERO”… 리니지 클래식 맞춤형 혜택 로켓아이템땡스는 리니지 클래식 및 솔인챈트 종목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전격 실시한다. 거래량이 많은 유저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신규 가입 시 1만원 쿠폰을 즉시 발급하여 첫 거래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월 판매와 구매 실적이 우수한 TOP 3를 선정해 총 2,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활발한 거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200% 보상’… 보안 사각지대 해소 고가의 아이템과 계정 거래가 빈번한 리니지 특성에 맞춰 강력한 안전 장치도 마련했다. 철저한 검증: 국내 최대 사기 피해 정보 공유 사이트인 ‘더치트(TheCheat)’와 정식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1일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사업 7차 구간’에 대해 임시개통식을 개최하면서, 막바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도로 개통에 앞서 사업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그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추가 정비와 마무리 공정을 거쳐 오는 4월 말 정식 도로 개통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사업은 대변항에서 죽성교차로를 연결하는 기장군의 주요 기반시설 사업이다. 총 연장 약 6.1km, 폭 13.5m 규모로, 총사업비 764억 원(시비 373억, 군비 391억)이 투입된다. 지역 간 교통망 확충과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기존 도로의 협소한 폭원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통할 7차 구간은 전체 노선 중 약 1.05km로, 2023년 6월 착공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해안 경관을 따라 조성돼 주말과 휴일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치밀한 공정 관리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2026년 4월 2일 홍콩을 방문해 홍콩물류협회(HKLA) 및 글로벌 물류기업 KLN 로지스틱스와 투자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선전 투자유치설명회 이후 이어진 후속 일정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류 중심지인 홍콩에서 글로벌 물류협회와 현지 1위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협의를 병행하며 투자유치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홍콩물류협회(HKLA)는 1996년 설립된 홍콩 최초의 물류 전문 협회로, 물류기업뿐만 아니라 무역·유통 등 다양한 분야 회원사를 기반으로 정부와 업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SG 및 공급망관리(SCM) 관련 프로그램 운영, 국제 물류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박성호 청장을 비롯한 경자청 방문단은 홍콩물류협회 본사에서 Elsa Yuen 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에서는 협회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망 물류기업 발굴과 국제 세미나·포럼 연계를 통한 정보 교류 방안이 논의됐으며, 협회 측은 향후 국제행사 및 교류 프로그램을 계기로 경자청과의 협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생활체육 현장에서 이호균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움직임이 힘을 얻고 있다. 목포파크골프동호인들이 국제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을 내건 이 후보에 대해 공개 지지를 밝히면서다. 동호인들은 지지 선언에서 “오랜 기간 요구해 온 국제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후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 방안을 내놓은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공약 제시에 그치지 않고 재원 마련 방식까지 함께 제시된 점을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가 제시한 구상은 나불도 일대 도유지를 활용한 국제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이다. 목포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남·광주 통합시 출범 이후 통합시 예산을 활용하는 방식을 함께 꺼냈다. 김영록 통합시장 후보에게 해당 사업을 통합시 공약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데 이어,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도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현재 목포 파크골프 이용 여건은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부주산 파크골프장은 시설 규모가 제한적이어서 동호인들이 날짜를 나눠 이용해야 하는 형편이다. 이 후보는 “생활체육 참여 인구가 늘고 있는 흐름을 감안하면 시설 확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선거 국면에서 확산되고 있는 허위사실과 왜곡 정보에 대해 한층 강도 높은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단순 경고를 넘어 ‘끝까지 추적’과 ‘법적 책임’을 직접 언급하며 선거판 전반에 경고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이 후보는 최근 지역사회에 퍼지고 있는 각종 의혹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 확산 흐름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고, 일부는 선거 브로커와 결합된 조직적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우발적 유포를 넘어 구조적 개입 가능성까지 제기한 것이다. 이어 문제의 성격을 분명히 했다. 그는 “논문표절, 상습도박, 횡령, 현금살포 공작 등 왜곡된 선거 행태가 반복될 경우 유권자의 판단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이는 단순 경쟁을 넘어 민주주의 기반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시선은 곧바로 정보의 ‘유통 과정’으로 향했다. 이 후보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공유하는 행위 역시 결국 시민 피해로 이어진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는 반드시 재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생산 주체뿐 아니라 확산 경로까지 함께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선거 방식에 대한 인식 전환도 요구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나주시가 영산강과 연결되는 지석천 자전거길을 전면 개통하며 광역 자전거 관광 기반을 한층 확장했다. 나주시는 지난 2일 지석천 자전거길 나주 구간(산포~남평) 6.11km 조성을 마치고 개통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광주~나주~화순을 잇는 자전거길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총 37억 원이 투입된 해당 구간은 기존 영산강 자전거길과 연결되는 노선으로, 지역을 가로지르는 연계형 자전거 인프라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석천 자전거길은 유채꽃과 갈대밭, 철새 서식지 등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코스로 조성됐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시민 여가 공간은 물론 자전거 관광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남평읍 주요 상권을 지나는 구간도 포함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예상된다. 이날 개통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자전거 시승 행사로 이어졌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코스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개통으로 영산강 자전거길 이용자들은 지석천 구간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코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3일 여수시의회가 전라남도의 ‘한반도 KTX 철도망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수도권과 남해안을 잇는 고속철도망 구축 논의가 본격적인 검토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용역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시의회는 3월 18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남서울(양재)~여수 2시간, 한반도 KTX 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고속철도망 구축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용역은 한반도 KTX 노선의 실현 가능성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절차다. 노선 연계 방안과 경제성, 정책성,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한반도 KTX는 서울 양재를 출발해 세종과 전주를 거쳐 여수까지 연결하는 구상이다. 노선이 구축될 경우 서울~여수 이동시간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접근성 개선은 관광과 마이스 산업 활성화는 물론, 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수시의회가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에 들어간다. 여수시의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시의회에서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연다. 이번 청문회는 추천된 후보자의 자질과 전문성, 도덕성 등을 다각도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인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취지도 담겼다. 청문회에는 정옥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신출, 민덕희, 문갑태, 정현주, 김철민, 김채경 위원이 참여한다. 후보자와 여수시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해 수행 능력과 정책 구상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시의회는 이번 절차를 통해 후보자의 조직 운영 역량과 문화정책 방향을 면밀히 살핀 뒤, 지역 문화 발전을 이끌 적임자인지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정옥기 위원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사청문회는 여수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정다은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결선 진출 직후 ‘낡은 정치 청산’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선 구도를 선명하게 그렸다. 정 예비후보는 3일 결선 후보 확정 직후 입장문을 통해 “본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김동찬, 문상필 후보에게 존경을 전한다”고 밝히며 경선 결과에 대한 예의를 갖췄다. 이어 “20년 이어진 낡은 정치와 행정을 끝내고, 젊고 유능한 변화의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구의 현 상황에 대해 강도 높은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광주 27개 시·군·구 가운데 인구는 가장 많지만 지난 20년 동안 성장 동력을 잃고 정체 상태에 머물렀다”고 짚으며 “그 책임을 누구도 제대로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역 현안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광주역 일대 도심 공동화 문제를 비롯해 호남고속도로 확장 지연 등을 사례로 들며 “중앙부처의 경제성 논리에 막혀 수년째 제자리걸음만 반복했고, 그 사이 사업 규모만 불어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 경력에 기대 지역 기반을 굳힌 기존 정치 세력으로는 더 이상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결선 구도에 대해서는 “이번 경쟁은 20년 구태 정치와 변화를 이끌 새 정치의 대결”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1주년(4.4)을 앞두고 민주주의의 본질과 공동체의 역할을 되짚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는 지난 2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127회 서구 아카데미’에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초청해 ‘호의에 대하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갈등이 심화된 시대에서 민주주의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 전 권한대행은 “12.3 비상계엄을 조기 해제할 수 있었던 것은 불의한 권력에 굴하지 않았던 5·18민주화운동 정신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며 “민주주의는 다수결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토론과 숙의가 이뤄지는 공론의 장 위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문 전 권한대행은 또 “호의가 문화로 자리잡을 때 사회 통합이 가능하다”며 “호의의 선순환과 공론의 장 회복이 갈등을 줄이고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문 전 권한대행은 사법개혁의 필요성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향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서구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8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로 자녀 진학 설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학업 설계 방법과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에서는 광주고등학교 김정태 교사가 진로·학업 설계 및 고등학교 생활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진로·학업 설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광주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누리집과 각 학교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교학점제 설명회는 지난해 사전 신청자가 700여 명에 이르는 등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내 제도인 ‘나눔마일리지’를 전면 개편하고, 참여 방식과 활용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고 3일 밝혔다. ‘나눔마일리지’는 임직원의 봉사·기부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ESG 굿즈로 교환하거나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제도로, 2017년 도입 이후 사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번 개편은 임직원이 보다 쉽게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마일리지 적립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 범위를 확대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눔마일리지는 ▲‘천원의 사랑’, ‘두드림 U+ 요술통장’ 등 정기 기부 활동 참여 시 5M ▲온라인 기부 이벤트 등 일회성 캠페인 참여 시 7M ▲농촌 봉사활동, 빵 만들기, 플로깅 등 오프라인 봉사활동 참여 시 3M가 적립된다. 임직원은 자신의 활동 성격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ESG 가치를 담은 친환경 굿즈로 교환하거나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윤활방청제 브랜드 ‘그린솔’의 제조·판매사인 한국하우톤이 유가 상승 및 원자재 수급 불안정 속에도 그린솔의 가격 인상 없이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가 부담이 커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격 동결과 추가 증정 혜택을 통해 고객 부담을 낮추고 물가 안정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글로벌 원유 공급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국내 제조업체들이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윤활방청제를 포함한 산업용 케미컬 제품 역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한국하우톤은 그린솔 제품의 가격을 동결하고, 유통사 및 대리점을 중심으로 최대 50%까지 제품을 추가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LPG추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비폭발성 윤활방청제 ‘그린솔 미니’는 온라인에서도 구매 수량만큼 추가 증정되는1+1 행사를 진행한다. 타사 윤활방청제(220ml) 대비 약 2.6배의 사용량을 제공하고, 사용 기간 또한 2~3개월까지 늘릴 수 있어 소비자들이 느끼는 혜택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솔은 자동차 정비, 제조업, 설비, 건설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준공 완료 단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분양 이후 수년을 기다려야 하는 부담보다는, 동·호수와 일조·조망 등을 직접 확인한 뒤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주거 형태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은 시장 환경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인허가와 착공 감소로 중장기 공급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 변동성에 따른 부담까지 고려되면서 이미 완성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계획 단계의 기대감보다, 현재 시점에서 확인 가능한 주거 가치를 중시하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준공 완료 단지는 계약 전 실물 확인이 가능해 동선과 채광, 조망, 공사 마감 등 주거 품질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하자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입주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도 상대적으로 적다. 전세 만기나 자녀 학기, 직장 이동 등 생활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실수요자들에게 중요한 장점으로 꼽힌다. 준공 완료 단지는 설계나 이미지가 아닌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받는 주거 상품으로서, 공급 감소 국면 속에서 상대적인 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재, 계약 이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힐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통한 성장회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동성 지원 등 내실 있는 금융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미래성장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총 70억원(특별출연 55억원, 보증료지원 15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총 2,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해외진출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기업 ▲유망창업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등이다. 먼저,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게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2%p 차감 지원한다. 또한,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게는 2년간 보증료 0.5%p를 지원해 경영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생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의 3연승이 가능할까.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전 9시 55분 현재 공동 선두(5언더파 67타)에 1 타 뒤진 공동 4위다. 오후 조 경기가 진행 중이라 라운드 종료 이후 순위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김효주는 최근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포인트(69점)와 CME글로브 포인트(1,268점), 상금(93만9,640달러)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차례 우승을 모두 미국의 간판스타 넬리 코다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일궈 더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랭킹도 생애 최고인 3위로 올라선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 특히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른다면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10승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일 오후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BGF리테일과 함께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의 확장 단계로, 하나은행에서 발행한 ‘예금 토큰(Tokenized Deposits)’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에서 실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은 정부의 ’국고보조금 디지털 집행 로드맵‘에 발맞춘 공공 재정 혁신까지 아우르는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금융권 내 예금 토큰 실증 사업에 대한 관심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BGF리테일이 보유한 국내 최다 편의점(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결제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손님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연동된 예금 토큰을 전국 1만9천여 CU매장(편의점)에서 바코드 또는 QR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GF리테일은 기존 POS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프로파크골프 산업과 모델산업이 만나 새로운 융합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회장 이정길과 (사)한국모델협회 회장 임주완은 지난 4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스포츠코리아랩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식 현수막 앞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면서도 격식 있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양 기관 회장이 직접 협약의 취지와 향후 방향을 설명하며, 단순한 형식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프로파크골프가 지닌 스포츠·관광·교육·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한국모델협회의 이미지 기획력, 대중 소통력, 브랜드 확산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대회 및 행사 협력 ▲홍보 콘텐츠 제작 ▲공동 캠페인 ▲브랜드 협업 ▲대외 이미지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프로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산업화, 나아가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외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신약과 수출을 양축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키우며 ‘30조 매출 시대’에 진입했다. 상위 기업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면서 산업 구조 자체가 질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매출 5000억 원 이상 또는 영업이익률 10% 이상을 기록한 22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합산 매출은 30조26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6조8142억 원)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단순 외형 확대를 넘어 수익성까지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성장의 중심에는 바이오 대형주가 있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수주 확대와 4공장 가동 효과를 바탕으로 매출 4조5570억 원을 기록하며 5조 클럽 진입을 눈앞에 뒀다. 영업이익도 2조 원을 돌파하며 업계 최초 기록을 세웠다. 셀트리온 역시 통합법인 출범 이후 미국 직판 체제 안정화와 바이오시밀러 확대에 힘입어 매출 4조1625억 원, 영업이익 1조1685억 원을 달성했다. 전통 제약사들도 신약 효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성과에 힘입어 2년 연속 매출 2조 원을 넘겼고, 대웅제약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던 ‘황제주’ 삼천당제약이 단기간에 급등과 급락을 오가며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신약 기대감으로 치솟던 주가는 불과 사흘 만에 반토막 나며, 제약·바이오 업종 특유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2일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8.15% 하락한 6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초 20만 원대 중반에서 출발한 주가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기대감에 힘입어 지난달 말 장중 123만 원을 돌파했지만, 이후 연속 급락하며 약 50% 가까이 하락했다. 이 과정에서 시가총액 13조 원 이상이 증발했다. 주가 급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제네릭 ‘위고비 오럴’ 관련 계약이었다. 회사는 미국 시장 독점 계약 체결과 함께 1억 달러 규모의 마일스톤과 향후 10년간 판매 수익의 90%를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계약 상대를 공개하지 않은 점이 시장의 의구심을 키웠다. 통상적인 수준을 크게 웃도는 수익 배분 구조 역시 신뢰를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술력에 대한 검증 논란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회사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성공을 강조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학술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의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경기도 유치 공약과 관련해 “화성시가 최적의 입지”라며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전국 단위로 인재를 선발하는 한예종의 특성상 접근성이 핵심”이라며, 철도망이 집약된 화성 동탄 지역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은 빠르게 성장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고등교육 기반과 문화 인프라는 아직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며, “한예종 유치는 단순한 교육시설 유치를 넘어 도시의 경쟁력과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예종이 유치될 경우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년 예술인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과 도시 활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과 연계한 예술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도 함께 강화될 것”이라며,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도시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석범 예비후보는 “동탄을 중심으로 화성의 교육·문화 지형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청년과 인재가 모이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동백미르휴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곳에는 수영장 등 생활체육 시설, 청소년 문화활동 시설, 어르신 복지 시설, 장애인 돌봄 시설, 평생학습 시설 등이 갖춰졌다. 이상일 시장은 개관식에서 “2008년 부지 매입 후 시설 건립까지 18년이나 걸렸는데, 오랜 세월을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축하의 뜻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기다림이 컸던 만큼 동백미르휴먼센터를 잘 짓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곳은 문화·체육·교육·복지 등이 함께 하는 전 세대 맞춤형 복합시설로 좋은 공간과 설비를 잘 갖추고 있으니 자주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용하시면서 개선할 것 등에 대한 의견도 말씀해 주시면 적극 검토하겠다"며 "시는 이처럼 훌륭한 시설이 다른 여러 지역에도 건립될 수 있도록 부지와 예산을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백미르휴먼센터’가 성공적으로 개관할 수 있도록 기여한 인사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입주한 시설 관계자에게 ‘함께 만드는 운영 약속식’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에서 2,200억 원이 넘는 수출 성과가 나왔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엑스포 강서’에서 총 1억4900만 달러(약 2,246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115건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총 5억9000만 달러에 달하는 2,443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지며, ‘엑스포 강서’는 해외 바이어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엑스포 강서’에는 전 세계 75개국의 바이어와 국내 240여 개 중소기업 등 2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규모 국내외 경제교류의 장을 이뤘다. ‘중소기업 전시·수출 상담회’부터 지역 물류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이 만나는 ‘글로벌 네트워킹 간담회’, ‘AI스타트업 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교류 행사가 개최됐다. ‘AI 스타트업 대회’에서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위스 메디컬'(Wiz Medical)이 우승하며, 해외 바이어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특히, 강서구 소재 기업들도 총 204만 달러(약 30억5천만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조주연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만나 함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서울과 양천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날 두 예비후보는 양천구의 상징적 공간인 파리공원을 함께 걸으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한편, 목동 아파트 재건축과 신월·신정 지역 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정책의 출발점은 언제나 ‘현장’이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예비후보는 “양천은 저에게 정치인으로서의 고향이다. 행정과 정책의 출발점이었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예비후보는 “양천에서 시작된 생활밀착형 행정 경험을 성동을 넘어 서울 전역으로 확장시키겠다.”며 “새로운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될 것이다.”고 밝혔다. 조주연 예비후보 역시 “양천에서 축적된 행정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구민이 원하는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서울시와 양천구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더 나은 양천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두 후보는 양천구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하며 정치에 입문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원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AI 트렌드 분석 전문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가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공인하는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뉴엔AI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6)’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리스트는 아태 지역 14개국 기업 중 매출 성장률이 높은 상위 500개 기업을 엄선한다. ■ 22년 데이터 노하우와 독자적 AI 모델 ‘퀘타(Quetta)’의 힘 뉴엔AI가 3년 연속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은 22년간 축적된 비정형 구어체 데이터 분석 노하우다. 특히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퀘타(Quetta) LLMs’는 외부 API 의존도를 낮추고 독립적인 검색 증강 생성(RAG) 아키텍처를 구축해, 기업 고객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데이터 보안과 분석 신뢰도를 동시에 잡았다. 또한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와 영상까지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M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이 글로벌 블록체인 거물인 솔라나 재단과 손잡고 국내 디지털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BNK투자증권은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솔라나 재단, 솔루션레이어와 함께 수도권 소재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금융과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 차세대 인프라 허브 구축 이번 협약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과 선진 금융 인프라를 접목해 국내에 AI 및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허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AI 특화 데이터센터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인프라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 인프라 분야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BNK투자증권, 투자 설계 주도… 솔라나·솔루션레이어 기술 지원 프로젝트에서 BNK투자증권은 금융 자문과 투자 구조 설계를 주도한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같은 실물 인프라 자산을 연계한 정교한 금융 구조를 설계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함께 참여하는 솔라나 재단은 독보적인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데이터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사람은 한 자세로 오래 머물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인체공학 가구 브랜드 ‘바리에르(VARIER)’가 브랜드 독립 출범 20주년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수입원 에르고시스템은 오는 4월 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백화점 내 에르고시스템 매장에서 바리에르의 전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역대 최초·최대 규모 할인… 대표 모델 최대 20% 혜택 이번 행사는 바리에르가 2006년 스토케(Stokke)에서 분리 독립한 이후 20년간 지켜온 ‘액티브 시팅(Active Sitting)’ 철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의 아이콘인 ‘거래비티(Gravity)’, ‘엑스트렘(Ekstrem)’, ‘댓싯(Thatsit)’ 모델의 경우, 전 매장 합산 판매량 20개를 달성할 경우 2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는 국내 도입 이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이다. ■ ‘움직임’이 곧 건강… 피터 옵스빅의 디자인 철학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AI 기반 성장 데이터 인프라 기업 트루밸류가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 속에서 현장 교사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미래 교실의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트루밸류는 오는 4월 11일 오후 1시 서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 스카이홀에서 교사 대상 세미나 ‘AI Classroom 2026 - AI 시대 교실, 선생님의 고민과 해답’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초·중·고 교사 300명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진행된다. ■ 국내 최고 석학 3인방 출동… AI와 교육, 심리, 철학을 잇다 이번 세미나에는 AI와 교육 현장을 깊이 있게 통찰해온 국내 대표 석학들이 연사로 나선다. 먼저 카이스트(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가 ‘AI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기술이 가져올 패러다임 변화 속 교사의 새로운 역할을 정의한다. 이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AI 시대에 변화해야 할 진로 탐색의 방향성과 미래 교육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는 철학과 인공지능학을 아우르는 관점에서 학교 조직 문화의 변화와 교사의 정체성을 짚어볼 예정이다. ■ 실무 중심 세션… “AI 교육,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그룹이 그룹 내 10개 상장사가 한데 모이는 이례적인 통합 IR 행사를 통해 투자 시장과의 전방위 소통 강화에 나섰다. HLB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기관투자자, 자산운용사, 애널리스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HLB Group IR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00분간 진행됐으며, 그룹 전반의 비전과 각 계열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진양곤 의장 직접 등판… ‘리좀(Rhizome) 성장 전략’ 제시 이날 행사의 포문은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직접 열었다. 진 의장은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인 ‘리좀(Rhizome)’, ‘병렬 개발’, ‘점·선·면 전략’을 수립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중장기 성장 방향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개별 발표에서는 주요 모멘텀을 앞둔 HLB, HLB이노베이션, HLB제넥스, HLB테라퓨틱스, HLB펩 등 5개사가 사업 현황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HLB글로벌을 포함한 나머지 5개 계열사 역시 통합 Q&A를 통해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 상반기 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SK그룹의 사회공헌 전문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대학생 대상 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 ‘써니 스콜라(Sunny Scholar)’ 5기가 연구 준비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 ‘진짜’ 사회 문제를 찾아서… 5개 팀의 심층 연구 주제 확정 써니 스콜라 5기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현장 방문, 당사자 인터뷰, 논문 분석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면밀히 조사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21일 진행된 ‘리서치 스테이지(Research Stage)’를 통해 최종 5개 연구 주제를 선정하며 준비 단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5기가 주목한 개입 지점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다. 선정된 주제는 ▲조부모와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영케어러 전환 문제 ▲자립준비청년 중장기 쉼터의 운영상 어려움 ▲발달장애인의 취업 과정 내 장애물 ▲경계선 지능 청년의 언어표현력 부재와 사회 부적응 ▲중도입국청소년의 행정 절차로 인한 입학 지연 문제 등이다. ■ 시행착오 줄이려 현장 활동 앞당겨… 8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학부생들의 조기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원 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학·석사 연계과정’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세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본격 시행 중인 학·석사 연계과정에 이어, 오는 하반기부터 2027학년도 참여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 최단 5년 내 석사 취득… 학위 기간 1년 단축 효과 학·석사 연계과정은 학부와 대학원 교육과정을 연계·통합하여 운영하는 제도로, 학부 재학 중 대학원 교과목을 미리 이수하고 이를 석사과정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다. 이 과정을 통하면 학사와 석사 학위를 최단 5년 내에 모두 취득할 수 있어, 기존 대비 최대 1년까지 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학부 과정 중 최대 12학점까지 석사 학점을 선이수할 수 있어, 대학원 진학 후에는 전공 심화 및 연구 활동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 입학금 면제 및 장학금 지원 등 파격적 혜택 학생들의 학업 및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지원책도 파격적이다. 연계과정 참여 학생이 석사과정에 진학할 경우 입학시험이 면제되는 특별전형 혜택은 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이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전략 산업의 핵심 유망 기업으로 낙점되며 AI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낸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운영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콘텐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AI, 바이오 등 6대 전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정해 최대 3년간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 한국오라클과 협력… ‘AI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AXP 고도화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IT 기업 한국오라클(대표 김성하)과 협력해 AI 학습관리 플랫폼 ‘AXP(AI Learning Experience Platform)’의 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AXP의 핵심은 여러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구조다. 기존 AI 교육 서비스가 단순 질의응답에 그쳤다면, AXP는 진단부터 튜터링, 취업 코칭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전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광주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중동 상황 관련 시·자치구 비상경제대응전담팀(TF) 회의’를 열고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 보호를 중심으로 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가 안정 △유통질서 확립 △소상공인 및 수출입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대책이 논의됐다. 시는 우선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하반기로 잡혀 있던 200억 원 규모 특례보증을 상반기로 앞당겨 추가 시행하기로 했다. 지역 소비 회복을 위해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발행 규모도 확대한다. 수출입기업 지원도 속도를 낸다. 중동 상황 여파로 자금난이 예상되는 1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투입하고, 수출진흥자금 30억 원을 이달 중 집행해 총 13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조직도 손봤다. 기존 1단 3팀 체계였던 비상경제대응TF에 ‘취약계층지원팀’을 추가해 1단 4팀으로 확대했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유통질서 관리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제주은행이 국내 대표 ICT 플랫폼 기업 더존비즈온과 손잡고 기업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꿀 디지털 금융 플랫폼 ‘DJ Bank’의 첫발을 뗐다.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2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역동적 여정(Dynamic Journey)의 시작’을 주제로 ‘DJ Value Up Day’ 행사를 개최하고, 디지털 기업금융 특화 브랜드인 ‘DJ Bank’의 기반 솔루션들을 전격 공개했다. ■ 실시간 ERP 데이터로 신용평가 혁신… ‘생산적 금융’ 실현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DJ Bank의 첫 번째 라인업은 실시간 ERP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들로 구성됐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실시간 ERP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전략모형 ▲비대면·무서류 기반 ‘DJ 더주는 법인 파킹통장’ ▲AX(AI 전환) 솔루션 지원 자금 대출 ▲ERP 연계 매출채권담보대출 등이 포함됐다. 특히 ‘대안신용평가 전략모형’은 기존의 획일적인 신용평가 체계를 정교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ERP 데이터와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우량 고객을 발굴하고 잠재 위험을 유연하게 식별함으로써, 기존 금융권에서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던 기업들에게도 생산적 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파디(One Fine Dish)’가 경기 남부권 힙플레이스로 꼽히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상륙한다. 키키랩은 자사 브랜드 원파디가 오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하 1층 레피세리마켓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거둔 성공적인 운영 성과에 힘입어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 국내 금지 성분 빼고 풍미는 그대로… ‘에브리띵 시즈닝’의 혁신 원파디는 ‘하루 한 끼를 특별하게’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성분과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한 시즈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에브리띵 베이글 시즈닝’은 미국 SNS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즈닝의 맛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기존 해외 제품은 주요 원료인 양귀비씨(poppy seeds)가 국내 반입 제한 성분이지만, 원파디는 이를 제외하고도 정통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풍미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이 제품은 와디즈 첫 펀딩에서 1.2억 원 이상의 성과를 내며 소스·조미료 분야 1위를 달성하는 등 홈쿡족과 다이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군공항 이전이 말 그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래 끌어온 논의가 선을 넘었다. 국방부가 2일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예비이전후보지로 못 박으면서다. 방향만 잡혀 있던 구상이 이제는 손에 잡히는 단계로 옮겨 붙는 흐름이다. 이번 판단은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첫 단추다.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까지 한 테이블에 올려놓고 맞춰본 뒤 나온 결론이다. 이후 절차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여지가 커졌다. 단계를 하나 넘겼다는 의미를 넘어, 전체 판이 실제 궤도로 올라섰다는 해석이 힘을 얻는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에서 민·군 공항을 함께 옮기는 방향에 뜻을 모은 뒤 처음 나온 후속 조치라는 점도 눈에 띈다. 그때 언급됐던 1조 원 규모 주민지원사업과 국가 지원 방안 역시 이제 구상에서 설계로 넘어갈 채비를 갖추는 분위기다. 광주시는 곧장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후속 협의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입장을 꺼냈다. 무안군, 전남도,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지원사업과 제도 틀을 구체화하고, 시 차원의 ‘이전 주변지역 지원 조례’도 손질에 들어가 체감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그림이다. 국방부의 다음 행보도 분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XR·AI 콘텐츠 전문기업 팜피(FAMPPY)가 팝업 및 전시 환경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키오스크 구조를 선보이며 정부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팜피는 자사의 모듈형 구조 기반 ‘apoc 키오스크’가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포장재 개선을 넘어, 제품의 구조 설계 자체로 패키징 효율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한 혁신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 “포장을 줄인 게 아니라 구조를 바꿨다”… 물류 효율 400% 개선 ‘apoc 키오스크’의 핵심 경쟁력은 분해와 수납, 재조립이 자유로운 모듈형 구조에 있다. 기존 일체형 키오스크는 운송 시 대형 케이스와 막대한 양의 완충 포장재가 필수적이었으나, 팜피는 전체 구성품을 단일 모듈 내부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이를 통해 운송 부피를 기존 대비 약 70% 줄였으며, 물류 효율은 최대 400%까지 끌어올렸다. 별도의 포장재 투입 없이 구조 혁신만으로 자원 절감 효과를 이끌어낸 점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 반복되는 전시·팝업 환경에 최적화… 파손 리스크 최소화 이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정부와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내수 진작에 나선다. 롯데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오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입실 가능한 전국 1만여 개의 숙박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 정부 지원금에 롯데온 전용 중복 할인까지… ‘체감 할인율 극대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세종 제외) 숙박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만 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쿠폰은 숙박 금액과 조건에 따라 할인 폭이 다르며, 1인 1매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롯데온은 정부 지원 혜택에 더해 자사 고객만을 위한 ‘단독 중복 할인’을 추가로 마련했다. 행사 대상 상품 예약 시 선착순으로 최대 12%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정부 지원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 강원·제주 등 전국 숙소 연박 시 혜택 커져… 레저 상품 연계도 이번 혜택은 강원,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전국 10개 도시에서 아동의 생존권 보장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은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2011년 ‘달리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아동을 구할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총 11만 명이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아동 권리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 증가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에 집중… ‘세상에서 가장 긴 놀이터’ 올해 행사는 특히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에 중점을 둔다. 저출생 여파로 전체 아동 수는 줄고 있지만, 이주배경아동은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 중 일부는 미등록 상태 등의 이유로 의료, 교육, 돌봄과 같은 기본적인 권리에서 배제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번 마라톤은 경쟁보다는 ‘세상에서 가장 긴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이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완주하는 경험을 통해, 서로의 배경과 상관없이 ‘함께 뛰는 친구’라는 연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며 물류 생태계 전반의 사고 제로(Zero)화에 나선다. 정부의 강화된 산업안전 정책에 발맞춰 자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안전 책임 의식까지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핵심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하역 및 운송 협력사 대표이사들을 초청해 ‘안전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핵심 사업별 릴레이 협약… 실질적 예방 효과 극대화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오네(O-NE), 풀필먼트, 더운반 등 CJ대한통운의 주요 사업 부문별로 나누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부 본부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 30인은 공동 협약서를 통해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산업현장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역량 향상을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 법령 준수 및 의무 이행 ▲안전 가이드 및 컨설팅 지원 ▲경영진 주도 안전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및 상시 위험요인 발굴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포괄한다. ■ 안전이 곧 비즈니스 혜택으로… 선순환 구조 구축 CJ대한통운은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고물가와 외식 경기 둔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2일 발표된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파파존스의 지난해 매출은 약 805.9억 원으로 전년(717.8억 원) 대비 12.3% 증가했다. 특히 2020년 이후 단 한 차례의 역성장 없이 매년 상승 흐름을 이어온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5년 전인 2019년(384.7억 원)과 비교해 2배 이상 확대된 수치다. 내실 경영의 척도인 영업이익 역시 약 39.8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 가맹점 55%가 ‘다점포’ 운영… 강력한 상생 파트너십이 비결 이 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긴밀한 상생 협력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정기적인 상생협의회를 통해 가맹점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전산 시스템 개선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가맹점주들의 요청을 적극 수렴해 PG사 수수료 인하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실질적인 비용 부담 완화에도 힘썼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미국 제품명 램시마SC)가 약물 반응이 감소한 환자들에게 용량 증량을 통한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를 담은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s, 이하 IBD)’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저널은 미국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의 공식 학술지로, 관련 분야 상위 20% 이내의 높은 영향력 지수를 자랑한다. ■ 용량 증량 시 80% 이상 반응 회복… ‘치료 지속성’ 입증 이번 연구는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에서 102주간 진행된 사후 분석 결과다. 기존 120mg 격주 유지 요법 중 반응 소실이 나타난 크론병(CD) 및 궤양성 대장염(UC) 환자를 대상으로 용량을 240mg으로 늘렸을 때의 유효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증량 투여를 받은 환자의 80% 이상이 반응을 회복했으며, 대다수가 증량 후 8주 이내에 ‘조기 반응 회복(Early Recovery of Response)’을 보였다. 특히 조기 회복을 보인 환자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1일 신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서울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교육계 인사와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전시, 축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는 2009년부터 약 17년에 걸쳐 추진된 사업으로, 2025년 12월 건축 공사를 마친 뒤 임시 사용 승인을 거쳐 올해 3월 스마트 오피스 구축과 부서 이전을 완료했다. 대지면적 1만3214㎡, 연면적 3만937㎡ 규모의 지하 3층·지상 6층 건물로, 스마트 업무 환경과 친환경 녹색 건축 개념을 반영해 조성됐다. 개청식에서는 대통령 축사가 전달됐다. 대통령은 “서울교육청 신청사 개청은 서울교육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교육은 나라의 백년대계로 공교육 신뢰를 높여 모든 아이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은 교육”이라며 AI 시대에는 창의성·공감 능력·윤리의식을 갖춘 인성교육과 글로벌 시민 양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학생 대표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투자 확대를 공식 제안하며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오세현 시장이 지난 1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반도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양사업장의 전략적 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삼성 측의 투자 결정 시 원스톱(one-stop) 행정지원 제공을 비롯해 공업용수 및 폐수처리시설 우선 지원, 토지 확보 관련 행정 지원, 지역 대학과의 인력 매칭, 민원 갈등 조정 등 체감도 높은 종합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한 기업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난해 9월 방문 당시 논의됐던 지역 농산물 판매 협력의 일환으로 정문동 시설 내 팝업스토어 운영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 시장은 최근 중동 갈등과 국가 간 경쟁 심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기업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트로트 가수 정준이 건양대학교 개교 35주년 기념 시민 초대 문화공연 무대에서 신곡 ‘낙원동 포장마차’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준은 지난 3월 11일 충남 논산 글로벌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기념 공연에 출연해 ‘전국 TOP 10 가요쇼’ 특설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그는 기존 곡 ‘꿀맛사랑’에 이어 2025년 5월 발표한 ‘낙원동 포장마차’를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낙원동 포장마차’는 달콤한 추억이 깃든 종로 거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정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정말좋았네’의 작곡가 박정환과 정준(본명 정명준)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며 트로트 특유의 감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준은 공연 후 “추억의 사랑 노래를 건양 콘서트홀에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색깔의 트로트를 통해 더 많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김연자, 태진아, 최진희, 조항조, 현숙, 신성민 등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총 835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긴급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 대응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정 이전에 지방정부가 먼저 대응해 기업 회생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 지원 5개 사업 587억 2천만 원, 소상공인 지원 4개 사업 247억 9천만 원 등 총 9개 사업에 835억 1천만 원을 투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도는 수출 감소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5월 29일까지 46일 연장되며, 기업당 최대 5억 원 융자와 함께 1년간 3% 이자 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거래 안정망 강화를 위한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도 확대된다. 기업당 최대 1천7백만 원을 지원하며, 당진 철강 산업에 대해서는 기업 자부담 10% 의무 매칭을 폐지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대학과 협력해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 인성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 구축에 나섰다.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일 백석대학교 본부동에서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와 ‘인성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성현 의장과 송기신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 교류를 넘어 지방의회의 정책·입법 기능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실효성 있는 인성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의회 의정 연구모임과의 연계를 명문화해 대학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 발굴과 조례 제·개정으로 이어지는 ‘현장 밀착형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협력 체계 구축 ▲도의회 의정 연구모임과 연계한 인성 정책 발굴 ▲인성인재양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제도 개선 지원 ▲의회 공직자의 윤리의식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기타 공동 발전 사업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과 정책을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성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제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최근 시정을 둘러싼 일부 부정적 시각에 흔들리지 말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책임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오 시장은 2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4월 월례모임’에서 “최근 시정을 향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일부는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시각으로 전달되기도 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외부 평가에 흔들리기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지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의 노고가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시정이 곧 아산의 변화”라며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아산시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점을 언급하며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과 봄철 산불 예방 등 비상근무 상황을 언급하며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낸 직원들의 헌신이 행정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정 홍보의 중요성도 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리에 특화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대규모 런칭 행사에 나선다. 대원헬스는 신제품 '콘드로이친 킹 1200'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콘드로이친 킹 1200 런칭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사가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완성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 국내 제약사 유일 ‘개별인정형 원료’ 사용… 차별화된 기능성 '콘드로이친 킹 1200'의 핵심 차별점은 원료에 있다. 일반적인 고시형 원료가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까다로운 개별 심사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직접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했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선보인 콘드로이친 건강기능식품 중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 대원제약은 인체 연골 속 성분과 동일한 구조를 가진 순도 90% 이상의 프리미엄 원료를 채택했다. 하루 1회 2정 섭취만으로 주성분 1,200mg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중·장년층의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 30일 만에 통증 개선… 25가지 최다 지표서 효과 입증
변리사로 살아온 지난 20년은 무형의 아이디어를 유형의 권리로 바꾸는 과정이었다. 누군가의 영감을 법적 테두리 안에 안착시키고 ‘등록번호’라는 보호장치를 부여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껴왔다. 그러나 때로는 그 견고한 법의 울타리가 진정한 권리자의 앞길을 가로막는 역설적인 순간과 마주한다. 최근 대법원 판결로 다시 회자된 ‘101번지 남산돈가스’ 사건이 바로 그런 사례다. 남산을 찾는 이들이라면 주황색 간판의 돈가스집을 한 번쯤 마주했을 것이다. 그중 ‘101번지’는 오랫동안 원조의 상징처럼 인식돼 왔다. 그러나 그 간판 뒤에는 1992년부터 터를 닦아온 한 임차인의 시간이 존재했다. 건물주는 임차인을 내보낸 뒤 ‘Since 1992’라는 역사와 주황색 간판이라는 상징을 그대로 이어받았고, 상표까지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했다. 타인의 시간을 가져다 쓴 이 행위는 결과적으로 ‘합법의 외형을 가진 약탈’에 가까웠지만, 당시 법은 이를 막아내지 못했다. 법원은 긴 공방 끝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건물주의 허위 주장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각 판단을 내리며 진실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그러나 판결 이후의 현실은 다르다. ‘가짜 원조’라는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101번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