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원전 소재 광역 시․도 행정협의회와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공동으로 원전 소재 1개 시군당 1개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할 것을 요청하는 공동서명 건의서를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동건의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부산광역시장, 울산광역시장, 경북도지사 등 원전 소재 4개 광역자치단체장과 김준성 영광군수와 기장군수, 울주군수, 경주시장, 울진군수 등 5개 기초자치단체장, 총 9개 지자체장이 참여했다.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는 원자력발전소 때문에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공동 대처하고 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다. 행정협의회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과 원전 단계적 감축 계획에 따라 원자력 기반 경제․산업 생태계 붕괴, 원전지역 주 세입원인 지역자원시설세의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원전지역 산업구조를 인공지능(AI) 등 한국판 뉴딜산업으로 재편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소재 1시군 1국가산업단지 지정․조성과 함께 원전 소재 지방자치단체의 장기적 발전 계획 수립과 체계적
지이코노미 백계석 기자 | 순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18세〜49세 (2003년생〜1972년생) 12만명에 대하여 오는 8월 9일부터 10부제로 사전예약 후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접종은 지난 7월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발표에 따라 집단면역 조기달성을 위해 청·장년층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게 된다. 18세〜49세 연령층의 사전예약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로 나누어 실시되며, 날짜별 예약 대상은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사람으로 예약된다. 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의 경우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이 대상이다. 해당 날짜별 예약 대상자는 매일 20시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이후 8월 19일부터 21일 까지는 연령대별 추가 예약이 진행되고 8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모든 대상자에 대한 추가 예약 및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 18세~49세 연령층의 접종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되며 순천시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83개소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18세~49세 자율접종 대상자인 식품, 공중,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들과 소규모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이 사회적기업인들과 일곱 번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7월 30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강인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동체 상생과 지역경제 활력소인 사회적기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의 고용안전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공동체적 삶의 복원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지원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대화 자리에는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더불어지애, 마이크로맥스 영농조합법인, 사랑복지센터, 두레박협동조합, 가헌, 농업회사법인 절굿대, 만들평야, 나물사랑, 나주애인, 나주시골농장, 보림, 꼬바에느, 니나노플래닝, 금하테크 등 다양한 업종의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제품 판로 확보의 어려움이 있다”고 입을 모으며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10월 27~28일 열리는 ‘2021 김대중평화회의’가 국민과 함께 하는 평화의 축제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백학순 2021 김대중평화회의 공동집행위원장과 5명의 집행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지난 30일 열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집행위원회는 지난 6월 조직위원회에서 확정한 기본계획을 토대로 작성한 실행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1 김대중평화회의’에는 사나나 구스망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화해와 연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교수, 베르너 페니히 베를린자유대학 교수, 박명규 서울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이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 팬데믹과 생명·환경’ 주제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섹션에 참여한다. 또한 ‘평화의 미소’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문화행사에는 일상의 다양한 미소를 주제로 한 작품과 세계인의 미소 사진을 수집해 미소 캠페인을 펼친다. 손점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80여 일 남은 기간 세부 실행방안을 꼼꼼히 챙겨 김대중 평화회의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남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월 1일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1천원 여객선’의 차질 없는 운행을 위해 30일 전산 발권시스템 시범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여수 돌산과 남면 금오도를 오가는 여수 신기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전산 발권시스템을 운영 현황을 살피고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섬 주민의 해상이동권 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전남 모든 섬의 주민이 연안해운 교통을 육지 대중교통 수준으로 이용하도록 거문도, 홍도 등 8천340원 이상 388개 구간에 대해서도 국비 확보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전 구간 1천 원 여객선 단일요금제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천원 여객선’은 전남지역 총 1천320개의 여객선 운항 구간 중 섬 주민의 이용이 많은 932개 전체 생활구간(운임 8천340원 미만)에서 시행한다. 932개 생활구간은 2020년 기준 섬 주민 누적 이용객 175만 5천 명 중 75%에 해당하는 132만 3천 명이 이용한 구간이다. 섬 주민 5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의 성공개최 를 위해 전라남도의회·순천시의회와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지난 26일에는 순천시의회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형구)’에, 27일에는 전라남도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민호)’에 각각 정원박람회 준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박람회 성공개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조직위는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관한 세부 내용을 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에 보고하고 특별법을 활용한 특별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전남도의회 특별위원회 보고에서는 특별법을 발의한 소병철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직접 특별법 제정 과정을 설명하면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은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사후활용의 두 가지 측면에 역점을 두고 순천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전남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성안하게 됐다고 제정 의의를 밝혔다. 두 특위에 참석한 위원들은 국비확보, 사후활용 등 특별법을 근거로 한 정부의 행·재정적인 지원을 어떤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여수 만흥동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를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함께 참배하고, 여순사건 국가 추념식 개최 등 5건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 이후 처음으로 이날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희생자 위령비 앞에 섰다. 참배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 의장,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정운천 국민통합특별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과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준석 대표에게 “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여순사건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라며 “국민의 힘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잃거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수많은 희생자와 남겨진 유족을 생각하면 참으로 비통하고 마음이 숙연해진다”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여순사건의 진실이 바로 세워지도록 특별법 후속 조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이 대표에게 ▲‘여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한 화순군 공직자들이 특별 강연에 참여해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9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내년 5월부터 시행하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에 관한 특강을 열었다.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취지, 주요 내용, 공직자의 이해충돌 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사적 이해 관계자 신고와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 관련자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일상생활, 업무 처리 과정 중 주의해야 할 사례 등을 쉽게 설명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특강 현장에는 공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나머지 1000여 명의 직원들은 청내 방송으로 특강에 참여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계기로 청렴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군 공직 사회에 청렴 문화가 정착하고 뿌리내릴 수 있게 다양한 청렴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나주시 다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만)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벽걸이 선풍기 설치사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벽걸이 선풍기 100대(750만 원 상당)는 다시면 동곡리 김송백 씨, 대현농장 송청기 씨, 나주용역 구정수 씨, 백룡건설 이계광 씨 등 업체 대표, 주민들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로 마련됐다. 연이은 폭염 날씨 가운데 저소득 주민들의 시원한 주거 생활뿐만 아니라 원거리에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 식 제품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선풍기 설치에는 지사협 위원, 마을 이장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 정 모(79) 씨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걸음도 쉽지 않은데 시원하고 편리한 선풍기가 생기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자식들에게 자랑해야겠다”며 “무더운 날씨에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선행을 베푸는 이웃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성기 다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 할 것 없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무더위에 지쳐있을 이웃을 위해 선풍기를 지원해준 후원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사협과 더불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생물의약연구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서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을 추진 중에 있다. 화순지역 내 바이오헬스케어 창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본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순백신산업특구 내의 연구혁신기관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전주기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2020년에 추진한 1차 연도 사업 수혜기업으로는 케이블루바이오(주), ㈜씨앤큐어, ㈜에이엔셀바이오 등 8개사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8개 기업들은 본 사업 지원을 통해 공정개발, 시제품개발, 특허출원, 논문 발표뿐 아니라 투자유치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자체 발굴한 백혈병 동반진단 표지자를 이용하여 암 정밀의료 적용 차세대유전체분석(NGS) 플랫폼과 타깃 항암신약을 개발 중인 케이블루바이오(주)는 혈액암 진단, 예후추정, 치료효과 판정 및 잔류병소 검출에 적용할 수 있는 84개 암유전자를 동시에 분석 가능한 NGS패널(KBB™-RNAseq
지이코노미 백계석 기자 | 학령인구 감소 및 대학 신입생 정원 미달 등 지역대학의 위기가 코앞까지 다가왔다. 순천시는 대학의 존폐위기를 대학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대학의 위기는 곧 지역의 위기라는 생각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방대학 소멸위기 대응하기 위해 상생협력 협의체를 구성하여 그 첫걸음을 내딛었다. 순천시는 7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순천시, 순천시의회, 순천시 소재 3개 대학교와 순천시교육지원청, 순천상공회의소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대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지역과 대학이 연계해 볼 만한 사업들을 제안했다. 순천시-대학 상생협력 협의체는 지역 대학들이 직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해 각 대학별 특성에 맞는 경쟁력 제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체제 도입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장은 “대학과 지역은 연대의식을 갖고 지역 우수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역인재를 대학에서 양성하고 우리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선순환구조를 구축해나가겠다.”며 “지역 대학을 혁신하고, 지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여수시는 안산근린공원 주변 주차장 56면을 지난 26일 우선 개방하였다고 밝혔다. 안산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하여 토사유실 우려가 있는 공원 비탈면을 정비하면서 주차장 120면 조성 목적으로 지난 해 공사를 착공하여 2022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개방한 주차장은 공원이용객과 주변 상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까지 완료된 공사 구간을 우선 개방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개방한 구간을 제외한 잔여구간에 대해서도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성하여 개방할 계획이다”며, “주차난 해소와 시민 불편사항 개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여수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여수시민 긴급 이동 멈춤 주간’을 시행하고 위생업소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코로나19 제4차 유행 확산과, 전남도 내 위생업소에서 출입명부 관리 소홀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동선 파악의 실효성을 높여 코로나19 집단 발생을 사전에 차단,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특별점검은 시 직원 24명을 6개조로 편성, 매일 23시까지 2개조 8명을 투입해 영업시간 준수여부와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체크인 여부, 마스크 상시 착용, 시설 당 인원제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방문자가 출입명부를 기록하지 않아도 고유번호로 전화하면 출입명부가 관리되는 안심콜 번호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서 영업주와 이용하는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부탁한다”며 “안심콜 사용과 긴급 이동 멈춤 기간 타지역 방문 자제 등을 통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리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이용자는 10만원 과태료가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기초반, 3·4기)과 중급반(자격증반, 2기), 고급반(생활목공반, 2기)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8시간) 총 5주(40시간), 중급반은 주 2회(8시간) 총 8주(60시간), 고급반은 주 1회(4시간) 총 10주(40시간)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광양시가 뜨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대를 이어 흐르는 장인정신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추천한다. 광양에는 장도, 궁시 등 발품을 팔아 구한 재료에 오랜 기다림과 혼을 담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장인들의 정신을 이어가는 공간이 많다. 3대째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粧刀匠)의 맥을 이으면서 전시, 체험 등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제공하는 광양장도박물관이 있다. 장도(粧刀)는 강철을 1,000℃ 이상의 불에서 달구고 두드리는 등 177번의 공정 끝에 탄생하는 칼집이 있는 작은 칼로, 장도를 만드는 기능 또는 사람을 장도장이라고 한다. 장도 하면 긴 칼을 떠올리기 쉬운데 금, 은, 비취, 물소 뿔 등 귀금속으로 만든 칼자루와 칼집, 섬세하게 새긴 국화, 운학 등의 문양을 보면 ‘아름답게 장식한 칼’을 의미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1층 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의 도검, 판타지검 등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장도장의 작품 외에도 장도의 역사, 제작과정 등이 진지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쉽게 변해가는 시대에 수십 번 담금질하고 벼린 예리한 칼에 3대에 걸쳐 우직하게 일편심(一片心)을 새겨가는 거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광양시 교육보육센터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보육‧돌봄의 공백을 없애고, 관련 소관 시설의 차질 없는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는 등 보육‧돌봄의 공백과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양시 교육보육센터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불만사항을 해결하는 등,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교육보육센터소장이 직접 지역 내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보육‧돌봄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에 발맞춰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마친 어린이집을 방문해 사업성과를 현장에서 듣고, 다른 어린이집도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정부의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정책에 따라 2020년 12월부터 총 40억 원을 들여 지역 내 국공립 어린이집 7개소에 에너지 성능 향상 및 재실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후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9~30일(2일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백운산 계곡 옥룡, 봉강, 진상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물놀이 안전수칙인 ▲5인 이상 집합 금지 ▲2m 이상 거리두기 ▲물 밖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수건, 구명조끼, 튜브, 물안경 등은 개인용품 사용하기와,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또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물놀이 지역 주변 예찰 활동을 펼치며,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등 백운산 계곡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와 휴가를 위해 힘썼다. 신흥식 안전총괄과장은 “연일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물놀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백계석 기자 | 순천시는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2020년 하반기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감축한 6,512세대에 현금·상품권·그린카드 포인트로 6,4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탄소포인트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자체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정, 상업용 건물,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인센티브는 절감비율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희망하는 세대 또는 아파트 단지, 상업시설 등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가입하거나 순천시 생태환경과에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연중 참여가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어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모든 시민이 온실가스 감축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에너지 사용절약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
지이코노미 백계석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라남도의회·순천시의회와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지난 26일에는 순천시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에, 27일에는 전라남도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에 각각 정원박람회 준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박람회 성공개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조직위는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관한 세부 내용을 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에 보고하고 특별법을 활용한 특별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전남도의회 특별위원회 보고에서는 특별법을 발의한 소병철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직접 특별법 제정 과정을 설명하면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은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사후활용의 두 가지 측면에 역점을 두고 순천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전남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성안하게 됐다고 제정 의의를 밝혔다. 두 특위에 참석한 위원들은 국비확보, 사후활용 등 특별법을 근거로 한 정부의 행·재정적인 지원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낼지 함께
지이코노미 백계석 기자 |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도심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정원으로 조성하고 순천시에 기부했다. 왕지제1공영주차장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나눔 정원은 박람회 시민참여 붐 조성과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단체회원들이 자비로 철쭉, 황금사철 약1천주를 구입하여 왕조1동 시민정원추진단원들과 함께 조성했다. 정원 조성과 더불어 부지 주변의 가로화단에 무성하게 난 잡초를 제거하고 수목 전정 활동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하였다. 앞으로 나눔 정원은 여성단체회원들뿐만 아니라 왕조1동 시민정원추진단이 가꾸고 돌보며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2013년 정원박람회가 끝나고 ‘국가정원 제1호 순천만정원’이 탄생했듯이 2023년 정원박람회가 끝나고 순천이 국내 최초 ‘제1의 정원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오늘 나눔 정원이 도화선이 되어 도심 속 정원 확산에 관내 단체의 참여 붐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내 집·내 가게 앞 화분내놓기 운동 확산을 위한 미니정원 시범거리 조성 등 정원도시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중앙동 주민센터와 중앙동 자생단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지난 28일 2시간여 동안 진행된 방역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감염의 기폭제가 되고있는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위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복을 착용하고 해충방제, 살균소독 등의 방역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여수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주민들의 불안이 한층 가중된 만큼 방역에 신중을 기했다. 한편, 이순신수제버거에서 방역대상인 기초생활수급가정 20세대에 만두 25인분을 기부해 타의 귀감이 되었다. 이번 방역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섬섬여수 중앙동 실천본부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여수시 중앙동장은 “현재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며 “상황 안정 시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29일 나주 혁신산단에서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산단입주기업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고,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직접생산 위반 등 주요 현안을 고민하고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열렸다. 전남도와 유관기관은 한전 우선 구매 관련 직접생산 규정 중 모호한 일부 기준을 개정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해선 고용 및 투자계획 이행 등을 수시 지도 감독키로 의견을 모았다. 입주기업은 자생하고 자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적극 공감했다. 김정섭 전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전남도와 에너지밸리 유관기관이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이 직접 생산과 고용 확대 등을 지킨다면 에너지밸리는 에너지 대전환을 이끌 선도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28일 ㈜포스코 O&M 직원 8명이 진상면 탄치마을 집중호우 피해 14가구에 전기·가스·보일러 등 안전점검과 수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지난 7월 6일 집중호우로 인한 경사면 붕괴로 실의에 빠진 탄치마을 주민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4가구의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낡은 콘센트와 위험에 노출된 전선 등을 보수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마을주민들은 “지난 사고 이후 불안해 집에서 편안히 쉴 수가 없었으나, 무더위에 우리를 찾아와 평소 손보지 못하거나 방심하고 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수리를 해줘서 안심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 ㈜포스코 O&M 직원들은 ‘With POSCO 나누미 봉사단’ 회원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마을주민들께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미란 진상면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 피해마을 주민을 위해 재능나눔을 실천해주신 ㈜포스코 O&M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7일 화순군 4-H연합회(회장 홍관호)가 한천면 한계리, 모산리에서 농촌 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을 주민들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을 정자 청소, 풀베기 작업을 했다. 지난 6월에도 논둑 제초 작업과 농수로 폐비닐 줍기 등 농업·농촌 환경 개선 운동을 펼쳤다. 한 4-H연합회 회원은 “깨끗한 마을 가꾸기, 농촌 환경 개선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많은 청년 4-H 회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4-H연합회 회원들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비수도권 3단계 시행 및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지속 발생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3단계에 지역 여건을 반영해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개장 해수욕장, 해양공원, 종화동 물양장, 하멜등대 일원,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18시부터 06시까지 음주 및 취식이 금지된다. 사적모임은 현행대로 4명까지 허용되며 예방접종 완료자, 동거가족은 예외이며 상견례는 8인까지 허용한다. 전남도는 직계가족 모임의 경우 8인까지, 돌잔치는 16명까지 허용하지만, 여수시는 휴가철을 맞아 외지 직계가족 방문이 늘고 있어 사적모임 4인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유흥‧단란주점‧홀덤펍 등 고위험 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 방문판매장, 수영장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영업이 제한되고, 식당‧카페는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숙박시설은 객실 내 정원기준을 초과할 수 없고, 전 객실의 3/4만 운영할 수 있다. 학원은 좌석 두 칸 띄우기 또는 시설 면적 6㎡당 1명만 허용된다. 결혼식장은 웨딩홀과 장례식장은 4㎡당 1명으로 최대 50인 미만이 참석 가능하며, 집회 및 행사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7일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와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순천제일대학교의 2022년 웹툰애니메이션과 개설을 계기로 순천시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만화도시 위상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협의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순천제일대학교의 웹툰애니메이션과 개설은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1996년 개설), 청암대학교 웹툰콘텐츠과(2021년 개설)에 이은 것으로, 순천시는 관내 모든 대학이 웹툰·애니메이션 전문학과를 보유하게 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도시가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애니메이션 산업의 지역균형발전 미래상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신산업 분야 창의인재 육성,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 산업 청년일자리를 창출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인프라 역량강화를 위한 인적 교류 확대, ▲지역 웹툰·애니메이션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미래형 융복합 콘텐츠산업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강화, ▲순천시 만화도시 글로벌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단계 재정분권 추진 시 1단계 문제점을 개선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재정분권 2단계안은 지방재정 순확충 규모 및 기능이양사업 선정 등 정부 부처 간 입장 차이로 논의가 지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간 원활한 합의를 이끌기 위해 특위를 구성, 이를 중심으로 최종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수차례 협의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특위에서 조율한 2단계안을 당론으로 결정하기 위해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부처 간 합의를 위해선 기재부․행안부 차관,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김 지사는 광역자치단체 대표 특위위원 자격으로 함께 했다. 특위에서 조율한 2단계안은 ▲지방소비세 4.3%p 추가 인상 ▲국고보조사업 지방이양 2조 8천억 원 ▲(가칭)지역소멸대응기금 신설 1조 원 ▲기초연금 등 국고보조 인상 2천억 원 등으로 지방재정 확충 2조 원 규모다. 김 지사는 2단계 재정분권 안에 찬성하면서, “교부세는 광역과 기초지자체에 꼭 필요한 자주재원으로, 교부세 감소분을 반드시 보전해야 한다”며 “2단계 지방이양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광양시가 오는 30일, 낭만이 흐르는 배알도 섬 정원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시는 전석을 쌓아 호안을 정비하고, 섬 곳곳에 작약, 수국, 비비추 등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섬 정원을 완성했다. 또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보행용 야자매트를 깔고, 접근이 어려웠던 구간은 나무데크를 연결해 바다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섬 둘레길을 완성했다. 둘레길엔 전망데크를 설치하고, 섬 앞마당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배알도’ 명칭 조형물을 세워 감성 넘치는 인증샷 명소로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난간과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에 오르면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흥미로운 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 해운정은 1940년, 당시 진월면장을 지내던 안상선(소설가 안영 부친)이 진월면 차동마을 본가 소유의 나무를 베어 실어 나르고 찬조해 배알도 정상에 건립한 정자다. 안상선 면장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독립운동가 백범(白凡) 김구 선생으로부터 친필 휘호를 받아 ‘海雲亭’이라는 현판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당시 해운정은 지역의 기관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해양수산부,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현대삼호중공업 등 36개 기관·기업과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했다. 특히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해 국내 유수 연구소, 대학, 선급기관, 조선 및 기자재 기업, 엔지니어링사와 함께 대규모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친환경선박 연구개발부터 실증, 상용화까지 ‘친환경선박 전주기 밸류체인’이 구축돼 전남의 친환경연안선박 클러스터 조성과 산업화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성혁 해수부장관, 서삼석․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36개 참여 기관·기업> - (정부·지자체)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 - (선급기관·연구기관·대학) 한국선급, KRISO, KOMERI, RIMS, 목포대, 목포해양대 - (해운사) KSS해운, 에이치라인해운, 씨월드고속훼리 등 - (조선소·기자재 기업) 현대삼호重, 대한조선, 유일, JK중공업, 현대글로벌서비스, 한화디펜스, 두산퓨얼셀, KTE, 삼현,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27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참여 예산편성 심의 지역회의(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주민참여 예산편성 심의 지역회의 첫 회의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박동근, 부위원장 고재율을 선출했다. 또한,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편성 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위원회는 향후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실효성 검토와 심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주민 불편과 요구사항을 꼼꼼히 살펴 건의하는 등 광양읍 발전을 위해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제4기 주민참여 예산편성 심의 지역회의 위원님들 모두가 광양읍과 주민의 소통 창구이다”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건의하고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친환경 농가에 대한 추가 지원, 교육·안전성 점검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친환경 농업 확대에 나섰다. 화순군은 농가가 부담하는 인증비의 20%를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경영비는 절감하고, 농업인 교육 실시, 친환경 농업 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시 일제 점검 등을 통해 농가 책임 의식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책임성 강화를 위해 친환경 인증비 지원 사업에 자부담 20%를 의무화하고 있다. 인증 수수료는 신청비, 출장비, 심사비, 잔류 농약 검사비 등 4개 항목에 대해 정액으로 지원되고 산출 금액의 80%를 지원한다. 농가 자부담은 20%다. 지난해 357건의 친환경 인증 수수료는 보조금 8억600만 원, 자부담 6500만 원으로 농가당 자부담은 평균 6만 5000원이었다. 올해 전라남도 정책으로 인증비를 산출할 경우 자부담이 농가당 11만 4000원으로, 산출 금액 초과분에 대해서도 농가가 부담해야 하므로 자부담은 18만 원 이상으로 예상돼 경영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친환경 기반 유지와 확대, 농가 경영비 부담 감소를 위해 자부담 20%를 추가 지원한다.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을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여수시가 국동‧고소동‧거문도‧화정면 마을버스에 이어 5번째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삼산면 초도 마을버스 사업자 모집 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선은 초도 예미마을에서 출발해 대동항, 진막마을, 의성마을, 초도초교, 대동항을 경유해 예미마을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이며, 여객선 운항시간에 맞춰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한다. 시는 도서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5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5월 노선안에 대한 주민의견수렴을 마치고 「전라남도 한정면허 및 마을버스 운송사업 등록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업자 모집 공고를 거쳐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고내용 및 노선도는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중교통 수단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초도지역 주민들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업을 건실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여수시가 비수도권 3단계 시행 및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진자 지속 발생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3단계에 지역 여건을 반영해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개장 해수욕장, 해양공원, 종화동 물양장, 하멜등대 일원,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18시부터 06시까지 음주 및 취식이 금지된다. 사적모임은 현행대로 4명까지 허용된다. 예방접종 완료자, 동거가족은 예외이며 상견례는 8인까지 허용한다. 전남도는 직계가족 모임의 경우 8인까지, 돌잔치는 16명까지 허용하지만, 여수시는 휴가철을 맞아 외지 직계가족 방문이 늘고 있어 사적모임 4인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유흥‧단란주점‧홀덤펍 등 고위험 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 방문판매장, 수영장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영업이 제한되고, 식당‧카페는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숙박시설은 객실 내 정원기준을 초과할 수 없고, 전 객실의 3/4만 운영할 수 있다. 학원은 좌석 두 칸 띄우기 또는 시설 면적 6㎡당 1명만 허용된다. 결혼식장은 웨딩홀과 장례식장은 4㎡당 1명으로 최대 50인 미만이 참석 가능하며, 집회 및 행사도 50명 미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광양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를 위해 고정형 단속 CCTV를 11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시는 단속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단속에 앞서 시민에게 추가 단속 대상지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행정예고했고, 단속 예정지에 현수막 게첨 등으로 홍보했다. 추가 설치 지역은 초등학교 주변 11개소(덕례초, 광양서초, 광양동초, 칠성초, 용강초, 마로초, 마동초 2, 중마초, 중진초, 제철남초)로, 설치가 끝나면 광양시 내에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지역은 32개소(어린이보호구역 19, 일반 13)가 된다. 특히, 올해 5월 11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또는 체육시설, 초등학교 주변에 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의 주민신고 대상지역이며, 12만 원(승용차 기준)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 가중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27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참여 예산편성 심의 지역회의(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주민참여 예산편성 심의 지역회의 첫 회의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박동근, 부위원장 고재율을 선출했다. 또한,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편성 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위원회는 향후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실효성 검토와 심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주민 불편과 요구사항을 꼼꼼히 살펴 건의하는 등 광양읍 발전을 위해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제4기 주민참여 예산편성 심의 지역회의 위원님들 모두가 광양읍과 주민의 소통 창구이다”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건의하고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을 방문한 조정식, 우원식, 정성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 특별법 제정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흑산공항 건설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재난지원금 현실화 등 7건의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10대 국책사업으로 경전선 고속전철(보성~순천) 패스트트랙 추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추진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광양항 3-2단계 ‘컨’ 부두 건설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 김 냉동망 저온저장시설 설치 탄소포집 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남부권 관광 개발사업 국가사업 반영 등에 대한 국비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힘을 실어달라”며 “제28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개최 국가를 결정하는 11월 영국 글래스고 CO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7월 초까지 2주 동안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점검 결과 19곳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유사 화재 예방을 위해 전남지역 대형 물류창고 22개소(물류창고4․물류터미널18)에서 이뤄졌다. 전남소방본부와 시군, 전기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에 나선 결과 19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4건, 조치명령 92건, 기관통보 5건의 조치를 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위반, 방화문 용도 장애, 소방펌프 작동 불량 및 경보설비 음량 미달 등이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법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을 엄격하게 집행해 도내 물류창고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물류창고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대형 물류창고 화재는 막대한 피해와 함께 도민 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온다”며 “화재 예방에 초점을 맞춰 관계인의 적극적인 자율 안전관리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나주시가 외국인 근로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통해 비수도권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한다. 27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수동농공단지 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50개 업체,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익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동수농공단지는 다 부류 사업장이 밀집돼있고 타 지역 간 제조 물품 이동이 잦아 확진자 발생 시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방역취약지대로 보다 선제적인 방역관리가 요구된다. 외국인 근로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정보력이 부족해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 23일 동수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사업장 19개 업체, 157명에 대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 현장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근무, 의사소통 여건과 집단감염 위험성을 고려해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밀폐, 밀접, 밀집 환경에 노출된 감염취약사업장에 대한 촘촘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순천만갯벌(명승 제41호)이 한국의 15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올랐다. 유네스코는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에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를 열고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갯벌’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했다. 국내 유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14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번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순천갯벌은 금강에서 시작한 갯벌 퇴적물의 여행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장소로, 넓게 발달한 염습지와 뛰어난 염생식물 군락을 보여준다. 또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취약종인 흑두루미의 최대 월동지이며, 노랑부리저어새 등 25종의 국제 희귀조류와 220여종의 조류가 이곳을 찾는 등 생물학적 가치가 큰 갯벌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순천만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1990년대 후반부터 시민들과 함께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전신주 지중화 및 철거,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사업 등 순천만의 생물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러한 습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2018년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되었으며 순천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보성군은 보성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이 지난 2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갯벌’은 우리나라에서 15번째로 등재된 세계유산이며, 자연유산으로는 두 번째다. 보성 갯벌은 벌교읍 대포리, 장암리, 장도리, 호동리 일원이(31.85㎢) 포함돼 있고, 인근 순천 갯벌과 연계하여 금강에서 기원한 부유 퇴적물의 최종 종착지 이자 장도를 중심으로 20개의 섬 주변에는 매우 곱고 미세한 퇴적물이 집적되어 있는 곳이다. 2019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보성군을 찾은 세계자연보전연맹 자문위원들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뻘배 어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갯벌 신청 유산 중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공간”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보성 갯벌은 생물 다양성, 우수한 자연성, 지형·지질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2006년부터 람사르습지로 지정 관리돼 왔으며, 2018년에는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 제18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완전 펄 퇴적물로 구성돼 있어 갈대, 칠면초 등 염생식물 군락지가 넓게 분포하고,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법적 보호종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김철우 보성군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3일까지 3주간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 ‘2021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어, 제일대학교 산업안전관리과 재학생과 함께하는 재난안전교육 및 체험, 수화교육, 노인인식개선교육, 부모님과 함께하는 수제과자 만들기 체험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는 수제과자 만들기 체험’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완성된 수제과자는 ‘시시콜콜(時時callcall) 안녕한 마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문응연 센터장은 “관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에 참여 가능하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실천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여수시가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여수시민 긴급 이동멈춤 주간’을 운영하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25일 영상 브리핑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많은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는 4단계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현행 거리두기 3단계는 그대로 유지하되, 내일부터 일주일간 여수시민 긴급 이동멈춤 주간을 시행해 감염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긴급 이동멈춤 주간에 낭만포차 운영을 중단하고 해수욕장은 18시 이후 폐쇄한다. 서시장주변시장 및 교동시장 노점 5일장도 오는 29일 하루 임시 휴장한다.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도 운영을 중단한다. 시민회관‧여수문화홀 등과 해오름전시실, 엑스포아트갤러리, 달빛갤러리, 여수민속전시관, 낭만투어 버스도 일시중단하고, 고소대, 충민사 등 문화재 시설물도 내달 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시립도서관 6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7개관의 자료실‧학습실 각종 프로그램이 중단되며 여성문화회관도 휴강에 들어갔다. 대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인대출반납기(쌍봉‧환경)와 이순신도서관 북드라이브를 제공한다. 복지관 8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해 7월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보증수수료 감면협약’을 체결, 보증수수료를 감면한 결과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도민에게 306억 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는 협약을 통해 자격보증인의 보증에 따른 보수료를 기존 450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낮추고, 등기수수료도 50%까지 감면해 신청인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적극행정의 결과다. 7월 현재까지 2만 9천470필지의 확인서 발급 신청서를 접수해 처리 중이며, 그 중 8천42필지의 확인서 발급을 완료했다. 시군별로는 고흥 3천622필지, 진도 2천669필지, 순천 2천452필지, 보성 2천169필지, 완도 1천824필지 순으로 많다. 이번 부동산 특조법은 과거 3차례 시행했던 ‘부동산 특별조치법’에 비해 절차가 복잡해 신청이 다소 저조한 실정이다. 허위신청으로 인한 폐단을 줄이기 위해 보증인을 5명으로 하고, 그 중 1명 이상은 법무사나 변호사 자격을 가진 보증인을 위촉하게 하는 등 신청요건을 보다 강화했기 때문이다. 또한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과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따른 과징금‧과태료 부과,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주민 주도로 마을관광을 꾀하는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주민사업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30일과 7월 15일 2회에 걸쳐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진행한 전라남도 온(溫)택트 관광 특집에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과 주민사업체를 홍보했다. 방송은 지역별 주민사업체를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해 현장감 있게 소개했다. 한우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여수의 여행 주민사업체는 여순특별법 제정으로 관심도가 높아진 여순사건을 주제로 하는 여수 10·19투어 코스를 보여줘 그 의미를 더했다. 전남 관광두레 SNS 서포터즈도 지난 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총 5명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는 전남 관광두레 사업과 주민사업체를 소개글과, 주민사업체 체험 후기 콘텐츠 등을 제작해 개인 SNS에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전남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있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앞으로도 홍보마케팅은 물론 주민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해당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3일 여수시, 여수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해 법규 위반 이륜차 14대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3일 저녁 웅천지웰1차 입구 도로 등 2개소에서 불법구조변경 등 이륜차 주요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해 불법구조변경 9대, 경음기추가 2대, 무등록 1대 등 14대를 적발했다. 코로나19로 배달대행서비스가 급증하면서 이륜자동차 소음과 무등록 운행으로 주민불안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합동 단속에 나섰다. 적발된 이륜차 소유자 및 운행자에게 현장계도 및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처분 등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해 이륜차 불법 행위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합동 단속에 앞서 지난 14일 관내 배달전문업체에 공문을 보내 이륜차 소유자 스스로 자체점검과 등록을 하게끔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관련 사항을 홍보했다.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여수시가 학교급식지원센터 4차 위탁운영자로 지역 농·축협이 공동 참여하는 ‘학교급식연합지원단’을 선정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학교급식 공급을 이어간다. 시에 따르면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여수교육지원청, 여수시 농‧축협학교급식연합지원단과 ‘학교급식 친환경 식재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농·축협 학교급식연합지원단의 3차 위탁운영기간이 오는 7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월 모집공고를 거쳐 지난달 4차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3개 기관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여수시는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 계획 수립 및 예산 확보 등 행정지원을, 여수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지역생산 친환경 농‧축산물의 우선 사용을, 학교급식연합지원단은 식재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 및 수급관리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민의 소득향상과 건강한 학교밥상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학부모는 더욱 안심하고 학생들의 건강, 농업인의 소득,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사명감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한낮 35℃ 안팎의 폭염과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가 최적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폐터널을 변모시킨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는 한여름에도 17~18℃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고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날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카멜레존*이다. 광양와인동굴은 와인의 역사, 세계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세계 다양한 와인을 맛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은은한 와인 향기와 함께 발의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을 돕는 와인족욕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최초 동굴체험학습장인 에코파크는 갯벌, 암벽등반, 화석탐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비감을 주는 동굴에서 암벽을 등반하고, 알에서 깨어나 펄쩍펄쩍 뛰어가는 공룡을 만나고, 화석을 탐사하는 이색 체험은 무한한 즐거움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광양에코파크는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던 방식에서 경험과 체험을 중시하는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 부합되는 창의공간이다. 운영시간은 두 곳 모두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30분 휴일 없이 운
지이코노미 정형관 기자 | 광양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웰다잉 인식을 위한 자아통합프로그램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마리골드 꽃차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며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건강차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활동을 통해 여름철 면역 증진과 참여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다잉 인식을 위한 자아통합프로그램’은 자신에게 부여받은 생명을 마지막까지 의미 있는 삶으로 살도록 성찰하는 교육으로, 죽음에 한정하지 않고 삶 전체를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학습으로 ‘2021년 전라남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복지관은 상반기(3~7월)에 ▲개인별 전문가 심리상담(총 39회) ▲웃음치료 집단프로그램(주 1회) ▲자아통합 이해교육(주 1회) ▲체험활동(총 1회)을 시행했다. 한 참여자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도 좋았는데, 친구들과 건강꽃차 만드는 기회까지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계는 있지만, 하반기에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참여 어르신 전체가 절망감을 극복하고 자아통합감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화순 특산물인 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서 주로 재배되는 복숭아 품종은 경봉으로 중만생종의 대과종 백도 복숭아다. 경봉은 복숭아 특유의 선분홍 색으로 당도가 13Brix로 좋고, 경도(단단한 정도)가 높아 보관 기간이 길어 택배 거래에 유리하다. 경봉은 경도가 높아 ‘딱딱한 복숭아’를 의미하는 ‘딱복’으로 불린다. 하지만, 내한성이 약해 남부 이외 지역에서는 재배가 어려워 화순군 주력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3월 따뜻한 기온으로 개화 시기가 앞당겨져 수확이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졌다. 장마 기간이 짧고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증가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복숭아 재배 농업인에 따르면, 상등품 복숭아의 경우 4만 원 이상(4.5kg 상자)에 거래되고 직거래가 대부분이다. 올해는 동해로 인해 수량이 줄었지만, 품질이 좋고 당도가 높아 주문이 밀려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복숭아 숙기 판단, 보관 중 관리, 비파괴 당도 측정 등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50대의 접종 예약률 끌어올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12일 24일까지 화순군 50∼59세 접종 예약률은 86.36%를 기록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접종 대상자 8512명 중 7314명이 예약을 마쳤다. 사전 예약을 마친 대상자들은 연령 등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26일부터 55∼59세의 접종이 시작됐다. 50대의 접종이 시작됐지만, 접종 안내 일대일 전화·문자 발송·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 예약률 제고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미예약자는 화순 지역 15개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남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정해진 기간에 접종하지 않으면, 향후 접종이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 23일 현재 화순군 전체 인구 6만2522명 중 3만2142명이 1차 접종(접종률 51.4%)을, 1만5178명이 2차 접종(접종률 24.3%)을 완료했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고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 주시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