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이 분기 영업이익 16조 원이 넘는 실적을 내면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분기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익 모두 최대 실적이다. 반도체 사업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경쟁력을 본격 회복하고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까지 겹치면서 전사 실적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작년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도 지속했다. 올해 1분기에도 메모리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 속에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작년 설비투자 47.7조 계획→52.7조 집행 삼성전자[005930]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43조6,011억 원으로 전년보다 3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333조6,0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순이익은 45조2,068억원으로 31.2% 늘었다.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이고, 영업익은 2018년(58조8,900억 원), 2017년(53조6,500억원), 2021년(51조6,300억 원) 이후 역대 4위 기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20조73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9.2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날 김 지사는 전남도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묵념한 뒤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하신 총리님, 뜻을 이어 광주·전남이 함께 가는 길을 만들겠다”는 글을 남겼다.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에 평생을 바친 고인의 뜻을 되새기며, 광주와 전남의 상생과 협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김 지사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고인을 향한 존경의 뜻을 밝혔다. 그는 고 이해찬 전 총리를 두고 “유신 반대 학생운동부터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까지, 독재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민주주의의 수호자”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의 큰 틀을 다진 핵심 인사”라고 평가했다. 전남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2018년 당 대표 시절 경전선 전철화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 지역의 오랜 현안을 자신의 일처럼 챙기며 힘을 보태줬던 모습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29일 오전 무안 남악 더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작품 전시회 공간이 필요한 지역 작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양림문화샘터 전시회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28일 “양림동 탐방객들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작가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양림문화샘터 전시작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림문화샘터는 양림오거리에 있으며, 양림문화샘터 내부에는 양림거점예술여행센터도 자리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전시 공간 3곳을 갖추고 있으며, 이중 20평과 9평 남짓의 제1전시실과 제3전시실에서 작품 활동을 펼칠 작가와 단체를 모집한다. 평면과 입체, 복합, 체험 프로그램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남구에 거주하거나 관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인‧단체는 우대한다. 또 지역민과 협업해 전시회를 열 계획이거나, 대중문화 보급 및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개인 또는 단체도 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선발된 작가‧단체는 전시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전시회를 안내하는 홍보 현수막 제작도 지원한다. 지원서는 오는 2월 11일까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4년째 추진하고 있는 ‘당신 근처의 광산 일자리(이하 당근광산일자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개편하고, 참여 일자리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근광산일자리는 지난 2023년 민관 공동협력을 통해 시작된 지역 기반 일자리 사업으로, 3년간 158개소에서 1,700여 명이 참여해 일자리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총 8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활동가 대상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0% 이상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광산구는 이러한 성과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시민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편을 추진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일자리 이원화를 통한 모집·선정 방식을 변경과 참여 시간 확대다. 기존 ‘수시·상시 모집’에서 ‘정기·일괄 모집’을 도입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일자리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착순 선정 방식에서 심사 선발 방식으로 전환해 일자리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참여자들의 활동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시간을 기존 100시간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광산구는 2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당근광산일자리 참여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는 28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통장단, 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양1동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행정복지센터와 창업지원센터를 포함한 ‘어울림플랫폼’, 온천동 도시침수 대응사업,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온양1동 관련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경남아너스빌 앞 육교 정비 △온양 10통 쓰레기 불법투기 CCTV 설치 △온양온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2층 상가 분쟁 해소 및 활성화 방안 △삼일파라뷰 전세자금 반환 관련 협의 창구 마련 △KB은행 앞 사거리 우수관로 확장 △신청사 건립 후 구청사 주민자치회 활용 방안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세무서 이전 부지 활용 △문화공원 인근 인도 배수로 설치 △삼일파라뷰 인근 인도 절단 구간 추가 조성 △문화공원 제초 및 황톳길 유지 관리 △곡교천 산책로 데크·수풀 정비 △시민로 시청 맞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공직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잔돈 기부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은 돈의 큰 변화’를 슬로건으로 공직자 급여에서 천 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이 골자이고 적은 금액이지만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이웃돕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부는 공직자의 자발적인 신청을 바탕으로 매월 급여에서 원천 징수된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부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80여 명이 급여 원천징수 동의서 제출을 완료했고 다음 달부터 매월 기부금이 적립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공직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1년간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의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나눔 실천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의 참여를 연중 독려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직자 한 사람의 한 사람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8일 시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등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유치원, 초등, 특수(유), 특수(초)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총 332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응시자들은 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평가를, 2차 시험에서는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수업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됐다. 최종 합격자는 총 43명으로, 분야별로는 유치원교사 6명, 초등교사 29명, 특수교사(유) 3명, 특수교사(초) 5명이다. 성별 분포를 보면 여성 합격자가 37명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했으며, 남성은 6명(14%)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20대가 39명(90.7%)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명(7%), 40대 1명(2.3%) 순이었다. 이 가운데 졸업자는 29명(67.4%),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는 14명(32.6%)이다. 합격 여부와 개인별 성적은 오는 2월 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시험 답안지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시교육청 별관 1층 고시관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27일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노동조합과 협력적인 안전 관리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노사안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노사 간 소통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초석이 놓였다. 노사 양측의 합의로 신설되는 노사안전위원회는 다양한 철도안전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노사협력을 통한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과 공사 직원의 안전 증진에 힘쓰게 된다. 노사안전위원회의 주요 협의 및 의결 사항은 ▲철도안전관리의 지속적인 유지, 확립 등에 관한 사항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정착 등에 관한 사항 ▲철도안전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에 관한 사항 ▲기타 철도안전사고 예방 및 철도안전 증진 등을 위한 사항 등이다. 노사안전위원회는 현장 위험 요인 발굴부터 개선 과제 도출, 제도 개선 사항 논의까지 철도안전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제도, 점검 중심 안전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실행으로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는 이번 노사안전위원회 신설을 통해 노사 간 소통은 물론, 현장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 대응·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을 자연·역사·예술·차(茶)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인문·예술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나선다.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포함된 국비 지원 사업인 ‘예술접목 야행관광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의재 허백련 선생의 예술정신과 무등산 고유의 차 문화인 ‘춘설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무등산권을 한국형 인문·예술관광의 대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관 정비를 넘어, 낮과 밤을 아우르는 예술·차 체험이 가능한 체류형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무등산 자락의 의재문화유적지와 춘설차밭을 두 축으로 공간을 구성해 자연 속에서 예술과 사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의재문화유적지는 기존 건축물과 외부 공간을 서사적 동선으로 연결해 방문객이 의재 허백련의 예술관과 차 문화를 단계적으로 체험하도록 설계된다. 춘설차밭은 전통 차밭 복원을 통해 경관 가치를 회복하고, 증심사·의재미술관과 연계한 산책 동선을 조성해 자연·예술·차를 함께 향유하는 문화 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야간에는 조명과 미디어 연출을 더해 몰입형 야간 예술 경험도 제공할 예정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그동안 경제·산업 이슈로 다뤄져 온 핵심광물 문제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협력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2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회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애틀랜틱카운슬(Atlantic Council) 주최 대담에서 “핵심광물 이슈를 시장 신호에만 맡겨둘 경우 특정 국가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되고,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공급망 취약성은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특히 중국의 핵심광물 시장 장악을 언급하며 “미국이 중국의 지배력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전반을 직접 장악할 필요는 없다”며 “채굴 단계에 있는 인도네시아, 콩고, 인도 등 국가들은 중국 중심 구조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만큼, 이들과의 협력이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광물 산업의 구조적 특성도 짚었다. 최 회장은 “이 분야는 단기 수익성보다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가 더 중요한 전략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 역시 채굴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원료 접근성을 높여야 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또한 “금속 가격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가치 하락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이후 약달러 정책 논란이 확산되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외환시장 개입설을 부인하며 ‘강한 달러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가치 하락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이후 약달러 정책 논란이 확산되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외환시장 개입설을 부인하며 ‘강한 달러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베선트 장관은 28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이 달러를 매도해 엔화 강세를 유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절대 아니다(Absolutely not)”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미국이 외환시장을 통해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관측을 일축했다. 베선트 장관은 “미국은 항상 강한 달러 정책을 유지해 왔다”며 “강한 달러란 올바른 경제 펀더멘털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전한 정책 환경이 조성되면 자본은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하락은 괜찮다”고 발언한 이후 외환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달러 인덱스는 27일 장중 2022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고, 하루 낙폭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13년 만에 금 관련 자산 투자에 다시 나섰다. 한은은 올해부터 해외에 상장된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외화자산 운용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며 안전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은 올해 1분기부터 새로운 외화자산 운용 전략을 적용하면서 해외 상장 금 현물 ETF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한은이 금과 연계된 금융상품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3년 만이다. 그동안 한은은 외환보유액 운용 과정에서 글로벌 선진국 주식과 채권을 중심으로 자산을 구성해 왔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을 활용한 리스크 헤지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금 ETF 편입으로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면서 중장기 운용 수익률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가파른 금값 상승세가 자리하고 있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해에만 사상 최고가를 50차례 이상 경신했으며, 28일 기준 트로이온스당 5200달러를 넘어 또다시 최고치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가 간암 치료제에 이어 담관암 치료제까지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에 올리며 글로벌 항암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이하 엘레바)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FGFR2 융합·재배열 표적 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담관암 2차 치료제에 대한 신약허가 신청(NDA submission)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엘레바는 지난 23일 간암 1차 치료제에 이어 담관암 2차 치료제에 대해서도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하면서, 두 적응증을 동시에 겨냥한 FDA 허가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신약허가 신청에는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확보한 유효성·안전성 데이터와 함께, 비임상시험 결과,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제조·품질 관리(CMC) 공정 자료 등 FDA 심사에 필수적인 모든 자료가 포함됐다. 리라푸그라티닙은 담관암 적응증을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022년 희귀의약품(Orphan Drug), 2023년 혁신신약(Breakthrough Therapy)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FDA와의 공식 미팅을 통해 추가적인 확증 임상 3상 없이 임상 2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들의 안전 보장 혜택을 확대하고 자치구 간 편차를 해소하기 위한 ‘구민안전보험’ 개편안을 확정했다. 그동안 구민안전보험은 자치구별로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이 달라 주민들이 거주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혜택을 받는 구조였다. 또한 광주시와 자치구 간 일부 보장 항목이 중복돼 예산 대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이에 서구는 지난해 5개 자치구간 실무 협의를 거쳐 구민안전보험 운영에 대한 공동 합의를 이끌어냈다. 개편안에 따라 5개 자치구는 오는 2월부터 △상해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사고 진단위로금 △화상 수술비 △온열질환 진단비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부상치료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6개 핵심 항목을 동일 기준으로 보장한다. 아울러 광주시가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자연재해‧사회재난 등 14개 항목)과 중복되는 보장 항목을 과감히 제외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절감된 재원을 생활 밀착형 보장 항목 신설과 확대에 재투자했다. 올해 서구 구민안전보험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개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시행한 운정1·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파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청구를 전면 기각하며 파주시의 손을 들어주었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제2민사부는 지난 1월 23일 선고한 판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정한 정산 금액에 대한 적격 증빙이 부족했다는 점을 기각 사유로 내세웠다. 그간 정산금액이 2015년 택지 준공 이후 2024년 소 제기 시점까지 나중으로 갈수록 감액되어, 편차가 큰 점을 들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정산금액의 타당성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판결이다. 이번 소송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4년 7월 파주시를 상대로 약 2559억 원의 정산금을 청구하면서 시작됐으며, 양측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파주시는 소송 전과정에서 시 재정 부담 최소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이 적용한 비용 산정 방식의 적정성을 면밀히 분석·검토하고 치밀한 법리 분석과 객관적 증거를 바탕으로 적극 대응해 왔다. 그 결과, 대규모 파주시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 정산금 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어르신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월 247만 원, 부부가구 기준 월 395만 2000원으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수급자가 70% 수준이 되도록 설정하는 기준선으로, 올해는 노인가구의 전반적인 소득 및 재산 수준 상승을 반영해 지난해 대비 19만 원(단독가구 기준, 8.3%)상향 조정됐다. 이번 기준액 인상에 따라 지난해 소득인정액 초과로 수급에서 제외됐던 어르신들도 올해는 선정기준액 인상에 따라 신규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매달 지급되는 기초연금(기준연금액)도 물가상승률(2.1%)을 반영해 전년 대비 7190원이 인상된 월 34만 9700원으로 조정됐다. 시 관계자는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대폭 상향된 만큼, 수급 가능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상시 접수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NOL에서 숙소, 투어 등의 여행 상품 예약 후 차량 대여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28일 자동차를 대여할 수 있도록 쏘카의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숙소, 티켓, 레저 등 NOL에서 제공하는 상품 예약 후 앱을 벗어날 필요 없이 차량 대여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원하는 지역과 시간에 맞춰 쏘카의 단기 대여 차량을 실시간으로 검색 및 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지정한 장소로 차량이 직접 이동해 오는 부름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등록된 결제 수단과 NOL 머니, NOL 포인트를 사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쏘카 이용금액은 NOL의 VIP 멤버십 '골드클래스' 등급에도 반영된다. 이외에도 NOL 마이페이지에서 숙박 예약 내역과 쏘카 이용 내역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여행 편의성을 개선했다. NOL은 쏘카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쏘카 예약 고객 NOL포인트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8일부터 한 달간 NOL에서 쏘카 상품을 예약 및 이용 완료하면 NOL 포인트 사용을 제외한 총 결제금액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CCTV 임차(렌탈) 방식을 허용하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취지는 분명하다. 초기 설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변화한 시장 현실을 제도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도는 취지보다 구조가 중요하다. 이번 개정안은 그 구조를 충분히 점검하지 않은 채, 기존 제도 위에 새로운 방식을 얹으려다 스스로 충돌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장기수선계획이다. 현행 시행규칙은 CCTV를 공동주택이 직접 설치·운영하는 공용 자산으로 전제하고, 설치·보수·교체 시 장기수선계획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체계 속에서 CCTV는 장기수선충당금을 통해 계획적으로 관리돼 왔다. 그런데 국토부는 이 전제를 그대로 둔 채, 별표 개정을 통해 임차방식 운영을 병행 허용하겠다고 나섰다. 제도는 병행될 수 있어도, 기준은 병행될 수 없다. 렌탈 방식의 CCTV는 자산인가, 서비스인가.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해야 하는가, 아니면 관리비로 집행해야 하는가. 계약 종료 후 설비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귀속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명확한 답 없이 제도를 열어버리면, 혼란은 고스란히 현장의 관리주체와 입주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운남)가 27일,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제28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27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 받은 후, 이번 차수에 상정된 2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며 "우리 협의회가 대한민국의 지방자치 역사를 새롭게 쓴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굳건하게 연대하여 특례시의회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특례시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실히 강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이자 특례시 지위를 가진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7일, 동절기 호수 결빙으로 인한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마장호수에서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고양소방서 구급대와 공사 직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기온 하강에 따른 호수 결빙, 얼음 파손으로 인한 추락사고 등 동절기 특수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훈련은 얼음이 파손된 긴급상황을 가정하여 인명 추락 구조로 ▲로프∙사다리, 부력기구를 이용한 안전 접근 ▲결빙 수난구조 장비 활용 ▲구조 후 응급처치 및 이송 절차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현장 중심의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수난구조 합동훈련을 통해 유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매뉴얼을 더욱 강화하여 예방대책 수립, 장비 점검, 운영에 예의주시하며 관광지 안전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28일,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기조에 발맞춰 지역 특색을 담은 ‘천안형 특화 복지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 범위와 금액이 확대된다.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208만 원으로 기존보다 13만 원 인상되며, 주거급여는 월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갑작스러운 위기로 입원 치료를 받는 시민에게는 연간 최대 14일간 약 130만 원의 입원생활비가 지급되며, 장애인연금은 월 최대 34만 9,000원으로 상향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다. 시는 위기 가구를 즉시 지원하는 ‘천안형 그냥드림’ 시범사업도 새롭게 도입한다. 생계가 어려운 시민은 누구나 월 1회 2만 원 상당의 필수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물품 전달과 동시에 전문 복지 상담을 병행해 선제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도 대폭 강화된다. 출생축하금은 첫째와 둘째 각 100만 원, 셋째 이상은 1,000만 원으로 인상되며, 아동수당은 만 9세까지 월 10만 원으로 확대 지급된다. 조부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깊어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고민 해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밥상 물가 안정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29일(목)부터 1일(일)까지 4일간 제주산 ‘상생 무(개/국산)’를 99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기후 영향으로 작황 부진을 겪고 있는 제주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상생 취지의 기획이다. 무는 가을 장마 이후 생육 저하가 이어지며 겨울 작황 전반에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 무 핵심 산지인 제주를 중심으로 최근 잦은 강우가 겹치며, 가늘고 작은 크기의 물량이 늘어나고 전체적으로 품위가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크기가 작거나 미세한 상처가 있는 제주 무 120톤을 롯데슈퍼와 공동 매입해, 일반 상품 대비 약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1회 사용에 적합한 크기로 남은 원물을 보관해야 하는 부담이 적어, 1~2인 가구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기획을 통해 농가의 판로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실속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물류 업계 1위 CJ대한통운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 고객을 위해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중심의 물류 생태계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고령층을 배려한 ‘상생 물류’ 행보다. 이번 서비스는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60세 이상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년층 고객은 전용 번호(1855-1236)를 통해 상담원과 직접 통화하여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 접수 후 물건을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두기만 하면 택배 기사가 방문해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우체국이나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노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의 이번 서비스 도입은 단순히 편의 제공을 넘어 '디지털 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미가 크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표준화되면서 발생한 노년층의 소외 현상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호텔 더 플라자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9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와 상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투 고(To-Go)’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더 플라자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재료 검수,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전담해 신뢰도를 극대화했다. 3만 원대 실속형 상품부터 250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상품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육류·수산물·주류 등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 매출의 42%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육류 상품군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스페셜 한우’는 1++ 등급 중에서도 육질이 뛰어난 특수부위만을 엄선해 담아냈다. 또한 더 플라자의 자체 브랜드 상품인 ‘P컬렉션’과 PB 와인 2종은 이번 기간 동안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 플라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돋보인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 한해 호텔리어가 정성껏 포장된 선물을 원하는 날짜에 직접 배송하여 품격을 더한다. 선물세트 판매는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명절 상차림의 부담을 줄이려는 고객들을 위한 ‘해피 홀리데이 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의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2026년 새해 초부터 역대 최대 처방량을 경신하며 미국 시장 석권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2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짐펜트라는 올해 1월 2주차 기준 주간 처방량(TRx)에서 202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동기 대비 약 27%,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352% 급증한 수치다. 셀트리온은 이러한 성장세의 배경으로 ‘투트랙 마케팅’의 성공을 꼽았다. 현재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유튜브와 TV를 통한 대중 광고로 인지도를 높이고, ▲의료기관 내 맞춤형 광고로 의사 및 환자의 처방 선호도를 직접 공략하고 있다. 이 전략이 실제 처방 현장에서 주효하게 작용하며 강력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처방 확대의 실질적 토대인 환급 기반 확보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셀트리온은 미국 내 3대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를 포함해 중소형 PBM 및 보험사들과의 협상을 통해 환급 가능한 시장 커버리지의 90% 이상을 확보했다. 특히 최근 미국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글로벌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을 위해 결성한 ‘한세글로벌봉사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합창을 통한 따뜻한 봉사와 민간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학교 대표 합창단인 ‘한세콘서트콰이어’를 중심으로 조직되었다.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성악 및 합창지휘 전공 학생들과 지도교수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LA 전역을 순회하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봉사단의 핵심 일정 중 하나인 ‘2026년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도자 기도회(이하 한미기도회)’ 활동은 지난 26일(현지 시각) 비버리 힐즈 소재 ‘소피텔 로스앤젤레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하는 ‘한미기도회’는 2017년 워싱턴 D.C.에서 시작된 이래 양국 지도자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기독교 연대를 강화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을 비롯해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하이디 소토 시 변호사.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1위, 세계 3위의 공작기계 리딩 기업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가 독일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공작기계 전문업체 ‘헬러(HELLER) 그룹’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DN솔루션즈는 독일, 미국, 영국 등 관련국 규제 당국의 승인 절차를 모두 마치고 헬러 그룹의 인수 거래를 최종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DN솔루션즈는 130년 역사의 독일 정밀 기계 기술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연간 연결 매출 약 3조 원 규모의 글로벌 거대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1894년 설립된 헬러 그룹은 금속 절삭 가공 분야의 정점인 첨단 CNC 공작기계 및 제조 시스템을 설계·생산하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유연한 사양 구성이 가능한 4축·5축 머시닝 센터와 고속 밀턴(Mill-Turn)센터, 그리고 대량 생산에 최적화된 특수 목적 장비 및 프로젝트 기반 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 공정의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위한 첨단 솔루션 및 모듈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DN솔루션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헬러의 심도 있는 기계 공학 전문 역량과 자사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다가오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가 관리하는 22개 지구의 임대아파트와 사옥 등 시설물,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7개 건설사업장을 포함해 총 33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특히 겨울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단지 내 화재 경보 장치 및 소화 설비 작동 상태, 비상구·피난 통로 확보 여부,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한 연락 체계 등이며,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 시스템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준공 후 30여 년이 경과한 동삼1·2지구 등 노후 임대아파트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인 조선해양복합센터는 소방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점검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26,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군산골프&리조트에서 대중골프장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급변하는 기후에 대한 골프장업계의 대응 방안을 비롯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골프장 운영 접목 방안, 그리고 시대변화에 따른 골프장 종사자 간의 소통 강화, 임직원의 리더십 함양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초빙강연이 진행됐다. 협회는 실무와 현장을 아우르는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골프장 경영과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사점과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협회는 이번 연찬회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태균 교수를 초빙해 '세대 간 이해 및 소통을 통한 리더십 강화' ▲(주)드림이앤디 이인균 사장의 '친환경 골프장 조성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실천 전략' ▲골프칼럼니스트 류석무 작가의 '한국 골프장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골프산업의 변화와 해법 모색' ▲골프장 코스관리 전문가 염주립 박사의 '기후 위기에 골프장 코스 관리 전략 및 뉴 트렌드에 따른 운영 방안' ▲(주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국내 기업이 개발한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AI 에이전트 운영 솔루션이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AI 인프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는 자사의 벡터 데이터베이스 ‘씨홀스(Seahorse)’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ISO·IEC 국제 표준을 바탕으로 기능 적합성, 성능, 신뢰성, 보안성 등을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벡터 데이터베이스이자, AI 에이전트의 구축과 운영을 함께 지원하는 AgentOps 솔루션이 최고 등급을 받은 첫 사례다. 씨홀스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서비스 확산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AI 운영 환경을 중심에 둔 솔루션이다.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검색하는 데서 나아가, AI 에이전트의 장기 기억 관리와 운영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구조를 갖췄다. 최근 AI 도입 현장에서는 모델 성능보다 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가 아동 보호 체계를 점검하는 공식 절차에 들어간다. 목포시는 29일 오후 2시, 목포아동원에서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회의를 연다. 회의는 사전 심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례결정위원 7명이 참석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검토한다. 이번 회의에서 다뤄지는 안건은 모두 7건이다. 세부적으로는 보호조치 결정 1건, 일시보호 연장 1건, 보호조치 변경 1건, 보호종결 4건이 상정됐다. 각 안건은 아동의 생활 여건과 보호 경과, 가정 환경 변화, 추가 지원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검토 대상에 오른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의 조치 방향을 결정하는 기구로,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개별 아동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호가 처음 필요한 경우부터 보호 연장 여부, 보호 형태 변경, 보호 종료 시점까지 아동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다루는 만큼, 회의에서는 사례별 검토가 비교적 세밀하게 이뤄진다. 이번 회의에서도 위원들은 아동의 현재 보호 상태가 적정한지, 가정 복귀가 가능한 여건이 마련됐는지, 시설 보호가 계속 필요한 상황인지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1월 28일(수) 오전 10시 의회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금천구협의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인식 의장, 고성미 의원, 대한적십자봉사회 금천구협의회 강봉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금천구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재해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인식 의장은 “어려운 이웃 곁을 가장 먼저 지키는 곳이 적십자라고 생각한다”며 대한적십자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금천구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회로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일자리센터(이하 센터)가 2025년 취업지원사업 추진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일자리센터 중 취업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3,867명을 목표치로 삼고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 결과, 총 4,509명이 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는 결과를 얻었다. 센터는 지난해 ▲구인 구직 수요 중심의 1:1 맞춤형 취업 지원 ▲지역산업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연계 강화 ▲일자리박람회 및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집중 지원 등을 주요 방향으로 설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일자리 상담 및 알선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동행면접 ▲상설면접 ▲대·소규모 일자리박람회 ▲우수기업 방문의 날 ▲계층별 취업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제조업, 서비스업 및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해 구직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구인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 매칭이 고용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인공지능 시대 산업 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취업 취약계층 집중 지원 ▲민관 협력 기반 고용 네트워크 확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LH와 우선협상대상자인 고려대 의료원 컨소시엄이 사업 협약 체결을 완료하였다고 28일 밝혔다. 고려대 의료원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 협약 체결로 더 이상 우선협상대상자가 아닌 의료복합개발 사업자로써의 위치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과 LH와의 세부적인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기존 사업 공모시 고려대 의료원 컨소시엄에서 제출하였던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추진되었다. 고려대 의료원 컨소시엄에는 고려대 의료원을 비롯해 우미건설과 비에스한양 등이 시공사로 참여하였으며,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은행이 함께 참여해 탄탄한 자금 조달 구조를 마련하였다. (가칭)고려대 동탄병원은 700병상 이상 규모로 △AI기반 진료지원 시스템 △티지털 트윈 운영 △초연결 스마트 인프라 △임상데이터·바이오헬스·AI가 융합된 연구 플랫폼 등을 구출할 예정으로 정밀 의료와 융복합 연구·인재양성 역량이 집약된 병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고려대 의료원 컨소시엄은 향후 시와의 지속적인 협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우리 청년들에게 기회를 많이 줘야겠다”고 강조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를 정책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중앙정부 기조에 발맞춰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내일응원금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전격 시행한다. 화성특례시,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역 맞춤형‘청년 내일응원금’으로 발전시키다!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성남시장 시절 △청년배당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청년기본소득을 추진하며 사회 진입기 청년의 초기 정착과 자립 기반을 정책적으로 제도화해 왔다. 특히,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 △청년기본소득은 이후 전국 곳곳으로 유사한 사업이 확산되며, 지방정부가 주도한 청년정책이 국가 청년정책의 방향을 선도한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특례시의 ▲‘청년 내일응원금’ 역시 이러한 정책 흐름을 잇는 지방정부 주도형 청년정책이다. 시는 2023년 기준 약 12만 1,189개의 사업체가 위치한 경기도 최대 산업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중앙정부의 국정 방향을 화성의 청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서구의 지난 2년간 구정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10년을 내다본 글로벌 경제도시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진 구청장은 “지금 강서는 계획의 도시를 넘어 실행의 도시로 전환하는 단계”라며 강서의 구조적 변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지난 27일 강서구청장실에서 강서구 출입기자협의회 소속 12개 언론사 기자들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에도 늘 구민 곁에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강서의 미래를 차근차근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 “현안 정리 넘어 미래 기반 구축”…지난 2년의 성과 진 구청장은 지난 2년을 “그동안 풀리지 않던 현안을 정리하고, 강서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 시기”로 평가했다. 특히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는 강서의 도시 구조를 바꾸는 전환점으로 꼽았다. 강서구는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회를 구청장 직속 민관 합동기구로 격상시키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개정 논의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수평표면 기준을 기존 45m에서 80m로 상향하는 성과를 거두며,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규제의 빗장을 일부 풀어냈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오쏘몰, 아일로, 올리비바, 검가드 등 동아제약의 인기 생활·건강 브랜드가 참여한다. 해당 기간동안 브랜드 주요 제품을 최대 72%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이며 3%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구매 조건에 따라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독일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은 ‘오쏘몰 이뮨’을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했다. 특히 30일분 구매 고객을 위해 네이버 단독 기프트 케이스를 출시하여 한층 특별함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고농축 액상에 14종의 미량영양소를 함유한 이중제형 멀티비타민으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의 건강을 생각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는 오간자 포장을 적용한 ‘아일로 타입1콜라겐 비오틴 앰플’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제1형 콜라겐을 3000mg 함유한 제품으로, 이외에도 엘라스틴, 비오틴, 히알루론산 등을 더해 완성했다. 포장지의 은은한 빛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여심 저격 선물로 인기가 높다. 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간호학과는 재학생들의 진로 요구를 반영해 본교 출신 미국 뉴욕 간호사를 초청한 온라인 특강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2015년 동명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미국 뉴욕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 듀크대학교 FNP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듀크대학교 DNP과정 중에 있다. 강연에서는 단순한 해외 취업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진로 안내에 중점을 두고, 미국 간호사라는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국 간호사로 진출하기까지의 전체적인 로드맵과 함께 미국 간호사의 실제 직무 내용 및 근무 환경이 소개됐다. 특히 간호대학 학부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과 NCLEX 시험 및 영어 준비 전략 등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정보가 상세히 다뤄졌다. 또한, 졸업 선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간호사 진출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솔직한 조언으로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어, 참석 학생들은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통해 미국 간호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설을 맞아 헬스케어로봇을 렌탈•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2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물의 정석’ 프로모션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선물의 정석' 프로모션에서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을 렌탈 또는 구매할 경우 ▲설 선물 특별혜택과 ▲선납금 할인 제도, ▲제휴카드 청구할인까지 3가지 중복 혜택을 적용해 최대 252만원의 역대급 할인이 제공된다. 대상 제품은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 하이엔드 헬스케어로봇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 & Olufsen’, 전신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최근 출시된 AI 헬스케어로봇 ‘다빈치 AI’와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 등 주요 헬스케어로봇에 빠짐없이 적용된다. 또한 목·허리 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에 도움이 되는 ‘견인 치료 프로그램’과 부위·라이프스타일 별‘근육통 완화 프로그램’을 비롯 총 20개의 의료기기 인증 프로그램까지 탑재한 최신제품 ‘메디컬팬텀로보’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예컨대 ‘팬텀로보’를 렌탈하는 경우, 설 선물 특별혜택(90만원)에 선납금 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27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교육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질의와 정책 제언을 이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구조적 과제 속에서 교육 정책이 지역 유지와 경쟁력 강화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방한일 위원(국민의힘)은 학교와 교육기관의 물품 구매 과정에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구조를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교육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완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AI·디지털 전환 환경에 부합하는 교육 방향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용국 부위원장(국민의힘)은 개학 전 학생 통학 안전 점검과 함께, 보급이 확대된 전자칠판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수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와 지원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교육 인프라 확충이 곧바로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는 27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인면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경동·영인·영인디인더스 등 3개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쌀조개섬·영인산을 연계한 휴양 거점 조성 계획,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영인면 커뮤니티센터와 생태체험관 등 영인면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주민들은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신축 ▲상성저수지 둘레길 데크 순환형 연장 ▲공영주차장 조성 ▲성내1리 마을안길 포장 ▲아산향교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주천(성내천) 준설 및 노후 교량 정비 ▲신언천 준설 ▲아산천(월선천·신현천) 준설 ▲역1리 교량 재가설 등 지난해 수해와 관련해 하천과 교량의 안전을 강화해 달라는 요청이 다수 제기됐다. 아산시는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예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대전에서 열린 ‘2026년 충청권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충청권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충청권 자치단체장, 중소기업인, 유관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충청권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내 중소기업은 약 34만 개로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도민의 일터이자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그 성장과 발전은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중차대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경기에 이은 ‘대한민국 3대 경제권’에 걸맞게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기업 역량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7일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의 완공 및 가동 상태를 확인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권한대행은 먼저 코리아풋볼파크(옛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개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서북구 입장면 유리에서 가산리 일원을 연결하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510억 원이 투입된다. 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지역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사업”이라며 “올해 상반기 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현장 점검을 강조했다. 시는 도로 개통 이후 입장휴게소 하이패스 IC와 연계한 고속도로 진출입 체계를 구축해 물류 이동과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재해 예방 시설물의 가동 상태와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 사업은 다가동 일원의 상습 침수 문제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태안군 태안발전본부와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먼저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최근 태안화력 1호기 폐쇄에 따른 전력 수급 영향과 향후 부지 활용 방안 등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가동이 중단된 1호기를 제외한 2~10호기 및 IGCC 설비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약 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대규모 발전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전본부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에너지 복지 실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위원회는 당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에 대한 지원 현황을 살폈다. 당진 센터는 혜전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기준 197개소의 등록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회는 어린이 급식소뿐 아니라 2023년 7월 1일부터 통합 운영 중인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급식소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2일 부산지역 학교영양사, 조리사 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위생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연수가 아니라, 신학기 급식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학기에는 급식 인원과 조리 환경 변화 등으로 위생관리의 변수가 많은 만큼, 철저한 교육을 통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해 학생들의 먹거리 건강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것이다.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학교별 여건에 맞춘 단체 시청을 통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학기 유관기관 합동점검 대비 급식 위생관리 중점 사항 ▲노로바이러스 등 신학기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최근 합동점검 주요 위반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급식시설·설비, 식재료 보관, 조리·배식 과정별 위생관리 기준 ▲보존식 관리, 개인위생 수칙, 교차오염 방지 실천 요령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개선 방안 제시를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공감을 얻어, 단순한 지침 전달을 넘어 위생관리 책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의정활동 연구회(대표의원 신영희)’는 27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AI 기반 스마트 의정활동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습간담회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의정활동 전반에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 필요성에 대응함은 물론 입법·정책 분석, 의정자료 관리 등 의정 전 과정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인 신영희 의원을 비롯해 김종배·한민수· 조현영 의원과 AI·데이터 전문기업 밸류엔코어스의 나성수 대표, 이명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AI는 의정활동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AI를 활용한 문서 요약, 정책자료 분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가능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특히, 지방의회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 의정활동 모델과 단계적 도입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AI 활용 과정에서의 제도적·기술적 쟁점과 함께 의정활동에 AI 적용 시 발생할 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방소멸은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이미 상당수 지역에서 현재형 과제로 자리 잡았다. 출산율 하락과 고령화, 청년 유출이 겹치며 인구 구조의 균열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암군 역시 이런 흐름 한가운데에 있다. 다만 접근 방식은 다르다. 위기를 과장하기보다, 수치를 먼저 읽고 정책의 방향을 정했다. 영암군이 인구정책의 출발점으로 ‘실사구시’를 내세운 이유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영암군 등록인구는 5만69명이다. 2021년 5만2,937명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영암군은 이 수치를 결과로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구 규모보다 구성과 이동, 체류 방식에 시선을 옮기며 정책의 초점을 다시 맞췄다. 눈에 띄는 대목은 외국인 등록인구다. 지난해 기준 1만425명으로 전체 인구의 17.2%를 차지한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주민은 이미 영암의 생활권 안에서 일상과 소비를 함께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영암군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생활인구’로 옮겨간다. 2024년 영암군의 누적 생활인구는 329만4484명, 월평균 27만4540명으로 집계됐다. 등록인구의 약 4.5배 규모다. 산업단지 노동자
BBQ의 언론 대응 방식이 ‘어설프다’는 지적과 함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판 보도 이후 본지와의 소통 과정에서 적잖은 혼선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비판 보도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식은 그 조직의 언론관을 그대로 드러낸다.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정정을 요구하면 될 일이다. 불과 몇 시간 전, 본지가 직접 겪은 제너시스BBQ의 대응은 통상적인 언론 대응의 범주를 벗어난 모습이었다. 본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온 이는 BBQ 커뮤니케이션실 김 모 상무였다. 녹취에 따르면 김 상무는 통화 초반부터 “기사 내용이 전부 사실이 아니다”, “현장에 오지도 않고 기사를 썼다”는 표현을 연이어 사용하며 다소 거친 어조로 문제를 제기했다. 기자가 기사 중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했지만, 김 상무는 개별 항목을 짚기보다는 기사 전반을 문제 삼으며 삭제를 요구했다. 통화 과정에서는 “팩트 체크를 했느냐”, “재판장에 가봤느냐”는 질문도 이어졌는데, 이를 두고 취재 과정을 따져 묻거나 기자를 훈계하듯 설명하려는 태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또한 BBQ 측은 “법적인 조치를 진행 중”, “내용증명을 보내겠다”, “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특별법 발의를 앞두고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라남도는 28일 기준 일일 브리핑을 통해 전날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타 시·도 동향 등을 공유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27일 여수(13시30분)와 광양(16시30분)에서 도민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이장단, 도민 등이 참석해 행정통합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특별법 4차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가칭 광주전남특별시 설치 특별법안에 대한 최종 검토가 이뤄졌다. 간담회 결과, 특별법은 이번 주 중 발의하고 2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된다. 통합 특별시의 공식 명칭은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은 ‘광주특별시’로 정해졌으며, 통합 청사는 전남 동부청사·전남 무안청사·광주청사를 주된 사무소 지정 없이 균형 운영하는 방식으로 합의됐다. 해당 운영 원칙은 특별법에 명기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28일부터 29일까지 도민 공청회를 이어간다. 28일에는 담양과 보성, 29일에는 완도·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최근 10년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84%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광주광역시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강화를 중심으로 한 산불방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투입되는 관련 예산은 25억 원 규모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함께 가동해 예방 활동과 초기 진화 대응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지상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80명을 선발하고, 산불 진화차와 등짐펌프, 무전기 등 주요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도 마쳤다. 초기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조치다. 홍보 활동도 병행된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신문과 방송, 대중교통, 대형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불 예방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공중 진화 체계 역시 강화됐다. 무등산국립공원과의 공조 아래 산불 발생 시 소방헬기 1대와 산림청 헬기(영암항공관리소 3대)를 투입할 수 있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