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숲 조성에 나섰다. 아산시는 27일 음봉면 삼거리 산37-1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전문임업인협회, 좋은나무어린이집 유아 등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9,000본을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발산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수종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산림은 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산림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업은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미래 산업”이라며 “이번 행사가 산림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봄철 건조기에 증가하는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참석자들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지역 복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단국대학교병원과 협력에 나섰다. 천안시는 27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와 지역복지 증진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해 인적 안전망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 이영우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학교병원은 천안시 31개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행복키움지원단 민간 단장과 단원 841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비용 할인 등 다양한 의료 편의를 제공한다. 천안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협력체계 조정 역할을 맡고,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는 단원 참여 확대와 사업 홍보를 담당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별도 이의가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돕는 핵심 인적 안전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조민규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조민규 예비후보는 3월 28일 오전 10시 고창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고창군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조 예비후보는 공식 행사에 앞서 이른 아침 고창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몸소 실천하겠다”는 평소 소신을 실천으로 보여준 행보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개소식에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지지자, 각계 인사 등 수백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는 조 예비후보의 출마 의지와 향후 군정 비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고창은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은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농어촌 기본소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구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구민안전보험’ 가입과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남구에 따르면 2026년 3월 31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1년간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전 주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상 속 각종 사고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구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보장 항목은 총 6종으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상해 부상 치료비를 비롯해 상해 사망, 후유장해, 사고 위로금 등 실생활과 밀접한 위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남구는 가입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누구나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층간소음, 누수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웃 갈등을 해결할 ‘제5기 이웃갈등 조정활동가’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광산구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총 4회(12시간) 과정으로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갈등조정가 역할과 이해 △보고서 작성 실습 △타 지역 사례 및 경험 공유 △갈등 조정 및 법률 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장 대응력과 실무 전문성 강화를 중점 두고 교육을 진행했으며, 갈등관리 전문가, 타 지자체 이웃분쟁조정센터 실무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활동가들은 타지역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한 역할극으로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또한 갈등 조정에 필요한 법률 상식과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도 익혔고, 적극적으로 역할극을 진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활동가는 “갈등조정 및 법률 상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변호사의 설명을 통해 갈등 상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활동가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충남도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가 추진 중인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이행 평가 결과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밀집한 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연도별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 보고에 따르면 2025년 온실가스 감축량은 133만9100톤CO₂eq로, 당초 목표치인 132만6300톤CO₂eq를 넘어 약 10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농축산 분야가 목표 대비 316.7%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건물 부문 108.4%, 폐기물 부문 106.1% 등 주요 분야에서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누적 감축 실적은 기준 연도인 2018년 대비 18.4% 감소해 당초 목표보다 0.5%포인트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위원회는 2024년 광역 추진 상황 점검 이후 새롭게 개편된 이행평가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개정된 평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본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수정 예비후보와 조호권 예비후보가 ‘북구 대도약’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손을 맞잡으며 경선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신수정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29일 본경선에 진출했던 조호권 예비후보가 신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양 캠프를 통합한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본경선 승리를 위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조호권 예비후보는 “정체된 북구를 깨우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신수정 후보의 결단력과 20년간 민생 현장에서 축적한 해결력이 지역의 과제를 풀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수정 예비후보는 “조 예비후보는 실물경제 감각과 복지 기반을 다진 실무형 리더”라며 “북구와 광주 발전을 위한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정무 경험과 정책 자산을 바탕으로 본경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이번 연대를 통해 경쟁 구도를 하나로 결집하고, 정책·조직·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한 민생 중심의 실천형 선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지 선언은 본경선 진출 5인 후보 가운데 첫 연대 사례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본경선을 앞두고 김병내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 내 직능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광주지역 택시노동조합, 전직 남구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남구 사회적경제연합회 등 주요 단체들이 연이어 김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각 단체는 공통적으로 김 후보의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 발전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먼저 택시 노동계는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서민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국택시노조 광주지역본부와 민주택시노조 광주지역본부는 김 후보의 운수종사자 권익 개선 의지와 현장 소통 행보를 주요 근거로 들었다.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힘을 보탰다. 남구 사회적경제연합회는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사회서비스 강화에 대한 철학과 실천이 확인된 후보”라며,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성과가 사회적경제로 확장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갖춘 인물로 평가했다. 주민자치 분야 역시 지지 흐름에 합류했다. 전직 남구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풀어내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제20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가 29일 장흥군 탐진강변 일원에서 열렸다. 장흥군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 등 2,600여 명이 참가해 봄철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연령층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점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최근 러닝 문화 확산과 맞물리며 젊은 층 참여가 늘어나 현장 분위기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개회식 이후 오전 10시부터 하프코스, 10㎞, 5㎞ 순으로 출발해 탐진강변 코스를 달렸다. 안전 관리도 병행됐다. 장흥교 로터리에서 강진군 오추삼거리까지 구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차량 통제가 이뤄졌고, 주요 구간에는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급수와 음료를 지원했다. 코스 곳곳에서는 응원단이 나서 참가자들의 완주를 도왔다. 군은 기념품 대신 장흥사랑상품권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경기 결과 하프코스 남자부 1위는 마성민(목포, 1시간 15분 46초), 여자부 1위는 송미숙(군산, 1시간 36분 33초)가 차지했다. 10㎞ 부문에서는 이영찬(영암, 34분 49초)과 정혜영(광주 북구, 43분 34초)이 각각 1위에 올랐으며, 5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9일 광주 원도심 공동화 문제 해소를 위해 ‘AI거리’ 조성 구상을 내놨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인동에서 광주역 일대를 잇는 구간을 제1호 AI거리로 지정하고, 기업 유치와 기술 실증, 공공기관 이전을 결합한 도심 재생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6000억 원 규모의 AX실증밸리 사업을 활용해 원도심을 기술 실증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이 실제 기술을 적용하고 검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산업 활동과 상권 회복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취지다. 강 후보는 “보도블록 교체나 간판 정비만으로는 공실 문제를 풀 수 없다”며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모이며 공공 기능이 뒷받침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도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한다. 이전 대상 기관을 도심 내 유휴공간에 분산 배치해 공실률을 낮추고 행정과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금남로 일대에 운영 중인 AI창업캠프를 확대해 청년 창업 거점으로 활용하고, 도심 체류 인구를 늘리는 기반으로 삼는다. 민관 협력 방식도 병행된다. 지자체가 인프라와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