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던롭스포츠코리아(주)(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배우 조인성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조인성은 개성있는 연기력과 품격있는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자기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확고히 해온 대체 불가의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출연한 예능에서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왔으며 남녀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평소 골프 매니아로 알려진 조인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골프를 열심히 하는데 남들보다 더 시간을 투자해 연습하는 데도 참 못하더라.”면서 골프를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던롭은 올 초 All New XXIO 론칭에 맞춰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쉽고 편하게 만족스런 스코어를 만들어 골프의 즐거움을 찾아 가자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그에 적합한 조인성 배우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던롭은 젝시오 유저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조인성과 함께 쉽고 편한 골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젝시오는 배우 조인성과 함께 남성 골퍼 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일명 ‘마프저’의 4번째 골프 컬렉션이 공개됐다. 마리떼 무브망은 마프저의 캐주얼 애슬레저 라인이다. 골프만이 아니라 모든 아웃도어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웨어러블함을 강조한 이번 2024 S/S 컬렉션은 이번에도 취미 부자인 ‘요즘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데 성공할까? EDITOR 박준영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캐주얼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MARITHÉ MOUVEMENT)의 24 봄.여름 골프 컬렉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컬렉션은 푸른 필드를 연상시키는 ‘그린’과 ‘네이비’ 컬러를 메인으로, 아웃도어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웨어러블한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일상과 스포츠, 휴식의 균형을 담아낸 마리떼 무브망만의 골프 컬렉션을 제안한다. 계절성에서 탈출한 니트웨어 이번 마리떼 무브망 24 봄·여름 골프 컬렉션은 매 시즌 꾸준히 사랑받는 니트 복종을 특히 강화했다.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조직감으로 한여름까지 착용 가능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가 끝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2024시즌 KLPGA투어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루키 선수들이다. 올해 KLPGA투어에 입성한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통해 루키 4인방의 열정과 도전을 살펴본다. - 유현조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유현조(19,삼천리)는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에 참가했던 14개 대회 중 13개에서 컷 통과를 하고 두 번의 톱텐을 기록해 915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경쟁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현조는 상반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웨지샷이 불안정해 찬스를 많이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돌아보면서 100점 만점에 60점으로 자신을 평가했다. 본인의 장점을 '장타'라고 밝힌 유현조는 올 시즌 KLPGA투어의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37.0170야드를 훨씬 웃도는 249.4987야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 시즌 KLPGA투어 11위 기록으로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유현조의 드라이버 샷 능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반면, 부족한 점으로 ‘웨지샷 정확도’를 꼽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KPGA 투어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다. 2024 시즌 KPGA 투어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CJ)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22일 생애 두 번째 ‘디오픈 챔피언십’ 여정을 마쳤다. 김민규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 자격으로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섰다. 2022년에는 컷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서는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를 마친 뒤 김민규는 “나흘 내내 최선을 다했다. 1차 목표였던 컷통과도 달성했고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나름 경쟁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운 점과 보완해야 할 점도 분명 발견했지만 희망도 볼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대회 코스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했던 코스였다”며 “핀이 대부분 벙커 바로 뒤 혹은 그린 사이드에 꽂혀 있었다. 그린도 공을 쉽게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장점인 탄도 낮은 페이드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규는 KPGA 투어의 변별력 있는 코스 셋업을 위한 노력이 이번 ‘디오픈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