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일 강릉 옥계 산불 발생과 관련, 망상컨벤션센터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은 지난 3월 3일 기린면 행정정복지센터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퇴임이장 7명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은 NH농협은행 인제군지부로부터 3,900만 원의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받아 세입 조치하였다. 인제군은 2004년부터 NH농협 인제군지부와 협약을 맺고 있으며, 이번 적립금은 지난해 인제군이 이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와 인제군 소속 직원 모두가 이용한 복지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1~1.0%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인제군은 세외수입 증대 확보방안으로 전 부서에 카드 사용을 원칙으로 법인카드 사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보조단체에 대한 보조금카드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NH농협 인제군지부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인제군은 지난 3월 3일 인제읍 원대리 안삽재 마을에서 ‘소규모수도시설 개선 시범사업’ 준공 행사를 개최하였다. ‘소규모수도시설 개선 시범사업’은 환경부 주관 ‘분산형 용수 공급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항목들에 대한 맞춤형 수처리 공정과 실시간 감시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깨끗한 물을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국비 2억 5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3억 5천만원을 투입, 계곡물, 지하수 등 원수 수질 변화에 취약한 안삽재마을 소규모수도시설 수질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사업수행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했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삽재 마을은 그간 소규모수도시설을 통해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해 왔으나 최근 3년간 수질검사 결과, 일부 추출항목이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안삽재 마을 약30가구, 90여명의 주민이 깨끗한 수돗물은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아울러 인제군은 오는 2027년까지 인제군 모든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한감시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금년도 3개 소규모수도시설에 대한 정수시설 개선사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 공무원들과 사회단체들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동해·삼척시와 영월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양구군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문하고 응급복구를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7~8일 이틀간 해당 지역으로 지원활동을 간다고 밝혔다. 공무원들은 하루 40명씩 총 80명이 등짐펌프를 휴대하고 해당 지역으로 출동해 큰 불이 잡힌 지역에서 잔불 정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지역 사회단체 회원들도 7~8일 현지의 동일한 사회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양구군협의회는 강릉으로, 새마을운동 양구군지회는 동해로, 양구군이장협의회는 삼척으로, 양구군번영회는 영월로 각각 방문하기로 했다. 조인묵 군수는 “이번 산불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면서 “이웃이 아픔을 당했을 때 항상 함께해왔던 양구군 공무원들과 군민들이 이번에도 이재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조 군수는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무원들과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감염병 예방과 업소 운영비 절감 등을 위해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비대면 관리시스템 설치를 지원하는 2022년도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양구군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양구군은 일반음식점 2개소와 숙박업소 1개소 등 총 3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14일까지 보건소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농어촌민박, 자연휴양림시설, 청소년수련시설, 관광호텔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은 총 설치비의 80%에 대해 이뤄지며, 업주는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양구군은 위생업소지원심의위원회가 선정평가표에 따라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이달 내에 선정하고, 4월경부터 키오스크 설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위해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지역혁신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구군은 이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지난달 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해 솔래원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1일까지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1월1일 기준 39세 이하(1983년 1월1일 ~ 2003년 12월31일 출생)의 양구군 거주(예정)자가 할 수 있으며,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것이 통보된 때로부터 1개월 내에 양구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신청자는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지역 업체(공고문에 게시) 중에서 3순위까지 희망 업체를 기재하고, 사업장에서 정한 면접일정에 따라 면접전형에 응시하면 된다. 1순위 업체에 채용되지 않은 청년은 2~3순위 업체와 연계돼 전형이 실시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구군은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발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정부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소멸 위기에 놓인 지자체 모두에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가 정부에 제출하는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 지원할 방침이어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사업 발굴과 투자계획의 전략적 수립이 매우 중요하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이기원(한림대 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장이 양구군 간부 공무원들에게 사업 발굴과 전략적인 투자계획 수립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조언을 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위기에 대한 대응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해 양구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인구감소대응추진기획단을 구성한다. 그리고 그 산하에 각 부서가 분야별로 참여하는 행정실무단을 구성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와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참여하도록 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인구감소대응추진기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3월 7일 10시, 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관리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중대재해 TF팀 직원 등 필수요원 43명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집합교육을, 그 외 직원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산업안전보건 관리의 책임 범위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사업장에 한정되었던 과거와 달리 올해 1월 27일'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시가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뿐만 아니라 각종 대규모 시설, 위탁·도급 현장까지 관리 책임 범위가 확대되어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주요 교육내용은 2022년 산업안전보건 법령 변경 내용,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관리 및 근로자 교육 방법, 중대재해 처벌법 이해 및 중점 관리사항과 질의응답 등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는 그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속초시청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및 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및 개선,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근로자 교육 등 산업안전보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속초시가 3월 4일(오후 2시)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속초중학교 남부권 이전사업'추진 지원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2월 10일 자로 속초시는'속초중학교 남부권 이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관계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제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하였다. 협의체는 총괄지원, 홍보지원, 예산지원, 부지매입, 시설지원, 안전지원, 주민지원 등 총 7개 분야 / 9개 실무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속초중학교 남부권 이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업무지원 요청 시 속초시 협의체의 총괄지원팀은 요청사항 검토를 통해 각 분야(팀) 별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힘쓴다. 이번 1차 실무협의회에서는 '속초중학교 남부권 이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이전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각 실무반의 세부 역할과 주요 사항을 공유하였다. 속초시는 향후에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일원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안 발생 시 수시로 의견교환 및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실무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화를 위해 참가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자금은 물론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강원혁신센터는 올해 18명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고일(2월 24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지역, 나이에 제한 없이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도 개최된다. 사업설명회는 3/10 14시,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강원도 원주시 연세대길 1, 산학관 2층), 3/11 14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요셉관(강원도 강릉시 범일로 579번길 24, 지층), 3/15 14시, 강원혁신센터 본원(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보듬관 2층/ 유튜브 동시 중계) 등 3개 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올해부터 변경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한 특별 강의가 함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지역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주민소득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3.18일까지 공모한다. 폐광지역 창업기업은 주민창업기업은 지역공동체 내 자생적 경영조직체(법인 형태의 영농조합, 협동조합 등 경영조직체) 간 생산, 유통, 판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마을 주민 주체의 공동체 협동 기업이며, 지역재생형 창업기업은 강원도내 폐광지역 내 활용되지 않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창업공간으로 조성하여 사업화함으로써 쇠퇴하고 공동화된 지역을 활동적인 지역으로 재생하는 데 선도하는 창업자로, 2021년까지 폐공가 창업공간 조성 및 창업지원 사업으로 지원받았던 창업자를 말한다.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자격 및 지원내용은 폐광지역 주민창업기업은 폐광지역 주민 중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 주민 50% 이상이 반드시 포함된 5인 이상 출자한 주식회사, 협동조합, 영농조합 형태의 법인으로 설립일이 공고일로부터 5년 이내야 하며, 법인사무소 또는 공장등록지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는 통일부 “DMZ 평화의길 인프라 구축사업”에 남북협력기금 총 54억 8천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길 인프라 구축 사업”은 민통선을 넘나드는 ‘평화의 길’ 이용객과 평화지역 관광객을 위한 숙박 및 편의 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남북협력기금) 100%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도와 5개군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작년 하반기부터 사업비 확보를 위해 대상지 선정과 사업계획 수립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단년도 사업인만큼 연내 사업을 완료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강원도 ‘평화의 길’ 내 부족한 인프라가 보완되면, 평화지역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후 인프라가 더 필요할 경우, 사업비가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화천군이 14년째 진행 중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이 군부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육군 2군단은 지난 4일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고귀한 피를 흘렸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해 모금한 장학금 215만8,000원을 기탁했다. ‘전우의 후손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군부대는 2군단 뿐만이 아니다. 2010년 7사단을 시작으로 2013년 27사단과 15사단까지, 지역 내 주둔 중인 3개 사단 모두가 동참해 지금까지 총 1억7,436만4,917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2009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화천군은 지금까지 모두 308명의 참전용사 후손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 이중 134명이 학업을 마쳤으며, 이들 중 현지 명성의대에 4명이 인턴 과정을 밟고 있고, 2명은 학부과정에 재학 중이다. 명지대와 한림대에서도 대학 측과 화천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유학생 2명이 석사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후손 장학생 중 국내 대학 초빙교수가 탄생하기도 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에 6,037명을 파병한 유일한 아프리카 국가다. 화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는 강원권 태장복합체육센터 건립(가칭: 캠프롱 50M 수영장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간 숙원사업이었던 50m 수영장 건립을 위해 꾸준히 도전했으나 경제성 및 사업 수지를 이유로 고배를 마셔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태장동 캠프롱 부지 내 50m 수영장 건립을 목표로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준비를 거쳐 재도전했고, 마침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됐다. 그동안 강원권 내에는 수영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공인 수영장이 없어 수영 부문 대회를 분산 개최하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으나, 이번 성과로 수영대회 유치 및 강원권역의 선수 육성 등 수영종목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강원권 태장복합체육센터는 총사업비 300억 원(도비 134억, 시비 166억)이 투입돼 원주시 태장동 캠프롱 부지 일원에 총 14,800㎡ 부지면적, 시설규모 6,200㎡로 건립되며, 경영풀 50m 8레인, 다이빙풀(20m×25m), 관람석 1,000석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올해 6월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5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춘천시정부가 읍면지역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원활한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시정부는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입해 택시 100여대를 임차, 제20대 대통령선거 날인 9일 읍면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이동 수단으로 제공한다. 이날 읍면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우고 운행하는 이른바 방역택시엔 칸막이가 설치된다. 또 방역택시 승무원은 방호복과 KF94 마스크를 착용한다. 방역택시는 9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운행하며, 접수는 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시정부와 개인·법인 택시지부는 확진자별 택시를 8일까지 배정하고 9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또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문자로 방역택시를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춘천시 전 투표소(85개)에 KF94마스크도 비치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교통망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홍천군은 올해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 농촌지역 교통망 확충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도로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도 6개 노선 5.65km에 38억원, 농어촌도로 20개 노선 22.2km에 138억원 등 총 26개 노선 27.85km에 176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 편입토지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전형적인 농촌 군(郡)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만큼 도로연장 또한 방대하고 귀농귀촌 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인해 교통망 확충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산물 생산유통 원활 및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 도로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투자로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정비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이용자 중심의 도로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에는 군도 14개 노선 219.29km와 농어촌도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4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2022년 원예작물 병해충 방제교육’을 열었다. 교육생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난해 평창군과 서울대그린바이오연구원, ㈜에피넷이 농작물 병해충 관리기술 연구개발 및 교육 업무협약을 맺은 후 열린 첫 교육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검역병해충과 돌발해충 발생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4일 11시 군청에서 ‘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 평창점’ 운영을 위해 대한불교 조계종 극락사와 함께 방과 후 안전한 초등돌봄 및 아동복리 증진이라는 공동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의 모든 아동이 언제 어디서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모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와 허준대 극락사 사무장이 자리했으며 돌봄대상, 운영시간, 사업예산 등 다함께 돌봄센터 관리 및 운영전반에 관한 내용에 관하여 협약하였다. 평창군 관계자는 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 평창점 설치를 위해 공간을 무상으로 내어준 극락사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맡길 수 있는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초등돌봄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허준대 극락사 사무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4일 관내 유기농 감자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유기농 감자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 유기농 감자 맞춤형 컨설팅 교육은 농촌 진흥청 산하 국립식량과학원 주체로 유기농 감자 농업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품종, 신기술 등 우수 연구성과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3월 1일자로 변경된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백신 미 접종자는 교육전일 PCR검사 후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유기농 감자 재배 및 방제 기술, 유기농자재 자가제조 기술에 대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토론을 거쳐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평창 유기농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인 교육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은 올해 3.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대관령면 해피700센터 이용객과 주변 주민 편의를 위해 1,611㎡의 부지에 공원쉼터 및 차량 49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대관령면 횡계11리에 위치한 해피700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된 시설로, 행사, 교육, 오픈마켓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이달 공사를 시작한다. 주현관 도시과장은“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해피700센터 주변 편의시설 확충으로 더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주)서광폴리머는 4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화중학교 출신의 정부실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했다.”며,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주)서광폴리머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2022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6억 4,350만원을 투입,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195대에 대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선착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이전 홍천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지방세, 군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으로 인한 압류가 없는 차량이다. 또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의 부착차종에 적합한 차량이며,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는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량의 종류에 따라 ▲자연대형 354만원 ▲자연중형 315만원 ▲복합대형 585만 7,000원 ▲복합중형 430만 8,000원 ▲RV·승합 246만원 ▲화물 253만원이 장치 설치비로 차등 지급되며, 유지관리비는 동일하게 46만 2,000원이 전액 보조된다. 장치 설치 자부담은 10%이며, RV·승합차량 12.5%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5일까지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홍천군청 환경과 대기환경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4월 중 개별 우편 통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60명을 모집한다. 새일센터는 오는 21일 ‘친환경·새활용공예 전문가과정(3.21~5.30)’을 시작으로 펫푸드 전문가과정(4.26~5.31), K-푸드 취・창업과정(6.7~7.27) 모두 3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과정별 선발 인원은 20명으로 개강 일주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개강일 기준 미취업자(자영업자 연간소득 8천만 원 미만, 대학·대학원생 6개월 내 졸업예정자 등)로 취・창업 의사가 분명한 여성이며 장애여성, 결혼이민여성,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자는 선발 시 가점을 적용받게 된다. 직업교육훈련 참여 신청자는 반드시 취업대비 교육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야 하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교육생은 맞춤형 직업상담,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의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야 하며, 선발된 훈련생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응시료까지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생의 참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5만원의 자부담 있으며, 수료 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귀농․귀촌 유도로 인구유입을 촉진시키기 위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읍‧면 소재)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양양군으로 이주한 지 3년 이내인 만 65세 미만 세대주로 이주 가족수가 세대주를 포함해서 2인 이상이어야 한다. 또 양양군으로 이주해서 6개월 이상 실제 거주하였거나, 귀농‧귀촌 및 영농 관련 교육 이수실적이 100시간 이상 되어야 한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양양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접수받아 사업대상자 4세대를 선정, 세대당 1,000만원의 주택수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노후‧불량지붕 개량, 보일러 등 난방시설 교체, 주방‧화장실‧샤워실 보수, 기타 벽면 등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5년 이상 장기 임대한 노후주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사업선정 이전에 주택수리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시설과 농어촌민박 객실, 카페 등 접객사업을 위한 리모델링, 주택 증축 및 조경, 담‧석축 축조, 진출입로 개설 등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축한지 5년 이내 신규주택, 이주 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액 증가에 따라 올해 역대 가장 많은 노후경유차가 사라질 전망이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3일부터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올해 지원금액은 66억으로, 지난해 36억원 대비 30억원 가량 증가, 사업 물량은 4,148대다. 시정부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량은 2017년 68대, 2018년 239대, 2019년 1,302대, 2020년 956대, 2021년 1,912대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는, 환경부 콜센터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최대 3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중 ▲3,500cc 이하=최대 440만원 ▲3,500cc초과~5,500cc이하=최대 750만원 ▲5,500cc초과~7,500cc이하=최대 1,100만원 ▲7,500cc초과= 최대 3,000만원,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은 최대 4,000만원이다. 접수는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하세요” 교육 공공성을 확보하고 입학 아동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접수가 시작됐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입학 아동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출발에 대한 시정부의 관심과 축하 메시지 전달로 춘천시민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춘천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신청 자격은 대상 학생의 친권자·후견인이며 그 외에 대상 학생과 주민등록을 같이 하는 사실상 보호·양육자다. 지원금액 1인 10만원(1회)이며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 입학축하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대외협력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5억 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205대,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52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18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3대, LPG화물차 신차 구입 78대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인터넷, 등기우편, 방문 접수가 가능하나, 각 사업별로 신청기간이 다르므로 동해시청 홈페이지에 고시·공고된 각 사업별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동해시청 환경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상형 환경과장은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위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환경개선에 기여하고자 하오니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봄,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관내 농민들의 영농 편의를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임대사업소를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다. 동해시는 망상동과 이도동에 각 1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69종 274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농업기계 임대는 인터넷, 전화, 방문 등의 방법으로 2주 전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임대신청 후 전문직원의 안전점검, 탈부착 등 과정의 출고작업을 마치고 인수하면 된다. 또,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농업기계 임대료도 50% 감면해 농업인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점검 및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업인분들도 농기계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동절기 기온강하로 중지했던 동해시 청소년체육문화센터 신축공사를 지난 2일 재착공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시는 총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웰빙레포츠타운 내 연면적 3,898.8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는 올해 11월 완공될 예정이며,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영상 제작실 VR실, AR실, 체육관,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월출 문화체육과장은 “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준공되면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의 체육‧문화 활동 참여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에 나선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관심지역 18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22년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하는 지방 인구감소 대응 및 인구활력 증진을 위한 재원이다. 인구감소지역은 연간 최대 160억원(23년 기준), 관심지역에는 최대 40억원 규모(23년 기준)로 지원된다. 동해시는 인구감소지역에선 제외됐으나, 인구관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청년·일자리, 교육·보건, 주거·교통 등 분야별 14개 부서와 17명으로 구성된 TF단을 구성해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TF단은 인구정책 분야별 연계방안 및 인구감소지역 협업예산 연계사업 검토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따른 신규사업 발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시는 3월 중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하는 한편, TF단 실무회의를 거쳐 기금 확보를 위한 전략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국 행정과장은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부합하는 인구 감소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환경 오염원을 저감하여 청정정선을 가꾸기 위해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올해 18억1,300만원의 사업비로 배출가스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1,133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당해연도 분기별 차량기준가액표를 기준으로 지원되며, 오는 3월7일부터 10월말까지 군청 환경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조기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되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정선군에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보조사업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자동차 배출가스허용기준 이내로 정상운행이 가능한 차량이면 된다. 이외에도 군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1대) 전환, LPG화물차 신차구입(35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선군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폐차지원 및 친환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3일(음력 2월 초하루) 농업기술센터에서 최명서 군수, 군의원, 농업단체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농촌지도자 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풍년기원제를 올렸다. 영월군 풍년 기원제 행사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행사로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회장 엄주익)가 농업인을 대표해서 영월군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고 풍년 농사와 가정마다 뜻하는 일 소원성취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상기온과 천재지변으로 어려운 농사여건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의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게 느껴진 자리였다. 엄주익 회장은 “함께 농사짓고 있는 모든 농업인들의 올 한해 농사가 풍년이길 바라며, 모두 무탈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영월군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은 지역 물가인상을 억제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월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은 3월 7일 ~ 3월 25일로 총 3주간 운영되며, 운영기간내 영월군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영월군 홈페이지 착한가격업소 이용후기 게시판에 이용후기를 남긴 이용자 20명을 추첨하여 영월별빛고운카드를 통해 5만원을 지급한다. 영월군 내 착한가격업소 22개소로, 동일 품목에 대해 타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생·청결·품질·서비스 등 지정기준에 부합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하여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열의를 다하겠다. 군민들께서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애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은 3월 2일 관내 주요사업장 2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그간 재정의 신속집행을 도모하고자 2022년 군정 주요 현안사업이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와 동시 공사 착공 가능토록 하여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쓰고자 각종 인허가 및 설계 추진상황 등 부서별 현안사업 147건에 대해 동절기 중 사전준비 해왔다. 금번 사업장 점검 대상은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선도사업(스포츠 파크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파크 / 그라운드 골프장 이전, 야구장 시설환경개선 ), 덕포리 회전교차로 설치, 영흥지구 침수위험지역 정비, 주천면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쌍용복합문화센터 건립, 강원랜드 접근도로 개설공사, 연당리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쌍용정수장 현대화 사업, 쌍용2분구 하수관로 설치 공사 등 총 22개소에 대해 3일간 실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금번 사업장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및 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특히 유의하고, 특히 공사 추진에 있어 주민편의(농번기, 수확기 등)를 고려한 공기와 일정을 설계에 반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며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적극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2022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여 발암물질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주택 및 비주택(축사‧창고) 슬레이트 철거‧처리와 주택 지붕개량이다. 슬레이트 철거‧처리의 경우 주택은 100동, 비주택(200㎡이하)은 21동을 모집하며, 취약계층은 전액지원, 일반 가구는 최대 352만원을 지원한다. (비주택 200㎡이하는 전액 지원함) 또한, 주택 지붕개량은 100동을 모집하며, 취약계층은 1천만원 한도 내 전액 지원하고 일반 가구는 최대 300만원 범위 내 지원한다. 신청자는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건축주)로, 2월 21일~3월 31일까지 건축물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청정환경사업소 자원순환팀(033-340-5933)으로 하면 된다. 한성현 청정환경사업소장은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우리 군은 앞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판로 확대, 물류·유통, 금융지원, 인재 양성 등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지역 현안을 지자체별로 설치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자체 35곳을 선정하였으며, 도내에서는 강원도청과 횡성군, 평창군, 인제군 등 4곳이 선정되었다. 횡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요즘 뜨는 횡성에서 사회적경제와‘같이 가요’'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쇼핑몰 구축과 컨설팅 지원으로 사회적기업 협업체계 구축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판로지원 사업과 사회적경제정착 지원이 추진된다. 판로지원 사업은 ▲사회적경제 몰(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회적경제 마켓(소소마켓) 개최 ▲네트워크 정보마당 등의 세부 사업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정착지원은 회계, 홍보, 미디어 교육 등 현장 실무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사회적경제 분야별 실무교육 지원 등이 이뤄진다. 임광식 기업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3월 개학기를 맞아 도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과 위해식품 및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광고물 등 4개 안전취약분야를 합동으로 점검하게 된다. 교통안전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준수, 통학차량 안전수칙 준수, 학교주변 공사장 통행로 확보를 위주로 점검하고, 유해환경분야는 학교주변 지역에서 이뤄지는 신·변종업소의 불법영업 행위가 주요 단속대상이며,식품분야에서는 식중독 예방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을 중심으로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불법광고물 분야는 노후‧불량간판 안전관리 강화 및 정비를 추진하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을 중점 단속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도 재난예방과 민생사법팀은 식품안전분야 및 유해환경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본격적인 유기질비료 공급철을 맞아 3월 25일까지 ‘22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생산·공급업체에서 생산되는 품목을 도·시군 합동으로 품질점검을 실시하여 부정·불량비료 유통을 사전에 근절하여 농업인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할 내용은 사용원료의 적정 여부*, 보증성분 등 표기 사항 누락 비료와 등록(신고) 번호가 없는 비료, 표시된 보증성분이 공정규격과 다른 비료, 공정규격이 설정되지 않은 성분 표시 비료, 허위 생산업자 표기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부정·불량 유기질비료 생산·공급 위반사례가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하고,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강화하여 부정·불량비료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금년 강원도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으로 202천톤 비료를 305억원 지원하여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공급 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는 토양환경 보전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022년1월28일부터 4월 20일까지 2023~2025년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전국 농업경영체로부터 일괄신청을 받아 시·군에서 읍·면·동 단위로 지난주기 공급년도(‘20~’22년)와 신청물량 등을 감안하여 3년 1주기(‘23~’25년) 공급계획을 마련하여 공급을 하게 된다. 농업 보조금 중복·편중지원 방지 및 부정 수급을 근절하고 농가별․지역별 맞춤형 농정 구현 하기 위해 농업경영체 경영정보 DB에 등록된 농지에 한하여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아 공급 지원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농업경영체 등록해야 하고, 경작관계 변경으로 농지가 추가된 경우 등록정보를 변경해야 한다. 경영정보 등록 및 변경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농업경영체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으로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제출하면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주거급여 수급자 가정의 거주환경개선과 주거안정을 위하여 2022년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란 기준 중위소득 46%이하인 기초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중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집수리지원 사업으로, 수급자의 가구규모, 소득인정액, 수선유지비 소요액, 주택의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나누어 지원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보장기관인 태백시는 주택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부담을, 전담기관인 LH는 공사・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69가구(경보수 44, 중보수 20, 대보수 5)를 선정했으며 6억 1천만 원의 수선유지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보수를 경・중・대로 평가하여 도배, 장판 교체, 단열, 난방공사, 지붕보수, 주방 개량공사 등을 진행한다. 만약 수선유지급여를 지급받는 수급자가 주거약자인 장애인과 고령자일 경우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편의시설이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화재 및 천재지변 등에 따른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2022년 급경사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에 나선다.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 집중발생에 따라 시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붕괴 위험성이 높은 지역은 응급복구 및 중장기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급경사지에 대하여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융기, 지하수용출 등 발생여부, 상부사면의 낙석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의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산사태 취약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등에 대해서는 별도 보수, 보강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실명제 확대와 결과 공개 등을 통해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고, 결과 및 조치사항을 재난관리업무포털 홈페이지에 현행화하는 등 꾸준히 관리할 예정이다. 변형웅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행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중 농업용 관정시설 일제점검을 통해 시설물 파손여부를 확인하고 물 사용량이 많은 농번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철원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중 산불예방 및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군청과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함과 동시에산림 인접(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 인화물질 사전제거의 일환으로 영농부산물 처리에 애로가 많은 일손 부족 농가나 노인세대 등을 위하여 영농부산물 제거 희망농가를 읍면별로 신청받아 4월 30일까지 인화물질제거반(6명)이 파쇄기를 이용 영농부산물을 제거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산림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은 잠재적 산불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산불 위험도가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의 산불 발생확률을 크게 낮춘 것으로 평가된다. 철원군은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화물질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산불조심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3일 지역 아동 24명(15세대)에게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보호자가 혼자인 경우 아동을 집에 두고 해열제 등 의료용품을 구입하기 위한 외출이 극히 제한될 것으로 판단하여 아동의 면역력을 키워 전염병 예방 및 확진될 경우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영양제 및 해열패치 등으로 구성된 아동 방역키트를 마련하여 전달했다. 황종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활동을 더욱 촘촘히 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하여 전문상담사에 의한 맞춤형 진로상담 및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구인건수 625건(1,637명), 구직건수 1,648명, 취업자수 370명의 취업 실적을 달성하였고 올해도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직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여성 인턴십 지원, 구직자·취업자 및 채용기업 사후관리,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여성취업 희망교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한 아이돌보미 교육 운영 등이 있다. 특히, 직업교육훈련은 직업코칭 전문가, GTQ 포토샵 전문가, 맞춤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의 3개 과정이 선정되었으며, 과정별 훈련생을 모집선발하여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여성취업 희망교실은 월 2~3회, 1일 4시간씩 3일간 수시 운영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여성 인턴십 지원을 통해 경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2022년 상반기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대면교육 43개 강좌와 대면/온라인 병행 8개 강좌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도계 평생학습센터 32개 강좌 436명 ▲원덕 평생학습센터 19개 강좌 242명으로 총 51개 강좌 678명을 인터넷으로 접수한 후 전산 추첨하여 수강생을 선발한다.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는 당초 2월 초에 수강생을 모집하려 했으나 관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집기간을 연기하였으며, 모집방법도 방문접수(80%),인터넷 접수(20%)/선착순에서 인터넷 접수(100%)/추첨제로 변경하여 모집한다. 1인 3개 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은 4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 과목별 15주 이내로 진행되고 교재비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수옥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강생의 안전을 위하여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을 인터넷 접수와 추첨제로 변경하였으며,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중단없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력과 정보마인드, 국제 감각과 개척정신, 충효 및 봉사 등 4개 부문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와 봉사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 등 2개 분야 총 6개 부문이다. 수상 대상자는 등록기준지가 삼척시이거나 현재 주소가 삼척시이면서 삼척시 총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청소년(1998년생~2012년생) 및 시민(1997년 12월 말 이전 출생자)으로 공적 기간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로 제한된다. 단, 과거 봉사상을 받은 자는 수상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각각 2부와 공적 요약서 1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는 최종 6명을 선정해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삼척시 청소년 대축제’에서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국제교류 행사 시 우선 선발의 기회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오십천변 하천‧하구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하천·하구 쓰레기정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사업비 1억9천만 원을 투입해 미로면, 신기면, 4개 동 지역 등 오십천 하구역 53.5km² 일대의 하천변 적치‧부유 쓰레기, 장마철 하천유입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집하된 쓰레기에 대하여 2018년까지는 민간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하였으나, 2019년 10월 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준공으로 자체처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수거단계에서 선별 수집하여 전처리시설(파쇄), 재활용 선별장(재활용), 매립장 반입으로 세분화하여 처리하고 있다. 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사업참여자 20명을 모집한 뒤,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각 동 지역과 미로면, 신기면에 주민등록이 된 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동 지역 13명, 미로면 4명, 신기면 3명 등이다. 신청서류는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올해 12월까지 2022년 우리집 도서관 ‘책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책드림 서비스’는 우수도서 30권이 들어있는 ‘드림박스’를 최대 30일간 대출해주는 서비스로, 초등학생 가족이 있는 시립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드림박스’는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각 7박스씩 총 14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가족당 1박스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총 8회 운영 예정으로, 올해 첫 서비스는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개별문자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와 수령 시간을 안내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4월 15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 등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급경사지, 절토사면(도로사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지반 약화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이다. 이번 점검은 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의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는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 및 보수· 보강 등을 통하여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급경사지, 절토사면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소 신고 활성화를 위한 해빙기 안전관리 홍보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위험요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