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명예기자 운영에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27일 제9기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9기 시민명예기자는 총 12명으로,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며 시정신문을 통해 시정 소식과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작성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산시정신문은 시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대표 공공 소통 매체로, 시민 일상과 밀접한 행정 정보를 쉽게 제공해 왔다. 동시에 시정의 흐름과 시민 삶을 기록하는 공적 아카이브로서 지역 변화와 발전 과정을 축적하는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아산시는 시민명예기자 운영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콘텐츠 발굴과 현장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연 1회 연찬회를 열어 기사 작성과 사진 촬영 등 실무 역량 강화 교육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명예기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정 홍보의 다양성과 현장성을 더욱 높이고,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참여형 소통 체계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북촌 CN갤러리에서 운영한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미리보기’ 팝업 홍보부스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시는 외국인 자유여행객(FIT)과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퀴즈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박람회 홍보 효과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박람회 공식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K-콘텐츠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라면, 드라마, K-팝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퀴즈는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참여할 수 있는 ‘3초 K-콘텐츠 퀴즈’ 방식을 도입해 체험 접근성을 높였으며, 참여자에게는 천안 특산물인 호두과자를 제공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천안프렌즈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한 인증사진 SNS 공유 이벤트도 병행해 박람회 공식 계정의 온라인 확산을 유도했다. 천안시는 이번 팝업 홍보가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K-컬처 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알리고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응일 문화체육국장은 “퀴즈형 체험 콘텐츠를 통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급격한 도시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27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 생활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구형서)’ 발족식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모임은 주거·교육·교통·안전 등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편 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주차난 해소 방안과 천안아산역 도보 통로 환경 개선, 지방도 628호선 교통 체증 완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급격한 도시 성장은 주거와 교통 문제 등 다양한 생활 불편을 동반한다”며 “탁상공론을 넘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주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현장 방문과 전문가 토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정에 반영 가능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단법인 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과 환경 기술 혁신 기업 ㈜케이씨테크가 ESG 경영 실천과 글로벌 환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이사장 임재식, 이하 진흥원)은 30일 ㈜케이씨테크(대표 김성호)와 ‘지속 가능한 바다,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ESG 경영 파트너십 구축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 생태계 보존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교육기관과 민간 환경기술 기업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기술 협력과 교육·정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해외 환경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부표를 활용한 해양 환경 복원 및 보전 공동 프로젝트 추진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인증 체계 구축 ▲글로벌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공유 및 공동 마케팅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기술 자문 등이다. 특히 케이씨테크가 보유한 친환경 부표와 LPG 용기 정화 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30일 도청에서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를 의결하고 주요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개 분야, 9개 추진 전략, 5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연차별 추진 실적이 종합 점검됐다. 각 사업의 목표 대비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추진 상황을 평가한 결과가 반영됐다. 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0조에 따라 운영되는 기구로, 복지·보건·의료·일자리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지역 사회보장 정책 전반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2025년 우수 성과사업으로 ▲전남형 출생기본소득 지원 ▲디지털 돌봄체계(스마트빌리지) 구축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선정했다. 저출생 대응과 고령사회 돌봄 강화, 생활 밀착형 복지 확장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지역 사회보장 인프라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 중심 복지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의결된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는 보건복지부에 제출된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중동 정세 영향으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되자 시민들에게 과도한 구매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원료인 폴리에틸렌(PE) 수급 상황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일부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나자 유통 상황 점검에 나섰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곧바로 봉투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종량제봉투는 공공요금 성격을 지니고 있어 가격 조정 시 자치구 물가안정대책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는 현재로서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공급 여건도 안정적인 수준이다. 자치구별 보유 물량과 원자재 확보 현황을 점검한 결과 평균 3~4개월분 재고가 확보된 상태로, 수요 급증만 없다면 생활폐기물 배출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자치구에 종량제봉투 보급소와 판매소 공급을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독점 구매나 판매 거부 등 유통 흐름을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안내문 배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구매 조절을 유도하고, 재활용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사용 확대 정책도 병행해 종량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이 산업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화순군은 30일 군청에서 전남경영자총협회, 전남농공단지협의회, 화순지역 농공단지협의회, 전남경총 안전컨설턴트 등과 함께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경영자총협회가 국비 13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이끈다.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 기반이 취약한 50인 이하 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사업은 안전컨설턴트를 각 사업장에 투입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위험요인 개선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유도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안전정책 및 공동사업 추진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지원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여기에 CEO와 안전관리자,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병행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참여 규모다. 화순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재)화순장학회(이사장 구복규)는 2026년 상반기 장학생 745명을 선발하고 30일 장학금 지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전년보다 인원을 늘리고 지원 범위를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더 많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학생 분야에 ‘해외유학생 장학 유형’을 새로 도입해 지역 출신 학생들의 지원 대상을 해외까지 넓혔다. 국내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도 지원 범위에 포함됐다. 장학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됐다.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다자녀 가정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만 원이 각각 지급됐다. 대학생은 등록금 실납부액이 100만 원 미만일 경우 실제 납부액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뤄졌다. 선발 과정에서는 성적뿐 아니라 복지, 예체능,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심사가 진행됐다. 여러 여건에 놓인 학생들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형을 맞췄다. 구복규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청소년부터 청년까지 이어지는 ‘체험·교육·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속 가동하며 세대별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현장 체험과 교육, 실전형 프로그램이 맞물리며 지역 인재 육성 흐름이 한층 입체적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화순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전북 고창 상하농원에서 청소년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봄이 딸기였다가 치즈였다가’를 운영했다. 단순 견학을 넘어 먹거리의 생산 과정을 몸으로 익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유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치즈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식품이 만들어지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제철 딸기 수확 체험도 이어지며 현장 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직접 수확한 딸기를 맛보는 과정에서 생산의 가치와 농가의 수고를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학생은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니 새롭게 느껴졌다”며 “딸기 수확과 치즈 만들기를 함께 경험하면서 음식과 자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함께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도 이어졌다. 군은 27일 화순동복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 측을 둘러싼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며 사건 실체 규명이 본격화되고 있다. 30일 장세일 캠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관련 당사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으며, 차녀 자택을 대상으로 한 강제수사가 먼저 진행됐다.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캠프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수사 착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금품수수 의혹은 허위 제보에 기반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강제수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분명히 드러나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사안을 선거 질서를 흔드는 중대한 문제로 규정하며 제보 경위와 배후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낙선을 노린 불법적 시도가 반복돼 온 만큼 이번을 계기로 왜곡과 조작에 기대는 선거 관행을 끊어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차녀의 금품수수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입증할 자료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출할 것”이라며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