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슈퍼모델 권은진이 던진 하트시구가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관중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린 가운데, 권은진이 경기 전 시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은진은 홈플레이트에 앉은 포수 손성빈에게 깜찍한 미소와 함께 손 하트를 날렸고, 손성빈은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신인 특유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다. 권은진은 시구 후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함께하는 유니세프 시리즈 중에 시구를 맡게 되어 너무나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대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도루를 2번이나 잡아낸 손성빈의 활약을 앞세워 LG에게 7대 4로 승리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루키 황유민이 연장 승부에서 김민별을 누르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9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김민별과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첫 번째 연장에서 황유민은 세컨드 샷을 핀에 2미터 가량 붙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주먹을 불끈 쥐었다. 특급 신인 황유민은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에 준우승을 차지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고, 작은 체구에도 드라이버 257.5야드를 보낼 만큼 장타다. 황유민은 2023시즌 16경기 중 15경기에 참가해 15경기 모두 컷 통과를 했고 이번 15경기만에 생애 첫 우승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신인상 포인트 1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라섰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황유민은 전반 4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고 8번,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줄여 공동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황유민은 후반 13번 홀(파4)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한진선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 이하 진흥원)과 에스지엔터테크(고동균 대표, 이하 SG)는 27일(화) 하남시 소재 진흥원에서 “글로벌 VR e스포츠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에스지엔터테크 수석운영관 표국선 COO, 고동균 대표,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 이 협약은 글로벌 VR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에스지엔터테크(SG Entertec)가 보유한 고퀄리티 콘텐츠 IP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글로벌 VR e스포츠게임의 선도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VR게임 콘텐츠의 선정과 개발을 교류해 VR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한다.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의 VR e스포츠 게임 판로 지원을 추진하며, e스포츠와 VR을 접목한 공동연구와 상호 문화콘텐츠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SG는 VR 게임 및 플랫폼 개발사로, 주요 작품인 “페이트 언바운드 VR”과 “라스트 레지스탕스”가 중국 최대 규모의 PC방 및 VR 플랫폼을 보유한 잼머 VR에서 유통되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컨퍼런스인 IAAPA에서도 성공적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정석건설산업㈜과 ㈜디에스텍이 후원하는 KMAGF 2023 정석 그린투어 WITH 디에스텍 3차전이 26일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경남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KMAGF 2023 정석 그린투어 WITH 디에스텍 3차전은 다가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제5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의 시드권이 부여되는 마지막 대회이다. 이번 시드권 획득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기 위해, 전국의 많은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이 대회에 찾아와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일반부에서 김태형이 이븐(39,33) 72타로 1위를 차지하였고, 1오버파(37,36) 73타로 하헌준이 2위, 2오버파(40,34) 74타로 류종태가 3위를 기록하면서KMAGF 대회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드시니어부에서는 조영철이 1오버파(36,37) 73타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김오영이 1오버파(34,39) 73타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 백 방식으로 2위를 기록하였다. 그린투어는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 설립 취지인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4개 대회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배우 유동훈이 SBS 새 드라마 '악귀'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새 드라마 ‘악귀’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등이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진'이라는 기대로 시작했다. 더욱이 9년 만에 SBS와 손을 잡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자 ‘VIP’의 이정림 감독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1~2화 공개만에 새로운 소재와 연출, 김은희 작가 특유의 시나리오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역대급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을 앞두고 최근 다소 소식이 뜸했던 공포 소재의 드라마를 반기는 분위기다. 한 시청자는 '잔인한 장면도 없고 피도 튀지 않는데 긴장감은 끝장'이라며 시청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 유동훈은 뮤지컬 ‘빨래’로 활동하면서 두터운 마니아 팬층을 쌓으며, tvN ‘어사와조이’, MBC ‘트레이서’, TVN ‘링크’, KT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SBS ‘모범택시2’, tvN ‘이로운 사기’에 출연하면서 강렬한 이미지로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한승수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대기록으로 우승하며 국내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한승수는 25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4개를 엮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친 한승수는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우승을 놓치지 않고 이 대회 36년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우승상금 5억을 받으며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한승수는 2001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기록으로 본선 진출하면서 2002년 AJGA가 주관하는 5개 대회서 정상에 오르며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세웠던 10대 시절 최다승(4승)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2015년 일본투어 큐스쿨을 수석합격 할 정도로 골프에 재능을 보였다. 한승수의 국내 우승은 지난 2020년 LG시그니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했다. 이후 지난 해 같은 대회에서 우승의 기회가 있었으나 연장승부에서 패하며 2위로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2위 이재경과 1타 앞선 6언더파로 시작한 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카네기리재단 4주년 기념 공연이 화제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팝페리나 이예영이 함께 한 이번 공연은 카네기Lee재단(이사장 이예영, 이하 재단)의 창립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소중한 지구를 지키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와콘, (재)지구힐링문화재단, ㈜리멤버플래너 등이 후원했다. 최영선 지휘자의 지휘와 밀레니엄오케스트라가 평화의 전당의 4500여 명 관객과 하나되어 다채로운 선곡으로 110분 동안 공연을 진행했다. 재단 예술고문 장재영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을 알린 공연은, 카네기리 재단이 노력해온 4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짧은 영상과 이예영 재단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예영 이사장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아티스트와 기업인이 연합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심각한 지구 환경문제를 알리는 일과 함께 지구의 소중함을 다양한 문화 예술로 전달하고 전 세계에 지구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며 "예전부터 꿈꿔왔던 조수미 선생님과의 꿈의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제게는 역사적인 날이 되었다. 여러분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위기가 많이 있었지만 잘 막아서 다행이고, 내일 최대한 집중해보겠다"며 한승수가 내셔널 타이틀 석권을 노린다. 한승수는 2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며 1타잃은 1오버파 72타로 1타차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친 한승수는 대회 최종일 내셔널 타이틀과 시즌 첫 승을 노린다. 한승수는 2위 이재경에 3타 앞서며 3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는 전반 초반 좀처럼 버디가 나오지 않은 반면에 2, 3, 5번 홀 버디 세 개를 성공시킨 이재경의 추격에 공동 선두까지 양보했지만 8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이재경의 전반 초반 같은 매서운 추격이 끝나고 9번 홀(파4)과 10번 홀(파4) 연속보기로 2타를 반납하며 다시 타수차이가 벌어졌지만 한승수가 11번 홀(파4) 더블보기를 범해 다시 1타차로 좁혀졌다. 이후 이재경이 12번 홀(파4) 보기와 14번 홀(파4) 버디로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한승수도 15번 홀(파4)버디와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한승수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키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한승수는 2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곁들여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한승수는 시즌 첫 우승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한승수는 전반 첫 홀(파4)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고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점수를 줄이진 못했다. 전반 9번 홀에 이어 후반 10번 홀(파4)에서 보기로 시작하면서 타수를 잃고 시작한 그는 13번 홀(파3)에서 버디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고 16번 홀(파3)과 17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결국 2타를 줄이며 2라운드를 마쳤다. 선두를 지킨 한승수는 “대회코스가 어렵다 보니 쉽지 않았다”면서 “코스 난이도가 있다보니 타수보다 1, 2라운드처럼 최선을 다해서 치면 될 것 같다”며 각오를 전했다. 1라운드 공동 10위로 마친 이재경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있는 그대로의 진실만을 담아내는 것이 사진입니다“라는 주제로 수락산을 담은 김금용 작가(끌라르떼 사진예술원 대표)의 사진전이 21일(수)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소재 상계예술마당에서 배호성 작가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국회의원 김성환·우원식 의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 노원구의회 어정화 의원노원구청 등 각계 인사들이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에 발족한 수락산연구회(어정화 회장)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사진은 ‘드론으로 본 해맞이’, 수락산 바위, 수락 소나무, 금낭화 등 약 30여 점의 수락산을 배경으로 4계절을 담은 작품들이다. 김금용 작가는 사진전에 대해 작년 5월 수락산 정상봉 표지석이 사라진 자리에 새로 만들어놓은 비석, 굴러떨어진 것을 찾아와 놓은 비석까지 사진으로 담았다. 여기에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로 수락산 불난 자리도 영상으로 담았다고 한다. 김 작가는 “수락산의 벽운계곡은 설악산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했다. “작년에는 단풍이 곱지 않아 (이번 작품에) 아쉬움도 있다. 눈에 띄는 도롱뇽은 찍었지만, 수락산의 자생식물, 동물들도 좀 찍어보고 싶었다. 생태자료가 많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지난달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K브랜드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원국)·세계피부미용협회 주최, 공익법인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이사장 황정길) 주관한 'K브랜드문화축제'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에서 31일 열렸다. 세계인의 음악축제 K-POP 공연, 한복 패션쇼, 아름다운 박지윤 드레스 패션쇼, 키즈패션쇼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에 k-베스트브랜드 대상, K팝 시상식, 언론인 대상 시상식 등 2023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시상식 등이 진행됐었다. 축제는 문화, 예술, 음악, 춤, 음식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류문화 행사로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리라고 밝힌 조직위원장 김원국은 이번 K브랜드문화축제는 세계인들과 공유하고, 문화·소통의 자리라고 했다. 아울러 다양성을 존중하고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K브랜드문화축제는 원칙을 소중히 여긴다. 또,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월드피스볼런티어미션(세계평화봉사단) 홍보대사들은 문화교류와 상호 이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보다 평화로운 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 복식문화를 알리는 '한복과 아오자이 문화 교류'가 베트남 하노이 사파이어 호텔에서 지난 12일(월) 베트남 문화여성단체 초청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와 한복 모델 10명과 베트남 아오자이 모델들이 함께한 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양 국간의 문화를 공유해 ‘세계를 향해 함께 뻗어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K-POP, 키즈모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베트남 여성단체 위원장의 상장 수여에서 한국의 모델들에게 “베트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을 알리다“ 라는 사회자의 멘트에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과 출연진 등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모델들은 한국의 전통인사로 화답했다.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와 함께 초청받은 김민영, 이영지, 김경자, 고선숙, 고보연, 정수민, 김지희, 이정림, 원하은, 장현정 모델들은 짧은 일정에도 ‘우리 전통 한복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 라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행복했다고 전했다. 조낭경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베트남 아오자이와 한복을 접목해 한·베 퓨전 의상을 디자인해 만들고 싶다고 하며, 공고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 이하 진흥원) 소속 5개 기업이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지난 2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e스포츠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퍼펙트 월드(完美世界) 방문, 차오팅팅(乔婷婷) 사장과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북경화지아대학 우양일 교수,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공주회장, 박정운 대표, 세종이 박선표 부회장, CKEC 소견 중국 대표, 천샤오보 중국인터넷서비스업협회 부비서장 등과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중국인터넷산업서비스협회 사무실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CKEC 왕홍 스튜디오에서 북경화지아대학 우양일 교수,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공주회장, 박정운 대표, 세종이 박선표 부회장, CKEC 소견 중국 대표, 천샤오보 중국인터넷서비스업협회 부비서장 등,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탐방에는 한국게임물유통협회(전옥이 회장), 진흥원 박순옥 공주지회장, 세종이주식회사 박선표 부회장, 국제e스포츠개발주식회사 박정운 공동대표,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 등이 동행했다. 진흥원의 2박 3일간의 일정은 중국인터넷산업서비스협회, 퍼펙트 월드(완미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집행위원회(위원장 강대옥)는 웹 콘텐츠 전문 국제 페스티벌인 “제9회 서울웹페스트 2023”가 오는 9월 19일~21일까지 3일간, 경기 성남시 소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품작은 웹 드라마와 영화, 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외국인 포함, 한국 거주자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응모는 오는 7월 20일까지이다. '서울웹페스트 2023'에 선정된 작품은 해외 웹시리즈 영화제 초청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3편 이상의 에피소드가 완성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회당 분량은 20분 이내의 작품이다. 또, 웹 영화와 단편 영화는 이와 무관하게 쇼츠(Shorts) 혹은 파일럿(Pilot) 부문에 출품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대옥 집행위원장은 “웹이라는 역동적인 콘텐츠가 기존의 폐쇄적인 구조로 운영되면서 확장성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라며 “멀티플랫폼 시대의 콘텐츠 제작 환경의 변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 이하 진흥원)과 강원연합회(정민호 회장)가 지난 6일 평창군 소재 알펜시아 폴라리스에서 “강원도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평창 진흥원 간담회는 ‘e스포츠 구단 설립 및 아마추어 선수·지도자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설립’ 등을 위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참석자는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연합회 정민호 회장, 신경섭 이사, 유경희 사무국장, 임원국 홍천·양평·횡성군 회장, 이은수 케이스포미디어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민호 회장은 1959년 서울태생으로 세계 최초의 인터넷 카페를 창업했으며, 대학 졸업 후 40대에 한양·고려 사이버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및 정보보안 전공.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핀테크 MBA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금융과정과 미국 스탠포드 대학 온라인 과정을 수료했다. 정 회장은 머신러닝, 딥러닝,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메타버스, DevOps, IoT, NFT, DeFi,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며, e스포츠학 명예박사다.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는 오늘날 디지털 경제와 융합한 새로운 산업이며, e스포츠 산업을 세계 최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민지가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고 재개되길 반복하는 어려움 속에 대회 3연패와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민지는 11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파72)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대회 최종일 버디 5개, 보기 4개를 치며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이예원과 공동 선두로 마치면서 연장 승부끝에 우승했다. 첫 번째 연장이 열린 18번 홀(파5)에서 이예원과 박민지가 두 번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다. 먼저 퍼트한 이예원의 이글 퍼트가 홀을 살짝 빗겨 나갔고 박민지의 이글 퍼트는 홀을 훑고 빨려 들어가면서 이예원을 누르고 우승하면서 3연패의 기록을 세웠다. 동일대회 3연패 연속 우승은 구옥희, 강수연, 박세리, 김해림 이후 다섯 번째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박민지는 3연패와 통산 17승으로 우승횟수 공동 3위에 올랐다. 20승의 구옥희, 신지애에 이어 17승을 올린 고우순과 공동 3위를 기록한 것. 박민지의 3연패는 쉽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 17, 18번 홀을 남겨놓고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돼 3라운드 시작전 오전 6시 30분부터 잔여 경기를 치르고 3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박주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투어 14년차 박주영이 266경기만에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주영은(33)은 10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담으며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10언더퍼 134타를 기록한 박주영은 낙뢰로 17번 홀에서 경기를 중단한 박민지와 우승대결을 펼치게 됐다. 생애 첫 우승을 앞둔 박주영은 결혼 전까지 2위만 4차례 기록하고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결혼과 출산 후 올시즌 복귀한 그는 시즌 아홉 번째 경기에 출전해 첫 우승의 기대를 잡았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주영은 전반 4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를 줄였지만 김지수에게 선두를 잠시 내주었다. 후반 홀 시작한 박주영은 10번 홀부터 세 홀은 파를 기록했다. 이어 13번 홀(파4)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더 줄였고, 공동 선두였던 김수지가 경기 후반 보기 2개를 범해 박주영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친 박주영은 “어제보다 샷이 좀 더 잘 붙었다. 경기 초반에 찬스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KBS국악관현악단이 시청자 감사음악회 6월 공연으로 '꿀벌이 사라졌다'를 선보인다. 6월 공연은 꿀벌을 소재로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음악극으로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KBS아트홀에서 개최된다. KBS국악관현악단은 창작 판소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팀과 협업해 어린이에게 국악장르를 좀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우리음악과 춤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KBS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사람과 사람, 그리고 동물, 곤충, 식물과 지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감동을 전하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판소리와 춤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시청자 감사음악회 방영을 원하는 시청자는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영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세계요가의 날'은 2014년 9월 27일 제69차 UN(국제연합) 총회에서 인도의 모디 총리가 제안하고 반기문 (전)사무총장이 UN의 193개 회원국의 동의를 얻어 ‘6월 21일’로 제정, 선포됐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억 명의 요가인들이 이날을 기념해 요가 시연과 수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은 2014년 UN 세계요가의 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 구성해 올해 제9회까지 세계요가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 예정된 제9회 세계 요가의 날 공식 기념행사는 오는 6월 17일(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앞두고 지난 5일(월) 한국행사조직위원회(회장 윤우근)는 주한인도대사관(서울 용산구) 4층에서 미디어데이 기자간담회 겸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홍보대사로는 배우 정애리,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위촉됐다. 간담회는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와 윤우근 (사)대한요가회·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 회장, 이승환 사무처장, 원정혜 행사준비위원, ㈜나비조이 김근영 대표(행사후원위원·한국체육학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배우 정애리,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3년 제9회 세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e스포츠의 종주국이자 유·무형의 유산과 가치를 지닌 선도국가로서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지난 26일(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e스포츠정책 포럼”에서 관계자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준비 및 IOC의 e스포츠 올림픽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한국체육학회(회장 이한경)가 주최하고 ▲e스포츠산업위원회(위원장 송석록)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남윤신)이 주관했으며 ▲SK텔레콤 ▲한국게임산업협회 ▲World eMartial Arts ▲한국게임정책학회 ▲파시코 등이 후원했다. 김한재 교수(경동대)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윤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원장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유승민 IOC 위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e스포츠 종합토론'은 조진호 스포츠 경향 부장이 좌장을 맡고 ▲오경식 서울SK나이츠 단장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조규정 교수(호남대) ▲김기한 교수(서울대) ▲남영운 교수(서울대)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8번 홀(파5)에서 승부수를 띄운 김동민이 이글을 성공하며 극적인 역전 승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민(25, NH농협은행)은 2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GC(파72/7,270야드)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 대회 최종일 이글 1개를 포함해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7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동민은 5타차 단독 10위로 4라운를 시작했지만 맹타를 휘둘러 우승상금 1억 4천 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동민은 2017년부터 2018년 국가대표를 지내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단체전 동메달을 기록해 2019년 KPGA투어에 입회했다. 김동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128위로 컷 탈락을 할 만큼 투어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작년 후반 문제가 됐던 드라이버 스윙을 바꾼 이후 OB(아웃오브바운스) 발생을 줄이게 되면서 투어 입회 후 53경기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단독 10위로 시작한 김동민은 전반 4번, 5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지난 5월 20일, 유엔에서 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재한외국인들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3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5개국 주한 대사들을 초청해 봉산탈춤과 한국전통 혼례공연인 ‘함팔이’ 등 한국 전통공연뿐만 아니라, 외국의 다문화 전통공연과 퓨전 한복 런웨이 등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한국전통혼례식과 퓨전 한복 런웨이 행사에 선 모델 박은경(지안) 씨는 "다문화 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다문화 어린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경 씨는 직업이 2개다. '모델'과 '어린이집 원장'이다. 충주에서 '신나는 어린이집'을 운영 중인데, 충주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직업 특성상 다문화가정 가족과의 상담 기회가 잦다. "우리나라의 문화생활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어느새 가족처럼 생각이 들죠." 실제로 다문화가정과의 인연이 길어지면서 박 원장 또한 각국의 문화를 접하며 이해도가 높아졌다. 물론 자연스럽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박 원장은 꿈이 생겼다. 다문화가정과 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과, e스포츠 게임개발·테마시설, M&A 등 국제e스포츠개발(주)(박정운·이동언 공동대표)는 빌드개발과 국내외 페스티벌 등 특수 기획전문 미국그룹 TRG57(Jony. Choi-COO)과 “e스포츠파크 개발 및 한강 전략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 3층 한강리버센터에서 23일(화) 체결했다. ▲“e스포츠파크 개발 및 한강 전략사업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 e스포츠개발 이재윤 팀장, 이동언·박정운 공동대표,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TRG57 Jony. Choi-COO / Bentley. Jo-CFO / Sean. Y-CMO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협약은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e스포츠개발 박정운·이동언 공동대표, TRG57 Jony. Choi-COO, Bentley. Jo-CFO, Sean. Y-CM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핵심내용은 국내 최대의 다목적 e스포츠테마파크(경기도 여주예정) 개발과, 한강을 비롯한 수변을 이용한 이동형 e스포츠 무빙경기장 및 수변형 특화 광고시스템 개발이다. Jony. Choi 부사장은 새롭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국체육학회(회장 이한경)는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e스포츠 종목화에 관한 ‘대한민국 e스포츠 정책 포럼’을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체육학회, e스포츠산업위원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 및 IOC ‘e스포츠 올림픽화’ e스포츠정책포럼 /뉴스아이이에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유·무형의 e스포츠 유산과 가치를 지닌 선도국가로 지속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최근 IOC가 발표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개최 계획과 더불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제도권 진입을 앞서 현 정책의 점검과 대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이다. 이와 함께 이번 포럼은 현 정부가 110대 국정과제에 e스포츠 진흥이 포함되어 있고 전통 체육의 확장성, 글로벌 영향력 확대 등 대응책 강구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열띤 토론이 기대된다. 이날 포럼에는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윤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원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이 진흥원 박노욱 회장, 파랑새본부 강장욱 총재, 서울시 중앙연합회 김석찬 회장, 임명과 간담회를 16일(화) 진행했다. 신임 박노욱 회장은 지난 7년간 진흥원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봉사한 노고에 회장으로 선임됐다. 강장욱 파랑새본부 총재는 50년간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며 국민건강을 위해 생활스포츠화에 지대한 역할을 한 노고와 ‘e스포츠가 국민건강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문에서 총재로 선임, 서울시 중앙연합회 김석찬 회장은 산업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임명됐다. 임명식과 간담회는 진흥원 박현수 원장, 유명상 사무총장, 부총재, 충남연합회 오근국 회장과 대전연합회 손용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옥이 이사장은 진흥원 회원들은 e스포츠 교육과 함께 심사 기준에 통과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연합회 회장, 지회장을 임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진흥원이 추구하는 e스포츠진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위에서 오른쪽으로 전홍수 부회장, 박현수 원장, 유명상 사무총장, 오근국 회장, 손용호 회장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KBS국악관현악단이 신록이 짙어지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생동하는 계절의여왕 5월에 선보이는 감사음악회 'Next Stage'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인예술가 협업 프로젝트 Next Stage는 2022년 KBS국악대경연 수상자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공연으로 성악과 기악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소리꾼 2명, 연주자 2인, 창작단체 분야에서 입상한 2팀이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관현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이상규의 피리협주곡 자진한잎과 김대성의 대금협주곡 풀꽃과 새로운 감각으로 편곡된 판소리 적벽가와 제비노정기, 단체 창작 분야 수상팀의 단독 무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청자 한분 한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할 예정이며 매월 공연 일정에 맞춰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청 페이지에서 공연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LPGA의 창립자 13인 중 한 명인 마를린 '바우어' 헤이지(Marlene Hagge-Vossler, 1934~2023, Marlene Bauer Hagge)가 미국 시간 2023년 5월 16일,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별세했다. LPGA는 Marlene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그녀의 사망으로 13인의 LPGA 창립 멤버는 모두 하늘에서 LPGA와 여성 골프의 발전을 지켜보게 됐다. 그의 언니인 앨리스 앨리스 바우어(Alice Bauer)와 함께 LPGA의 창립을 함께 했던 마를린은 당시 16세로 가장 어린 멤버였으며, 이후 40년 동안 활동하며 투어에서 26승을 거두기도 했다. 초창기 LPGA를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지난 2002년에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사랑 아빠♥’ 특집으로 꾸며진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68회(TV 조선)가 방영 전부터 화제다. 16일 방송될 이번 특집은 미스터트롯2 경연대회 톱 세븐에 올랐던 가수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민·이동준, 나상도·김환균, 신승태·신기남, 신인선·신기남 부자와 함께 박지현의 '마치 아빠 같은' 사촌 형 김달훈이 출연해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민다. 얼굴은 물론 목소리까지 똑 닮은 부자들이 펼치는 역대급 듀엣 무대의 향연과 이에 질세라 효도 전문 '미스'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연예인 부자인 일민-이동준은 프로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단연 시청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트롯가수 일민의 가창력에 대해서는 이미 가요계 스타대열에 들어섰다는 동료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버지 이동준의 히트곡 ‘미안해요’를, 어머니에게는 남진 원곡의 “어머님”을 부른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68회의 스페셜 무대는 오는 5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강연 초대개인전”이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갤러리위즈아츠에서 5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열린다. 갤러리위즈아츠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한 감성이 깃든 작품들로 기획한 초대전이다. 이강연 작가는 "우리는 서로 다른 인간과 동물 등 여러 존재와 소통과 교감을 통해서 서로 발전되어가고 성장해 나간다. 아이와의 승마 수업에서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모습을 통해 인생과 사랑, 그리고 꿈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작업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아이를 통해 작가는 어머니를 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작가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엄마의 사랑과 삶을 깨달았다. 그는 또 세상에서 가장 간절하고 순수한 엄마의 사랑 같은 밝고 온화한 빛깔로 세상을 물들이고, 또 교감을 통해서 꿈과 사랑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져 있다고 말했다. □이강연 작가 프로필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회화과 수료후 10여 차례의 초대전 △2023 ' With A Dream'(대구. 갤러리위즈아츠) △2023날수있어! (대구. 아트랩 범어) △2023 Mother’s Love (상주. 청춘미술관) △20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임성재가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 7개월만에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첫 대회로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임성재가 코로나 19에 걸리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했다. 올해는 국내팬들이 임성재를 만나기 위해 많은 골프팬이 4라운드 내내 찾아와 임성재는 흥행과 우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챙겼다. 임성재는 “4년만에 많은 갤러리가 찾아와서 놀랬고 ‘그동안 PGA에서 잘해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오늘)1번 홀 첫 홀에 있을 때 티박스 뒷까지 갤러리가 있는 걸 보고 뿌듯했다(웃음)”며 본인을 찾아 온 갤러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1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 7,232야드)에서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우승상금 3억)’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역전 우승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임성재는 선두와 5타 뒤진 공동 4위로 시작해 18번 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의 짜릿함을 맛봤다. 임성재는 전반 답답한 흐름을 이러갔다. 그는 경기 초반 점수를 줄이지 못하며 파행진을 이어가다 6번 홀(파4)에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PGA 통산 8승의 베테랑 최진호가 지난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우승 이후 올해 첫 우승기회를 잡았다. 최진호(39, 코웰)는 13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 7,232야드)에서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우승상금 3억)’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진호는 이날 2타를 보태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라운드에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대회 최종일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위 그룹과 2타차 선두로 출발한 최진호는 전반 2번 홀(파4)에 첫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윤상필이 1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3, 4번 연속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선두로 최진호를 추격했다. 최진호는 7번 홀(파4)과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2타차로 점수를 벌리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을 시작하면서 최진호는 좀처럼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윤상필이 13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로 좁혀진 상황. 최진호는 14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해 다시 윤상필과 공동선두자리를 허락했다. 이후 15번 홀(파4)에서 윤상필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KBS가 18일 여의도 KBS홀에서 '2023 시청자 감사음악회' KBS관현악단 5월 공연 해설이 있는 한국가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KBS가 KBS국악관현악단, KBS관현악단, (재)KBS교향악단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클래식, 팝,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공연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매달 여의도 KBS홀과 KBS아트홀에서 마련하는 음악회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음악회는 KBS관현악단 단장 박상현이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김민형, 테너 류정필, 그리고 베이스 신금호가 협연자로 나선다. 소프라노 김민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등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및 서울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테너 류정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벨리니 국제콩쿠르, 스페인 프란체스카 쿠아르트 국제콩쿠르 등 다수 입상했으며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성악콩쿠르 심사위원 및 국립오페라단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하였다. 베이스 신금호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영국 왕립 음악원 및 동 대학원 전액장학생으로 졸
지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인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의 창작음악극 <노래가 나를 데려가> 초연 무대가 지난 5월 9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워커힐 시어터 총감독 출신 김춘범 감독이 총연출, KBS ‘열린음악회’ 초대작가이자 현재 MBN ‘동치미’ 기획작가로 활동 중인 고보견 작가가 크리에이터, KBS 사랑방중계,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로 활동한 고도견 작가가 각본, 각색을 맡아 작품에 전문성을 더했다. 무엇보다 JTBC ‘팬텀싱어’, KBS ‘노래가 좋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가수 류지광이 이번 작품의 좋은 취지를 듣고 한빛예술단과 인연을 맺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단원 대상 연기지도 및 주요 배역인 스티브 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음악극 ‘노래가 나를 데려가’는 주인공 ‘아름’이 편견에 가로막힌 한계를 넘어 꿈을 이루어가는 성장스토리로, ‘한빛예술단’이 걸어온 자전적 이야기이다. 이번 초연 무대에 선보이는 ‘노래가 나를 데려가’, ‘멜로디’, ‘우리가 함께하면’ 등 주요 창작 넘버들은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맥스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2030 Busan Expo’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5월 9일~10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KMAGF 2023 G-MAX 그린투어 1차전 상위 30위와 대회 시드를 부여 받은 미드아마 주요 선수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이상전이 제1일경기, 최종일경기 합산 142(72,70)타 2언더파로 첫 결선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장흥수가 145(71,74)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영우가 147(71,76)타 3위, 박규환이 148(75,73)타 4위, 박진환이 148(73,75)타 5위를 기록하며 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장진규가 9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이상전은 “본 대회를 주최하신 지맥스 정성우 대표님, 좋은 골프장을 제공해주신 해운대 컨트리클럽 조성태 회장님, 항상 미드아마추어를 위해 애써주시는 김양권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가족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2030 Busan Expo'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2023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사)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웨스턴골프사관학교의 조승태박사를 초청해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최고의 스윙완성을 위한 원데이골프특강'을 무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 1부에서는 조승태박사의 골프특강과 함께 골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조 박사는 미국 코헨대학 박사, USA마스터 티칭프로, 대경대 골프학과 겸임교수로 특별한 골프티칭론을 적용한 커리큘럼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국 4대 도시에서 웨스턴골프사관학교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민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를 좀 더 쉽게 접근하면서 실력을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골프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해 수강희망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사)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는 골프대회를 통한 공익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및 국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2020년에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이제껏 나온 테크니컬 골프책은 덮어라. 연습 없이도 잘 치는 비법을 알려주마!” 30년 구력 아마추어 골퍼의 역발상 생존 골프 노하우를 담은 <너나 잘치셔요>는 연습은 도통 안 하면서 잘 치기를 바라는 아마 골퍼들에게 ‘뻔뻔한 희망’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연습 없이도 일정한 점수 이상을 유지하는 요령을 알려줌으로써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기게 하려는 것이다. 이 책은 거창한 이론이나 실기를 다루지 않는다.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실전 팁과 마인드 컨트롤 요령을 담았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크게 4가지 팁이 담겨 있다. 1부는 점수 얻는 실전 골프 팁, 2부는 사람 얻는 비즈니스 골프 팁, 3부는 라운드 전후 챙길 것과 피할 것, 마지막 4부는 장비 제대로 쓰는 법이다. 하나같이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돈이 되는 팁이니 순서 상관없이 가장 관심이 가는 내용부터 읽어도 좋겠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간 국내외 골프장을 누비며 뻘짓 많이 한 전형적인 아마 골퍼다. 골프 실력은 고급스럽지 않으나 애정과 열정만큼은 프로 못지않다고 자부한다. 장비만 300회 교체했고, 이 가운데 퍼터만 40개 교체했다. 스크린골프는 약 3000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대한민국인재연합회(회장 옥상호)는 지난 4월 23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제5회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우수회원 표창 수여식도 겸해서 실시되었으며, 전재정(한국교통대학교)가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였다.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는 국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를 매년 주제로 선정해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동 조직위원장으로는 최진유(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조직부위원장으로는 전재정(한국교통대학교), 한규범(대한민국인재연합회) 등이 활동한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옥상호 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대두되며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슈에 공감하고, 그 심각성을 한번 더 상기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열리는 제5회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는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서울특별시 의회, 경기도의회, 인천광역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가 후원한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파블로 라라자발(39, 스페인)이 DP월드투어와 코리안투어가 13만에 공동주관한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블로는 30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동 2위그룹과 2타차 점수차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34만달러를 차지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파블로는 3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해 역전 우승을 거두며 DP월드투어 개인통산 8승을 거뒀다. 파블로는 전반 3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고 7번 홀(파5)에서 또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9언더파 공동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잠시 선두에서 밀려났으나 11,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3번 홀 파로 마친 그는 14, 15번 홀에서 두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15번 홀에서 티샷 미스로 OB(아웃오브바운스)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의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 ‘GDR아카데미’가 지난 27일(목)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연습장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골프존의 ‘GDR아카데미’는 골프 레슨 표준화와 대중성을 표방한 골프존의 직영 사업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GDR아카데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공식 시뮬레이터로 널리 알려진 골프존드라이빙레이지(GDR)를 통한 정교한 스윙 분석과 마킹 볼 없이 스핀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력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전문적인 레슨 코치, 편리한 예약 시스템, 쾌적한 시설 등의 부분에서 차별성을 보이며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GDR 아카데미는 매장별 상주하고 있는 레슨 전문 코치가 회원 개개인의 피지컬과 플레이 성향 등 특징에 맞게 체계화된 1:1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회원 수 3만 5천여 명을 보유한 GDR아카데미는 체계적인 티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간편한 타석 및 레슨 예약, 스윙 분석 기능 등 차별화된 모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쏘몰이 미국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말본골프’와 협업해 오쏘몰&말본 골프 레디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 골프는 정통성에 기초한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여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뛰어난 에너지 부스팅 효과를 통해 골프 라운딩 필수템으로 입소문이 난 오쏘몰과 말본 골프의 이번 협업은 세련된 필드룩과 이상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오쏘몰 &말본 골프 레디백을 선보인다. 오쏘몰&말본 골프 레디백은 오쏘몰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열정적인 플레이를 위한 오쏘몰 이뮨 7일분과 말본 골프의 시그니처 캐릭터(버킷 햇)을 담은 골프공 4구, 볼마커 4종, 골프 네임택, 스티커가 포함된다. 특히, 레디백 내부의 프레임은 자유롭게 탈착이 가능해 필드에서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4월 28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 및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후 말본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맥스(대표이사 정성우)가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과 더불어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30 Busan Expo’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맥스는 부산 해운대구 ㈜지맥스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회장 김양권)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한국 아마추어 골프 발전과 올바른 골프 문화 정착 기여를 목적으로 2010년 대한골프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등록 선수는 약 10,000명에 이른다. 자동차 및 IT 부품 제조기업인 (주)지맥스는 국내서 일찍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고 있는 부산광역시 선도 기업이다. ㈜지맥스는 임직원 봉사활동, 저소득 가정 정기후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2030 Busan Expo’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신설된 대회로, 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가 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과 ㈜케이스포미디어(구민관 대표, 이하 케이스포)가 전통 스포츠와 e스포츠 미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목표로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지난 26일(수) 하남시 소재 진흥원에서 진행한 협약식은 케이스포 이은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케이스포미디어’의 국제 태권도 행사 대행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행사와 문화교류의 경험과 ‘진흥원’의 e스포츠 대회, 국제 행사, 교육 표준화 등의 경험을 접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e스포츠의 생활스포츠화, 국민스포츠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케이스포는 지난 25년간 스포츠 경기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TS 전자호구를 선보여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양진방)가 2009년 이후 14년 만에 대한민국 두 번째 전자호구로 공인하기도 했다. TS 전자호구는 공격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통신시스템과 득점의 정확도 등에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호평을 받아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의 ‘옥타곤 다이아몬드 게임’에서 2021년과 2022년 연속 사용됐고, 올해 KTA의 공인을 얻어 ▲‘2023 경기도종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양사 기술력을 활용한 AI 공동사업 추진 및 마케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골프, 스포츠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22여 년 기술력을 집대성한 골프 플랫폼 노하우와 골프 AI 기술력을 제공하고, SKT이 보유한 AI 기술과 접목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골프존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양사는 4월 26일 골프존스튜디오에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 GDR아카데미 인프라개발실 김아성 실장, SK텔레콤 미디어제휴(브랜드밴드 미디어 CO장 겸임) 김혁 담당,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그룹장(스포츠단 단장 겸임) 오경식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26회 KPGA ‘SK텔레콤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기술 제휴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전개한다. 골프존은 대회 현장에서 GDR아카데미의 AI코치 프로그램과 SKT의 AI 기술을 접목해 ‘AI휴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불용 PC를 재활용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재조립 PC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등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장애인IT고용협회는 2006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기관으로부터 불용 PC 등 노후 전산장비를 기증받아 사용 가능한 부품을 활용해 컴퓨터를 재조립한 후 소외계층에 재기부하는‘사랑의 PC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IT 교육을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들의 재활자립을 돕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사랑의 PC 나눔’사업에 불용 PC 약 5,000대를 기부해 저소득층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가장 등 정보화 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화 불평등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우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원 선순환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골프경기가 4년 만에 열린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43개 종목, 6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로, 올해는 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 경상북도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2019년 충북에서 개최된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취소를 겪었고, 지난해에는 대한골프협회에서 개최 시·도 없이 자체 개최했다. 필드부는 27일(목)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구미컨트리클럽(청룡, 백호, 거북코스)에서, 시뮬레이션부는 4월 28일(금) 봉곡 골프존파크(제1경기장), 골프존파크 파아란(제2경기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에 필드부 16개 시·도, 시뮬레이션부 11개 시·도가 신청을 마쳤으며,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각 시·도 대표 선수단은 그간 연마한 기량을 발휘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 중이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G-MAX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3 G-MAX 그린투어 1차전이 4월 25일(화) 부산 기장군 해운대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2023년을 시작하는 KMAGF의 첫 대회로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미드아마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KMAGF 2023 G-MAX 그린투어 1차전 대회는 오는 5월 9일(화)~10일(수) 양일간 열릴 예정인 ‘2030 Busan Expo’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예선 격 대회로 순위권 선수들에게 시드권이 부여된다. 한편, ‘2030 Busan Expo’ 유치기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영남권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초석이 될 의미 있는 대회이다. KMAGF 2023 G-MAX 그린투어 1차전에서는 강판기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0타(35,35)로 1위를 차지하면서 2023년 KMAGF 주관 대회 첫 수상자가 되었다. 이이석과 박선봉은 73타(37,36)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백 방식으로 이이석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박선봉이 3위를 기록했다. KMAGF 2023 G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골퍼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그린피는 성수기 주중 20만원, 주말 27만 원대다. 골프장 회원이 아닌 이상 비회원가 그린피를 내야 하는데, 자주 라운드하기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국내 골프 인구는 매년 증가세에 있으며 본격적인 골프 시즌 들어 근교 골프장 회원권 시세도 오름세로 접어들었다. 그린피 부담을 줄여주는 골프 회원권. 그중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 무기명골프회원권이다. 골프장 회원권처럼 1명 기명 회원이 아닌, 무기명이다 보니 적은 구좌수로도 친목 및 접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골프 회원권 전문회사 ‘동양골프’에서 제주도, 해외를 포함 수도권 명문 코스 40여 곳에서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4인 무기명 골프 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장별로 상이하지만 4인 모두 세금 또는 회원가로 라운드할 수 있는, 실속형 회원권으로 비용 부담이 없는 게 특징이다. 제휴골프장 중엔 회원권 없이는 예약 자체가 불가한 명문 골프장도 여럿 포함돼있어, 고가의 회원권을 여러 개 소유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양골프는 다수의 법인회원권 보유 및 골프장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4인 무기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갚진 첫 우승이 정말 감사할 따름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최은우 되겠다”며 투어 9년차 최은우가 210전 211기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최은우는 23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대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면서 역전 우승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최은우는 투어 9년만에 우승 없는 부담감을 떨치며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으며 우승상금 1억 4천 4백 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호주 유학파로 알려진 최은우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호주로 골프유학을 떠나면서 한국의 잔디나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응하고 요령과 방법을 터득하면서 투어에 적응해 나갔다. 2014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 5위로 정규투어에 데뷔한 최은우는 2015년 정규투어 이후 상금순위 60위 밖으로 벗어난 적 없이 시드를 지키며 투어생활을 이어왔다. 2016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위가 본인의 최고 성적일 만큼 우승과 거리가 멀었지만 211경기만에 우승을 따냈다. 선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프존뉴딘홀딩스(121440)는 김영찬 회장이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골프아이엔씨(Golf Inc) 4월호 '2022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아이엔씨는 미국의 골프 매체다. 골프존 관계자는 "김영찬 회장은 2017년부터 6년 연속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이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00년 5월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을 설립했다. 이후 필드골프, 골프용품 유통, 골프 아카데미 등 계열사를 둔 골프존뉴딘그룹으로 키웠다. 현재 그룹의 본사 직원 수는 약 2000명이다. 골프존은 전 세계 64개국에 진출했다. 현재 △일본 400여개 △중국 230여개 △미국 140여개 △베트남 40여개 △기타국가 80여개 등 총 8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의 해외 매출액은 2020년 262억원, 2021년 519억원, 2022년 750억원으로 증가했다. 김영찬 회장은 "글로벌 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관련 분야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매년 이름을 올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골프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외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KBS국악관현악단이 '명곡 Talk+'라는 부제로 4월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감사음악회는 아름다운 한국 창작음악의 명곡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올해 새롭게 개편한 첫 실내악시리즈로 한국 창작음악의 전설적인 명 작곡가 이상규, 황병기, 김영재, 정대석, 이성천의 다섯 개의 작품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박상후 상임지휘자가 해설을 맡아 청중과 무대 위의 예술가들이 한국의 명곡들을 통해 음악에 대한 깊은 몰입과 강렬한 음향적 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됐다. 한편, KBS 2023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11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 관람 신청은 공연 일정에 맞춰 'KBS 이벤트 방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