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26년 BMC 사회공헌 파트너스 공모」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부산지역 내 복지기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1억 원으로, 기관별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하며, 공모 접수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이다. 접수된 공모 사업은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기관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사업비 지원과 함께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도 제공할 방침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 사업 신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역량 개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4월 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47명이며, ▲일반 저소득(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장애인(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등 4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양천구 평생학습관을 포함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등록기관(전국 3,651개, 양천구 22개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디지털 이용권은 인공지능·정보기술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를 운영하는 지정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양천구민이며, 일반·디지털·노인 분야는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은 양천구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디지털·노인·장애인 유형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3월 28일,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영등포 아트스퀘어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청소년 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한 청소년들이 설렘과 기대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영등포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고, 시‧구립 청소년시설과 유관기관이 연합해 운영한다. 타임스퀘어 광장과 영등포아트스퀘어 두 공간에서 ▲도전해봄 ▲힐링해봄 ▲미래를봄 3가지 테마 구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도전해봄’ 부스에서는 타임스퀘어 광장에 마련되며 키캡 키링 만들기, 타로카드 체험, 점자 마스크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창작 활동을 운영한다. ‘힐링해봄’에서는 과자집 만들기, 방탈출 게임, 온라인 또래상담소 등을 진행하며, ‘미래를봄’에서는 로봇만들기와 확장현실(XR) 스포츠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의 재미를 더할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샌드아트’ 공연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동웅 구로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학부모 진로·감성교육기관 ‘드림하이’(대표 이선미)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로구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로구의 교육 환경 개선 및 학부모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드림하이’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서울시 광역 센터 한계... 구로구만의 ‘밀착형 지원’ 필요” 간담회에 참석한 드림하이 김주희 (전)대표는 “현재 학부모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서울 전체를 관할하는 광역권 센터이다 보니 지역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상담을 받는 데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우리 지역 내에서 학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지원 센터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동웅 예비후보는 “현재의 행정 서비스가 현장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학부모 역량 강화와 맞춤형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AI기반 교육통합지원센터’ 설립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시스템 전문가 강점 살린 ‘AI 교육 시스템’ 비전 제시 도시공학박사이기도 한 박 예비후보는 정치 입문 전 ‘시스템 통합(S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릴레이 정원만들기’ 행사를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녹색공간을 넓히고 주민과 함께 가꾸는 마을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과 직능단체 등 420여 명이 함께한다. 특히 어린이들도 참여해 꽃과 나무를 직접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마을을 함께 가꾸는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릴레이 정원만들기’는 3월 30일 오전 11시 국화정원(현석동 225-2)에서 시작된다. 국화정원에서는 연남동, 서교동, 합정동, 서강동, 신수동 주민과 직원이 모여 홍매화 등 17종 1,300여 주와 억새, 그린라이트 등 8종 1,800여 본의 꽃과 나무를 심으며 봄의 정취를 더한다. 이어지는 정원만들기는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샛터근린공원(성산동 177-15)에서 진행되며, 상암동과 성산1동, 성산2동, 망원1동, 망원2동 주민과 직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샛터근린공원에 에메랄드그린 등 4종 100여 주와 수선화 등 19종 1,300여 본을 식재해 공원을 더욱 풍성한 녹지 공간으로 가꿀 예정이다. 다음날인 3월 31일 오전 11시에는 대흥동, 염리동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정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 데뷔를 앞두고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훈은 25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7286야드)에서 열린 2026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박정훈은 2위 김근태(9언더파 133타)를 2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 박정훈은 2024년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지내고 지난해 4월 KPGA 프로(준회원), 6월에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챌린지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을 달성하며 통합 포인트 3위로 올해 정규 투어 시드를 얻은 박정훈은 데뷔를 앞두고 챌린지투어에서 트로피를 추가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감각이 좋았고, 퍼트도 잘 따라줬다"고 자평한 그는 "제네시스 포인트 30위 이내 드는 것이 정규 투어 데뷔 시즌 목표이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신인상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코엑스마곡(강서구 마곡중앙로 143) 1층 전시장에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 기간 중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미술품 유통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로,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한다. 구는 지난해 서울 지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엑스포 기간 중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의 월드옥타 회원, 해외 바이어, 기관 관계자 등 5,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강서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예술작품 총 90여 점이 전시되며, 이 중 60여 점은 강서구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겸재정선미술관 ‘내일의 작가’에 선정된 유망 신진 작가와 강서미술협회 소속 작가, 강서청년예술인네트워크 소속 청년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카타르의 LNG 공급 차질이 국내 에너지 요금 인상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물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가격 상승은 피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이 장기 LNG 공급 계약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의 공급 불안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직 공식 통보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이미 카타르 물량을 제외한 수급 계획을 반영해 대응 중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카타르산 LNG 수입량은 약 697만 톤으로 전체의 약 15%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한국가스공사의 장기 계약 물량이다. 정부는 대체 도입선을 통해 연말까지 공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가격이다. 카타르의 주요 생산 거점인 라스라판 시설이 이란의 공격을 받아 일부 생산 라인이 파괴되면서 글로벌 공급량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전체 생산능력의 약 17%가 손상된 것으로 추정되며, 복구에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 여파로 LNG 국제 가격은 급등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무소속)이 청년농업인 정책의 방향을 단순 인력 유입 확대에서 안정적인 정착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25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청년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해 농지·주거·판로·금융이 연계된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방 의원은 “정부가 2018년부터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에게 월 100여만 원의 생계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해 왔고, 충남도 역시 선발 인원을 2018년 200명에서 2025년 335명까지 확대하는 등 외형적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근거로 청년농업인의 중도 이탈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농지 확보의 어려움과 불안정한 소득 구조가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방 의원은 “기반이 없는 청년들에게 단순히 농업 진입을 권하는 것은 결국 부채를 떠안은 농업인을 양산할 수 있다”며 현행 정책의 한계를 비판했다. 또한 충남도가 추진 중인 농지 지원, 교육, 융자 사업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면서 청년들이 각종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영 불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물류 차질과 비용 상승, 수요 위축이 동시에 겹치며 일부 기업은 주문 취소와 휴업까지 검토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5일 기준 중동 전쟁과 관련한 피해 및 피해 우려 접수는 총 326건으로 집계됐다. 실제 피해 사례는 251건,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사례는 75건으로, 전주 대비 각각 80건과 14건 증가했다. 전쟁 장기화에 따라 현장의 불안감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흐름이다. 피해 유형은 운송 차질이 154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 취소·보류 88건, 물류비 상승 86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호르무즈해협 봉쇄 영향으로 해상 운송이 막히면서 수출 물량이 제때 도착하지 못하거나 계약 자체가 무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 중동에 제품을 수출하는 한 중소기업은 선적된 화물이 인근 항만에 묶이면서 3주 이상 배송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거래처 신뢰 저하는 물론, 반송 시 추가 비용 부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원자재 수급 불안도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폴리프로필렌을 활용해 식품 포장재를 생산하는 한 업체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