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이승연사회자 : 1라운드 5언더파 기록하신 KLPGA 이승연 프로 모시고 왔습니다. 오늘 경기 소감 말씀해 주십시오. 오늘 비도 오고 날씨도 궂었는데 굉장히 잘 치셨습니다. 이승연: 일단 하반기 들어서 아주 최근까지도 샷 감이 좋지 않았는데 지난 주부터 샷감이 잡히기 시작해서 좀 올라왔다 생각은 했었는데 첫 날 이렇게 잘 칠 줄 몰랐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스코어만 지키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생각보다 잘 쳤습니다. 질문: 루키 시즌인데 올해 잘 하고 계십니다. 4월에 넥센 세인트 나인대회에서 우승을 하셨는데 그때도 김해 대회 때 우승을 했습니다. 이 지역에 오시면 잘 하시는거 같은데 이번 대회 기대를 많이 하고 나오셨을 것 같았는데 목표가 있으신가요? 이승연: 일단 저도 경상남도 쪽에서 좋은 기억이 많기 때문에 오면서도 설레었습니다. 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 1번홀 티 샷리디아 고 1번홀 티 샷이민지 10번홀 티 샷이승연 16번홀 티 샷한나 그린 1번홀 티 샷고진영 1번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티 샷경기 마치고 인터뷰하는 고진영(사진 = BMW 코리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MW코리아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BMW Ladies Championship 2019)’의 우승 트로피를 23일 저녁 갈라 디너를 통해 공개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우승 트로피이번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승 트로피는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하여 지금껏 여느 골프대회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우승 트로피로 탄생되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우승 트로피특히 기존의 골프 대회 우승 트로피와는 차별화하여 BMW X7, 8시리즈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차량에 적용되는 기어 노브를 사용해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 최고 크리스털로 일컬어 지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해 LPGA 대회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트로피를 완성해냈다. 여성 골퍼들이 모두 탐을 낼 만한 섬세하고 세련된 트로피 디
이 대회는 전국의 실력있는 선수 104명이 모여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이틀간의 경기가 진행됐다. [사진=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0월 22일~23일 전남 순천 승주CC는 대한민국 대표정원 순천만국가정원(순천시장 허석)과 전라도 대표 골프장 승주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영관)이 공동 주최, 전남골프협회(JGA 회장 이석),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가 공동 주관하는 순천만국가정원-승주CC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이 대회는 전국의 실력있는 선수 104명이 모여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이틀간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전병택 선수가 145(72,73)타로 우승컵을 차지하였고, 김영철 선수가 146(72,74)타로 준우승을, 허지백 선수가 146(72, 74)타로 3위, 조백균 선수가 147(70,77)타로 4위, 5위에는 현민석 선수가 148(75,73)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제7회 순천만국가정원-승주CC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선수들이 대회 스폰서 업체인 BMW 모형차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다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 최혜진과 대니얼 강, 허미정은 부산에 연고가 있다. [사진 제공: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BMW Ladies Championship'을 앞두고 부산과 부산 연고 선수들이 화제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대회로는 국내 유일의 대회인데다 그것도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우선 대회 장소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26에 있는 골프장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옛 아시아드CC다. 부산에서 LPGA 대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올 초 기존 코스를 고쳤다.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리스 존스 손에 재탄생하면서 이름도 바꿨다. 이번 대회는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 오프가 없다. 한국 국적 선수는 46명이나 된다. 절반이 훨씬 넘는 55%다. 이 가운데는 KLPGA 투어 소속과 미국 LPGA 투어 소속이 섞여 있다.
박수빈3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8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박수빈3(21)이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9-64)를 기록하며 첫 드림투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4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우승권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박수빈3는 최종 라운드에서 9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낚아채면서 3타 차 역전 우승과 함께 자신의 첫 드림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지난 17차전까지 상금 2,500만 원으로 22위를 기록하던 박수빈3는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2020시즌 정규투어행에 근접했다. 박수빈3는 “어제는 나의 스물 한 번째 생일이었다. 주변에서 생일이 대회 기간과 겹치니, 좋은 기운을 받아서 잘 칠 거라고 응원해주셨다. 비록 생일은 지났지만 나에게 큰 선물을 선물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스스로 대견하다고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가 진행됐다.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 우승 트로피가 전시돼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 참석한 (왼쪽) 고진영과 (오른쪽) 브룩 헨더슨이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서 소리꾼 이희문과 놈놈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서 가수 김범수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 BMW 코리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포스터[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총 67억 원이 걸리며 소위 ‘슈퍼골든먼스’로 칭해진 10월에 열리는 5개의 대회 중 어느덧 3개 대회의 승자가 가려진 가운데, KLPGA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펼칠 치열한 경쟁은 골프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하는 대회로서, 대회 규모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가 총출동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앞세워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역대급’ 대회로 열린다. 2주 전 KLPGA의 메이저대회로 열린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
‘제24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조부건(51)이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제24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조부건(51)이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코스(파72. 6,7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조부건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2개를 잡아내 1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문정욱(55)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1타 차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조부건은 6번홀(파5)에서 이 날의 첫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후 문정욱이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문정욱이 10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다시 단독 선두로 등극한 조부건은 11번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적어내 타수 차이를 벌렸다. 12번홀(파3)부터 14번홀(파4)까지 파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와 우승자 순범준이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대회’의 우승 상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0일(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대회’에서 순범준(정식골프피팅)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올 시즌 2승과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 CC(VICTORY, CHALLENGE) 코스로 치러졌으며, 순범준은 1라운드에서 보기 한 개 없이 5언더파로 5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보기 한 개 없이 이글을 포함해 총 10언더를 줄이며 1, 2라운드 총 15언더파를 기록해 2위와 3타 앞선 기록으로 올 시즌 2승을 차지했다. GTOUR 원년 멤버인 이규윤과 손동주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GTOUR 초기 강자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크린의 왕자 최민욱과 하기원의 경우 1라운드에서는 각 7언더파와 5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2라운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 우승자 정선아 선수,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9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우승을 차지, 2019시즌 3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WGTOUR 개인 통산 14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을 극복하며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단독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기세를 몰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WGTOUR 7차 결선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박단유는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부진하게 출발했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2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기록하며 1, 2라운드 최종 합계 8언더파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WGTOUR 원년멤버이자 강자인 유재희가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 최종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우승자인 정선아는
임희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무서운 신인 임희정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20일 경기도 이천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임희정은 "신인왕 포인트 점를 보니까 내가 상반기에 참 못 쳤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며 한숨부터 내쉬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승 고지에 오른 신인 임희정(19)이 신인왕에 대한 강한 의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임희정은 이날 우승으로 신인왕 포인트 310점을 받았다. 메이저대회라서 포인트 배점이 많다. 신인왕 포인트 1위 조아연(19)과는 아직도 316점 차이다. 조아연은 이 대회에서 공동14위에 올라 122점을 보탰다. 3개 대회가 남았지만 추월이 쉽지 않은 않다. 임희정은 "다음 대회도 포인트가 큰 대회니까 해볼 데까지 해보겠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따라 붙으면 쫓기는 선수가 압박감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임희정은 "2승을 올렸을 때 만족하려 했는데 3승까지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또 우승 기회가 온다면 놓치고 싶지 않다&q
'더 CJ컵'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가 시상식 후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에 놓인 사각형 우승트로피는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본따 만들었다.[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저스틴 토마스(26. 미국)가 '더 CJ컵' 우승 트로피를 2년만에 탈환했다. 토마스는 20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5천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나흘간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면서 15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뉴질랜드의 대니 리(본명 이진명.29)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토마스는 지난 2017년 마크 레시먼(36. 호주)과 연장 접전 끝에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두 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저스틴 토마스(사진 제공: JNA GOLF)토마스는 이날 1번홀에서 출발, 1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4번홀(파4)에서 보기를 했다. 이후 8번(파4)과 9번(파5)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 전반을 3언더파로
안병훈이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17~20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엔 한국 선수 16명이 출전, 공동 6위 안병훈(28)부터 76위 이태희(35)까지 다양하게 순위를 차지했으나 전반적으론 부진한 편이었다. 먼저 톱10에는 안병훈이 유일했다. 안병훈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64타를 치며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한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3타를 더 줄였으나 3라운드에선 널뛰기를 한 끝에 73타를 쳐 공동 6위까지 떨어졌다. 4라운드에서 다행이 3타를 줄였다. 첫날 경기 후 우승 가능성까지 거론됐으나 역시 뒷심이 부족했다. 안병훈은 2015년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과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PGA 투어에선 2016년 '쮜리히 클래식'과 2018년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RBC 캐나디언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저스틴 토마스의 그림 같은 백스윙(사진 제공: 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더 CJ컵' 우승자가 안개 속에 가려졌다.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 7,241야드)에서 19일 열린 국내 유일의 PGA 투어 대회인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 결과 초대 챔피언인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26)와 뉴질랜드의 대니 리(본명 이진명. 29)가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카메론 스미스(26)가 3타 차 단독 3위, 미국의 조던 스피스(26)와 윈덤 클라크(25)가 4타 차 공동 4위, 안병훈(28)이 5타 차 단독 5위를 달리고 있어 20일 4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자의 향방이 가려진다. 저스틴 토마스는 13언더파로 3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으나 2타고 밖에 줄이지 못했다. 토마스는 1번홀에서 시작해 2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으나 곧바로 3번홀(파5)에서 버디를 해 만회했다. 토마스는 9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았고 12번홀(파5)에서 역시 보디를 잡아 파5홀 3개를 모두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이어진 13번홀(파3
19일 3라운드를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경기 기권을 선언한 뒤 대회장 갤러리 플라자에서 팬사인회를 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제주= 김대진 편집국장 김영식 기자]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29)가 19일 '더 CJ컵' 3라운드를 앞두고 경기 기권을 선언했다. 켑카는 "금요일 라운드 중 젖어 있던 바닥에서 미끄러져 부상이 있었던 왼쪽 무릎에 다시 통증이 생겼다. 나의 주치의와 상의를 한 결과 THE CJ CUP에서 기권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결론을 내렸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지원에 감사 드리고, 나의 몸 상태에 대해서 다른 상황이 생기면 다시 알려드리겠다. 그리고 대회 기간 나와 나의 팀에게 보내준 CJ 그룹의 환대와 지원에 감사 드리고,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을 방어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상으로 경기를 계속하지 못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훌륭한 대회인 THE CJ CUP과 제주에 다시 돌아오기를 희망합니다."고 밝혔다. 브룩스 켑카는 1라운드에서 3언더 파 69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3오버 파 75타를 기록해 1, 2라운드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다. 19일 3라운드에선 한국의 최경주(4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전인지 김보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 후에 환한 미소(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내 공은 어디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티 샷 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퍼팅내 공은 어디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황율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황율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황율린 세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황율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박교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배용준이 1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17일부터 제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에서 배용준(19)이 선전하고 있다. 배용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다. 배용준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이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8개를 해 6오버파 78타로 전체 78명 중 꼴찌를 했었다. 그러나 18일 벌어진 2라운드에서 배용준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배용준은 이날 오전 10시 1번 홀에서 미국의 조엘 다멘, 태국의 카라데크 아파반렛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 3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배용준은 3번(파5)과 4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이어진 5번(파4)홀에서 더블보기, 6번(파4)홀에서 보기를 했다. 그러나 다음 7번(파3)홀에서 다시 버디를 해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배용준은 12번(파5)과 17번(파3), 18번(파5)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으나 13번(파3), 15번(파4), 16번(파4)홀에서 보기를 해 결국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혜선2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최혜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기쁨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정연주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채윤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양채린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보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지한솔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오지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오지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인주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인주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유나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유나 세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유나(사진 = 조도현 기자)
17번 홀에서 버디를 한 안병훈(사진 제공: 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한국 선수들이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결과 공동 10위 안에 3명의 선수가 포진해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 결과 안병훈(28)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저스틴 토마스에 이어 대니 리(이진명. 뉴질랜드)와 공동 2위, 이경훈(28)이 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또 김시우(24)가 7언더파로 공동 9위다. 1라운드 경기 후 8언더파로 1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날 10번(파4) 홀에서 출발, 바로 보기를 했다. 그러나 12번(파5)홀에서 버디를 하고 17번(파3), 18번(파5)홀에서 연속 버디를 해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1번(파4), 2번(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6번(파4)홀에서 보기를 해 이날 3언더파를 쳐 전날 8언더파를 합해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18번홀 그린 옆 대형 전광판 앞으로 지나가고 있는 안병훈(사진 제공: JNA GOLF)안병훈은 경기 직후 "전반에는 괜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교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교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윤교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윤교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브룩스 켑카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29. 미국)의 PGA 투어 '더 CJ컵' 2연패가 가물가물하다. 켑카는 18일 벌어진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켑카는 전날 1라운드에서 벌어놓은 3언더파를 모두 까먹고 중간합계 이븐파가 돼 전체 출전선수 78명 중 공동 48위로 중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켑카는 이날 마쓰야마 히데키, 김시우와 한 조로 오전 8시 20분 10번 홀에서 출발했다. 켑카는 첫 홀에선 파(Par)를 했으나 이어진 11번(파4), 12번(파5)에서 연속 보기를 해 순식간에 두 타를 잃었다. 켑카는 다행히 바로 다음 13번(파3)홀과 15번(파4)홀에서 버디를 해 앞 홀 실수를 만회했으나 16번(파4)과 18번(파5)홀에서 다시 보기를 했다. 브룩스 켑카가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켑카는 1라운드에서 16번홀에선 버디, 18번홀에선 이글을 잡은 바 있다. 켑카는 전반에만 2타를 잃고 후반에 들어 1~7번홀 파(Par) 행진을 이어가다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임희정 프로가 7언더파 공동1위에 올랐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은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임희정 티 샷인터뷰하는 임희정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혜선2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혜선2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혜선2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혜선2(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다연 박인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혜진과 캐디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혜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예림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예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다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승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승현 벙커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정민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채윤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지영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신미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교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아림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민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민지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해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해림 칩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최은우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최은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이예원(A)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아로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다나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소영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
안병훈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안병훈(28)이 17일 PGA 투어 '더 CJ컵' 첫날1라운드에서 8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안병훈은 이날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병훈은 1번 홀에서 출발, 2번(파3)과 4번(파4), 6번(파4), 7번(파3)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 4언더파를 쳤다. 안병훈은 후반 들어서도 11번(파4), 12번(파5), 13번(파3), 16번(파4)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전후반 각 4개 버디를 잡아 64타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했다. 안병훈이 1라운드 경기 후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안병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치다 보니 샷감이 돌아왔다. 오늘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 다행이다. 오늘 바람이 적게 불었던 것 같다."면서 "내일 바람이 분다고 해도 특별히 전략이 달라질
국내 유일의 PGA대회 'THE CJ CUP@NINE BRIDGES'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사인을 해주고있다. 국내 유일의 PGA 'THE CJ CUP@NINE BRIDGES'이하(CJ 컵)에서 경기를 마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국내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갤러리에게 사인을 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 PGA 대회인 CJ컵 1라운드에서 브룩스 켑카는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 파69타를 기록하고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브룩스 켑카는 전반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였으나 6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홀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총 3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인터뷰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 이하 경기 직후 인터뷰 PGA투어: 전반적인 플레이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린다. 켑카: 퍼팅을 몇 개 놓친 것이 아까웠다. 생각보다 바람이 적게 불어서 예측을 하지 못해 그 부분이 어려웠다. 그 외에는 내가 예상했던 대로 플레이 했다고 생각한다. PGA투어: 작년만큼만 플레이를 한다면 올해도 우승
[릴리스]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9 9차전 우승자 이윤희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10월 16일(수),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9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이윤희(44)가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윤희는 3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로 경기를 마쳐 역전에 성공하며 15년 만에 자신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윤희는 “우승이 확정됐다고 들었을 때 정말 꿈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났다. 연습라운드도 못했는데, 톱텐에만 들자는 목표로 편하게 쳤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축하 메시지가 오고 있어서 ‘우승했구나’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봐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정규투어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정규투어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175만 달러(약 20억 원)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의 PGA 투어 '더 CJ컵' 대회가 17일 오전 개막,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더 CJ컵 대회는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이 175만 달러로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 중 총상금과 우승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다. 이 대회는 2017년 처음 개최돼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첫 대회부터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렸으며 첫 대회에선 저스틴 토마스, 작년 대회에선 브룩스 켑카 등 모두 미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또 두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난 뒤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 CJ컵 초대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자신도 쟁쟁한 우승후보라고 밝히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올해 대회에는 이 두 선수와 한국의 임성재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저스틴 토마스는 지난 시즌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최근 기량이 절정에 올라 있는데다 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