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펼쳐진다.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포스터 (제공 = KLPGA)2018시즌 KLPGA 정규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본 대회는 올해부터 크리스 F&C가 공동 주최하며, 지난해보다 2억원이 늘어난 10억원 규모로 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 장수연은 “권위 있는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노린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하지만 최근에 쇼트게임이 좋지 않아 감을 찾는 중"이라며, "이번 대회가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 톱텐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주 우승하며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이소영(21,롯데)은 “긴 코스를 좋아하는데 이번 코스도 전장이 길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엔 메이저 대회 우승이 목표다. 2주 연속 우승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rd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2일 끝난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23)이 최종라운드 12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JTBC 해설 송경서 위원이 4D 영상을 보고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영상 제공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이소영(21·롯데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우승했다. 이소영은 22일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수연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이다연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이소영 2번홀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이소영 18번홀 경기 마친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조윤지 6번홀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 조윤지 6번홀 칩인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챔피언조에 몰려든 갤러리 사진-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이소영(21·롯데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우승했다. 이소영은 22일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 2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김현수 3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남소연 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박소혜 2번홀 파세이브후 홀아웃하고 있다박신영 3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박신영 7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배선우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안나린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오지현 3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고 있다오지현 3번홀 어프로치샷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오지현 4번홀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오지현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전가람(23)이 캐디로 근무했던 대회 장소인 대유몽베르CC에서 당당히 선수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2015년 3월부터 5개월간 이곳 대회장에서 캐디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최종일 챔피언 조 플레이 경험도 전무한 그는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일찌감치 선두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4타차 여유있는 우승을 거머줬다. 최종 우승 스코어는 15언더파 273타다. 우승자 전가람(23) 전가람의 독주에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 추격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박효원은 지난 이 대회에서 성적이 괜찮았다. 올해 두 번째 준우승을 거둔 그는 2015년에도 연장전 끝에 석패해 준우승을 했다. 작년에는 공동 6위, 2016년에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최근 참가했던 4번의 대회에서 모두 톱 6에 들며 몽베르CC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를 증명이라도 하듯 박효원은 8타를 줄이며 한 때 선두를 두 타차로 압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12번 홀 더블보기 이후 흐름이 끊기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준우승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번 대회 최종일에는 선두권 선수들의 타수가 얼마 나지 않아 치열한 승부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전가람(23)이 KPGA 개막전 최종일에서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코리안투어 개막전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3) (사진제공 = KPGA)전가람은 22일(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5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전가람은 KPGA 코리안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가람은 선두에 한 타 뒤진 9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서 4라운드에 나섰다. 무빙데이에서 6타를 줄이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린 전가람은 최종일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전가람은 마지막 조 플레이를 하면서도 전혀 긴장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2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전가람은 기세를 살려 6번 홀(파5)에서 이글까지 잡았다. 전가람은 전반에서 4타를 줄이며 일찌감치 선두로 나섰다. 그러는 사이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승자의 향방이 안개속이다. 황인춘21일(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김태훈(31)과 양지호(29)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6타를 줄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린 전가람(23)이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전가람 외에도 김재호, 주흥철, 김진성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8언더파 공동 7위도 이기상(32, ZEMU), 이창우(25), 황인춘(44, 휴스토니) 세 명이다. 공동 10위는 모중경(47), 김성용(42),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까지 톱 10안에 든 선수가 총 12명이다. 공동 3위부터 10위까지 선두와 타수차는 한 타부터 최대 세 타 밖에 나지 않는다. 모중경특이한 점은 톱10 안에 40세 이상 고참 선수가 세 명이나 자리하고 있다. 모중경, 황인춘, 김성용 이들은 모두 KPGA 코리안투어에서 10년 이상된 베테랑 선수들이다. 모중경은 20년이 넘는 선수 생활 동안 국내 5승, 해외 2승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KPGA 개막전 DB 손해보험 프로미 대회 무빙데이를 맞아 천당과 지옥을 오간 선수들은 최종 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우승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김태훈(31)은 2타를 줄이며 2타를 잃은 양지호(29)와 공동 선두에 오른 반면 황인춘(44, 휴스토니)은 1타를 잃으며 공동 2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안정적인 퍼트를 앞세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김태훈김태훈은 21일(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양지호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훈은 전반 3번 홀(파5)에서 첫 보기 후 6, 7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한 김태훈은 전반에서 3타를 줄이며 선두를 압박했다. 후반에도 김태훈은 장기인 티샷과 안정적인 퍼트를 앞세워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김태훈은 다음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1일(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에서 김태훈이 3번 홀(파5)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1일(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에서 김우현이 3번 홀(파5)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이승민(21, 하나금융지주)이 KPGA 코리안투어 3번째 대회 출전 만에 언더파 스코어 기록하며 첫 컷통과의 기쁨을 맛봤다. 추천선수로 이번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참가해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이승민(21, 하나지주금융)이승민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5위에 자리하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추천선수로 출전한 이승민은 대회 첫 날 버디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다. 하지만 둘째 날 언더파 플레이를 펼치며 처음으로 KPGA 코리안투어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이승민은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프로골프 선수로 2014년 8월 KPGA 프로(준회원)가 된 후 2017년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가 됐다. 이후 2016년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KPGA 해피프렌즈상 수상하고, 꾸준하게 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 프론티어투어(3부투어) 출전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 조윤지(27, 삼천리골프단)가 장기인 아이언 샷을 앞서워 버디쇼를 펼쳤다. 조윤지는 20일(금)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 / 6,81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1라운드를 마친후 단독 선두에 오른 조윤지(27, 삼천리골프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LPGA)중간합계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냈다.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인 조윤지는 2015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년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우승이 없었다. 조윤지는 경지 후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치른 대회들을 통해 스스로 발전한 부분이 많았다."며, "특히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 것이 매우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년 발전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작년에 몸 컨디션이 워낙 안 좋았고,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양지호(29)가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 스코어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에서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양지호양지호는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2라운드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황인춘(44, 휴스토니), 김진성(29)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양지호는 4언더파로 공동 5위로 2라운드 1번 홀을 출발한 양지호는 2, 3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4번 홀 보기로 주춤한 양지호는 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다시 분위기를 역전 시켰다. 8, 9번 홀을 보기와 버디로 맞바꾼 양지호는 전반에 3타를 줄이며 선두권에 머물렀다. 후반들어 양지호는 불꽃을 뿜어냈다. 드라이버 샷이 장기인 그는 아이언 샷과 퍼트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황인춘(44, 휴스토니)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14번 홀 퍼팅 라인을 살피는 황인춘 (사진제공 = KPGA)황인춘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중간합계 9언더파로 오전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김진성(29)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10번 홀에서 출발한 황인춘은 시작하자마자 10, 11번 홀 연속 버디를 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14, 15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로 타수를 유지하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 황인춘은 2번 홀에서 보기를 해 타수를 잃었지만 이내 5번 홀부터 내리 세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마지막 9번 홀에서 까다로운 내리막 버디 퍼트마저 성공시키며 황인춘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진성과 오후 2시 30분 현재 공동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아래는 황인춘 인터뷰 &ldquo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데뷔 10년차 김진성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진성 9번홀 세컨 아이언 샷 (사진제공 = KPGA)김진성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오전조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황인춘(44, 휴스토니)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를 10번 홀부터 출발한 김진성은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진성은 15번 홀에서 보기를 한 개 했지만 16번 홀에서 바운스백 버디를 잡고 18번 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해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간 김진성은 1, 2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이어 김진성은 6번 홀 버디와 7홀 이글까지 기록하며 오후조 선수들이 대회를 마친 2시 현재 황춘성(44, 휴스토니)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아래는 경기를 마친 김진성 인터뷰 - 2라운드 마친 소감은? 1라운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황인춘(44, 휴스토니)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R에서 선두에 올랐다. 황인춘(44, 휴스토니) 14번홀 드라이버 티샷 (사진제공 = KPGA)황인춘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중간합계 9언더파로 오전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김진성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에서 10번 홀부터 출발한 황인춘은 초반 10, 11번 홀 연속 버디를 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14, 15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로 타수를 유지하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 황인춘은 2번 홀에서 보기를 해 타수를 잃었지만 이내 5번 홀부터 내리 세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마지막 9번 홀에서 까다로운 내리막 버디 퍼트마저 성공시키며 황인춘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진성과 공동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황인춘은 경기 후 “오늘 생각보다 샷이 좋아 잘 풀렸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샷에 대해 그는 &ld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진성(29)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R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깜짝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4번홀 드라이버 티샷 김진성 (사진제공 = KPGA)김진성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오전조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황인춘(44, 휴스토니)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를 10번 홀부터 출발한 김진성은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진성은 15번 홀에서 보기를 한 개 했지만 이내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18번 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해 전반에 3타를 줄이며 후반을 맞았다. 전반 마지막 홀에 이어 후반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인 김진성은 6번 홀 버디와 7홀 이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이날 7타를 줄인 김진성은 오전 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있는 오후 1시 현재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진성은 2009년 코리안투어에 데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박정호(33), 나운철(26), 옥태훈(20, pns홀딩스)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19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박정호는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나운철과 옥태훈도 나란히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자리에 올랐다. 나운철은 2016년에 데뷔한 투어 3년차 선수이고, 박정호는 2017년에 데뷔한 투어 2년차, 옥태훈은 2018년이 루키해다.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1R 공동 선두에 오른 박정호 (사진제공 = KPGA 제공)공동 선두에 오른 박정호는 이날 10번홀부터 다섯 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정호는 “티샷이 잘돼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갈 수 있었다.”며, “아직 3일이 남아있다. 지금의 템포를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나만의 골프를 보여줄 것”이라며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태희 프로 세컨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태희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조성민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조성민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홍순상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홍순상 프로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지우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문도엽 프로 벙커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문도엽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문도엽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빈 Martin KIM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배우리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석종율 프로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고인성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남승희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이택기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권성열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남훈 프로 세컨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남훈 프로 드롭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몽베르cc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인성 프로 2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남승희 프로 2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서요섭 프로 1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택기 프로 2번홀 티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프로 티샷후 환하게 웃으며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태희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한구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한민규 프로 6번홀 티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Kevin CHUN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재호 프로 티샷후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경남 프로 벙커 탈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빈 프로 6번홀 티샷박영규 프로 화이팅!!!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 19일부터 흘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리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된 87년 동갑내기 맹동섭, 허인회, 최고웅(좌로부터)단연 흥미를 끄는 조는 지난해 우승자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2015년 군인 신분으로 본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31.스릭슨),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최고웅(31)이 속한 27조다. 세 선수 모두 1987년생 동갑내기다. 특히 맹동섭과 허인회는 2014년 12월 군 입대 후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창설된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맹동섭과 허인회, 최고웅은 19일 오전 11시 50분에 1번 홀에서 개막전 첫 티샷을 한다. 27조에 버금가는 관심을 끄는 조가 또 있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와 3위에 오른 이정환(27, PXG)과 이형준(26, 웰컴디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태훈이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앞두고 올 시즌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KPGA 코리안투어 장타왕 출신 김태훈이 시즌 개막전 '제 14회 DB화재 프로미 대회'를 앞두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 (사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김태훈은 14일(수) 오전 경기도 포천시 산정리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브렝땅, 에떼 코스, 파 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김태훈은 작년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지난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을 받았다. 그래서 김태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동계훈련에서 혹독한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돌아왔다. 김태훈은 "동계훈련 결과에 만족한다. 시합을 뛰어봐야 알겠지만 지금 느낌은 너무 좋다."면서, "체력 운동은 많이 못했지만 걱정하진 않는다. 기술적인 측면이 부족하다 느껴 골프 훈련과 연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왔다."고 말했다. KPGA 코리안투어 2018 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KLPGA 2018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0야드)에서 오는 20일(금)부터 사흘간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해 6억원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결혼한 뒤 ‘엄마 골퍼’로 KLPGA에 복귀한 초대 챔피언 양수진(27,메디힐),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23,문영그룹)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지현 시대’의 대표 김지현(27, 한화큐셀)은 미국 LPGA 투어에서의 부진을 씻고 올 시즌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지현은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경험한 뒤 피로는 쌓였지만 배우고 느낀 것이 많았다. 올 시즌을 보내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한 주 이상 쉬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이 시즌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18일(수)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사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맹동섭은 14일(수) 오전 경기도 포천시 산정리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브렝땅, 에떼 코스, 파 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맹동섭은 "작년 개막전 우승 이후 상반기에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후반기에 열심히 해서 몇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군 전역 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대회 2연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맹동섭은 "우승 압박은 있지만, 대회가 이번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18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있는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브렝땅, 에떼 코스, 파 72 / 7,076야드)에서 펼쳐진다. 2018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제 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포스터이번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해 11월 동부화재에서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부터 올해 까지 1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기금을 적립해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사랑의 버디’ 행사를 펼친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자 맹동섭의 우승 세리머니지난 5년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작년 군 전역 후 출전한 첫 대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의 레이크(OUT), 리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2천 2백만 원)’ 최종일, 김도연3(23)가 연장 다섯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승부 끝에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도연3 우승트로피연장에서 우승하며 기뻐하는 김도연3김도연3 아이언 티샷우승확정후 기뻐하는 김도연3(자료제공-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정일미가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챔피언스 2차전 우승자 정일미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 골프클럽(파72/5,80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투어 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8백만 원)에서 정일미(46,호서대학교)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자료제공-KLPGA)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정일미가 2018 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하며 4년 연속 상금왕에 청신호를 밝혔다. 2018 KLPGA 챔피언스투어 2차전 우승자 정일미(호서대학교)정일미(호서대학교)는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 골프클럽(파72/5,80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투어 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8백만 원)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정일미는 이번 우승을 통해 KLPGA 2018 챔피언스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9승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상금왕을 거머쥔 정일미는 올해에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또한 지난해 아쉽게 실패한 ‘챔피언스 투어 단일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라는 대기록 도전도 이어간다. 정일미는 "오랜만에 강원도에 있는 골프장으로 와서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고 정겨웠다. 바람도 많았고 코스가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홀이 많아 전략적으로 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 떨어졌다.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정일미는 올 시즌 목표에 대해 “해가 지날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현이 제주도의 거센 바람을 뚫고 국내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LPGA 2018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지현(한화큐셀)김지현은 8일 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파72)에서 열린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국내 개막전 최종일 버디 4개로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지현은 2위 오지현을 한 타차로 누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그는 우승상금으로 1억 2천만원을 받았다. 김지현은 “2라운드 동안 보기 없이 경기를 해 기분이 좋다.”며,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팅까지 다 좋아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작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올해 LPGA투어 기아클래식과 ANA인스퍼레이션에 초청받아 출전했지만 두 대회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김지현은 “LPGA투어에서 많은 걸 배웠으며 미국에서 좋지 않은 성적이 외려 약이 됐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내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었다. 그는 “국내 투어에 집중할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김현수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박민지 10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박소연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박주영 10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서연정 2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김현수 3번홀 트러블샷 시도하고 있다박지영 10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오지현 3번홀 세컨샷을 핀 가가이 붙인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오지현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지현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지현배선우 2번홀 칩샷후 굴러가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우승 확정후 포즈 취하는 김지현유수연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김지현사진-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김보경 3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김수지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김보경 2번홀 세컨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김수지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예진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지현 2번홀 세컨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김지현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김지현 16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있다김지현2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보경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220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강풍으로 2,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강풍에 휘청이는 9번 홀 깃대 본 대회 둘째 날(금요일), 강풍으로 2라운드가 취소되며 다음 날로 미뤄진 가운데 셋째 날(토요일)에도 기상 악화로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내일(일요일)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측은 밝혔다. KLPGA 경기분과위원회는 새벽부터 내린 눈과 몰아치는 강풍으로 첫 조 출발시간을 30분 또는 한 시간 단위로 연기하며 지속적으로 코스 상황을 체크했다. 기상 상황이 호전되지 않자 조직위원회(협회, 경기분과위원회, 선수, 스폰서, 방송, 골프장)는 9시 1차 미팅에 이어 11시에 최종 회의를 가졌고, 11시 30분에 공식적으로 2라운드를 취소했다. KLPGA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기상 상황은 어제와 유사했으며 스폰서 측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선수 안전을 우려하는 상황이었다. 조직위원회에서 2회에 걸쳐 심도 있게 논의 후 취소를 결정했다.
선수들이 꼽은 ‘2018 제네시스 대상’ 유력 후보는 누구일까?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할 선수 중 122명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대상’이 유력한 선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4.현대제철)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최진호는 32.7%의 지지를 받아 올 시즌에도 제네시스 대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꼽혔다. 최진호는 이에 대해 "2년 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해서 동료 선수들이 뽑아준 것 같다. 고맙게 생각한다. 지금은 신인의 자세로 유러피언투어 시드 유지에 전념하겠지만 한국 팬들께도 인사드릴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만약 제네시스 대상 3연패를 달성한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7승을 기록중인 최진호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자격으로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진출해 2번의 TOP10을 기록하는 등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2위에 올라있다.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레이스 투 두바이 랭
여수시는 오는 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수도권 여행업체 관계자 150여 명을 초청해 ‘2018 여수 관광 설명회’를 개최
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4월 5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2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매년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며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쟁쟁한 우승자를 배출해오며 최고의 대회로 거듭난 본 대회에는 올해도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롯데 소속의 김효주(23,롯데)가 지난해 5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한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지난해에도 공동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효주가 6년 만에 우승 장면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시즌 통산 4승을 올리며 국내 최강자 자리에 오른 이정은6(22,대방건설)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특히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후 승승장구했던 이정은6에게 이번 대회는 더욱 뜻깊다. 이정은6는 “이 대회가 처음으로 우승한 대회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타이틀방어에 도전하는 것도 처음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지만 톱텐을 목표
희성산업, KLPGA 드림투어 샛별 박현경과 서브스폰서 후원계약 체결! -희성산업, 국가대표 출신 KLPGA 드림투어 샛별 박현경과 1년간 후원계약 체결 -박현경 “첫 프로데뷔와 함께 시작하는 후원사임에 매우 감사하고 뜻 깊은 인연이라 생각한다.” 희성산업(대표이사:유태호) 은 4월 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갤럭시아에스엠 본사에서 박현경(하나금융, 18)과의서브스폰서 후원조인식을 진행 하였다. 박현경은지난달 30일 KLPGA 드림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6위를 기록, 2018시즌 드림투어 시드권을 획득하며 화려한 데뷔를 예고하는 차세대 유망주이다. 박현경은2014년부터 꾸준히 국가대표에 발탁되었으며, 2016년도제27회 세계여자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우승하면서 특전으로 올해 만 18세가 됨과 동시에 KLPGA 정회원 자격을 부여 받았다.이후, 2017년 제24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29언더파로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선보여 벌써부터 골프계가 주목하고 있는 선수이다. 2018시즌 KLPGA투어데뷔와 함께 희성산업의 후원을 받게 된 박현경은 “희성산업은 첫 프로 데뷔와 함께 시작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금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8 제6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5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7명과 막강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5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한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6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고,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캘리그라피 등 특화된 인재들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 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 내외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10명으로 이루어졌던 KLPGA 명예기자를 올해부터 12명의 정원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명예기자로 선발된 12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3월 29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20년까지 KLPGA 자동차 부문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신제품 ‘더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8년간 KLPGA와 함께하며 기아자동차는 대한민국 골프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자동차와 골프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골프 팬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2011년부터 함께해 온 기아자동차와 2020년까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기아자동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우수한 성능이 KLPGA투어와 부합하기 때문에 시너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LPGA는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위해 매년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루키 세미나’를 신설했다. 투어프로 세미나에 앞서 26일(월)에 진행된 루키 세미나에서는 신인으로서 알아야 할 매너 및 에티켓 교육,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됐다.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선수분과 위원회의 홍진주(35)와 이선화(32), 변현민(28)이 참여해 정규투어 활동 팁을 전수했다. 27일(화)에는 투어프로 세미나가 열렸다. 시드권자와 시드순위 70위까지의 선수가 참석한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변경된 규정을 안내하고 부정방지 교육, 도핑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룰 교육과 미디어 교육을 통해 프로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4명의 선수분과 위원을 선임했다. 선수분과 위원장에는 이선화가, 선수분과 부위원장에는 안시현(34)과 최유림(28)이 선출됐고, 간사로는 배소현(25)이, 위원으로는 배선우(24)가 뽑혔다. 선수분과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선화는 &l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 우숭자 류제창(A)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 우숭자 류제창(A)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 우숭자 류제창(A)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개막…아마추어 류제창, 첫 출전해 첫 우승 차지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에서 아마추어 류제창(21.중앙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태광컨트리클럽 북동코스(파72. 6,9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류제창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허도응(29)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전반에 2타를 잃은 류제창은 다소 주춤한 듯 했으나 경기 후반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11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고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을 기분 좋은 버디로 마무리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류제창은 “아직은 얼떨떨하다. 1번홀부터 보기를 하면서 샷이 흔들렸는데 후
CJ오쇼핑 선수 단체 사진 (왼쪽부터 성은정, 박지영, 장은수, 박진하) 성은정 성은정 ‘특급 기대주’성은정이 대한민국 대표 홈쇼핑 회사 CJ오쇼핑(대표이사 허민회)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성은정은 174cm의 훤칠한 키와 드라이브샷비거리 280야드에 달하는 호쾌한 장타를 토대로 차세대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 나갈 재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2013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이름을 알린 성은정은 지지난 해에최초로 US 여자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U.S. Women’s Amateur Championship)과 US 여자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U.S. Girl’s Junior Championship)를 동시 석권하며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성은정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향후 세계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힘이 되고자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후원 배경을 밝혔다. 이어 “2년 연속 KLPA 신인왕을 CJ오쇼핑 선수(박지영, 장은수)가 차지한 좋은 경험을 이어 2019년에는 성은정이 신인상을 차지해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계보를 이어
2018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문화서비스 골프장 경영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선운 전경 골프존카운티 CI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한 ‘2018 제12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전반에서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골프존카운티는 문화서비스, 골프장 운영 부문에 선정됐다.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안성Q/H/W, 청통, 선운, 무등산 등 6개의 골프장 및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를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골프장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이용하면 카트에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코스공략법 및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사진이 실린 스코어카드를 키오스크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골프존카운티 회원이면 필드 스윙을 촬영한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영상 및 스코어 기록을 모바일 앱을 통해
골프존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B tv를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스크린골프존' 개국기념식을 개최했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개국 골프존,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B tv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대회 중계 및 골프 프로그램 방영해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국기념식 개최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공으로 골프문화 대중화 및 스크린골프 산업 확장에 기여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개국하며 골프문화 산업의 새로운 발걸음을 뗀다. 골프존의 자회사 골프존미디어(대표이사 박기원)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B tv를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스크린골프존' 개국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 골프존과골프존미디어의박기원 대표이사,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KPGA 양휘부 회장,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KGA 강형모 부회장, 경희대학교 스포츠산업 경영학회 김도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미디어는 향후 스크린골프 대회 중계방송은 물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윤홍범 회장 제 8대 회장으로 연임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는 3월 27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8 정기총회에서 지난 4년간 제 7대 집행부를 이끌었던 윤홍범 회장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제 8대 회장으로 추대하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윤홍범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더 한국골프연습장협회를 이끌게 되었다. 윤홍범 회장은 제 8대 회장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이 KGCA 운영 정상화에 중점을 두었다면, 앞으로 4년 동안의 재임기간은 제 2의 도약과 변화의 시간으로 만들 것이고 새로운 비전과 운영전략으로 협회의 발전과 전국 골프연습장의 권익보호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윤홍범 회장은 제 7대 회장 취임 시 적자상태였던 협회를 지난 4년 동안 이익구조로 전환을 시켰으며, 골프연습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연습공, 매트 등 주요 소모품의 단체 할인구매 업무를 시행하여 회원사들의 관리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는 등 회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윤홍범 회장의 탁월한 비즈니스 능력으로 제 8대 집행부는 외형적∙내실적 성장을 기대하기에
-장하나 4년 만에, 김자영2 2년 만에 홍보모델 재개 -이정은6, 김혜선2, 박민지 새 얼굴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홍보모델 발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오지현이 언론사, 스폰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고, 김지현은 언론사(오지현과 동표)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하며 홍보모델로 선발됐다. 이정은6는 지난 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자동 발탁됐다. 최종 선발된 2018년 제10대 홍보모델은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가나다순)’와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다. 이중 박결이 3년 연속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고, 김지현과 오지현, 이승현, 배선우, KLPGA 캐릭터 케이는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동백스포랜드 정민진 본부장 27일(화) 오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동백스포랜드(대표이사 오도환)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동백스포랜드 정민진 본부장, 박남신 헤드 프로 등 해당 골프연습장소속프로들이참석해협력을다짐했습니다. 동백스포랜드 소속 프로들과 단체 사진 한편 용인, 동백 지역 중심에 위치한 동백스포랜드는 72개 타석의 실외 연습장과 실내 연습장, 퍼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윙분석기를 활용해 고객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합니다. 스크린 골프장과 골프 PT(Personal Training), 클럽 피팅과 같은 골프 전문 시설은 물론 사우나 시설,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골프 연습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KPGA 동백스포랜드의 헤드프로인 KPGA 박남신 투어프로는 “KPGA의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레슨 시장에 새로운 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