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권부 우승자 정현호 선수(사진 제공: K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주관하는 제48회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8월 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대구컨트리클럽(중?동, Par 72, 선수권부 6,277미터, 그랜드시니어부 6,006미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선수권부 우승은 2라운드 종합 1언더파(143타) 기록한 정현호, 이영일 선수 간 치러진 연장전(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한 정현호 선수에게 우승컵이 주어졌으며, 만 65세 이상이 출전한 그랜드시니어부에서는 2라운드 종합 7오버파(151타)를 기록한 김병윤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선수권부와 함께 치러진 단체전 경기에서는 광주(445타/김양권,오기종,이봉영,임국민)팀이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이 대회 선수권부 우승자를 포함한 성적 우수자 6명은 11월 20일부터 22일 말레이시아(Sungai Long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되는 2019년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임성재 선수 (사진제공=KPGA)오는 9월 6일 종료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 올해의 선수와 △ 신인상 투표를 앞두고 임성재(21)의 수상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PGA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은 2018-2019시즌 PGA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시즌 내 15개 대회 이상 출전한 선수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다. 현재 올해의 선수에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페덱스컵 우승과 평균 타수 1위로 무장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이를 추격하는 형국이다. 단, 켑카는 이미 미국프로골프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를 수상 한발 앞서 있다는 평이다. 신인상은 임성재와 콜린 모리카와(미국)의 경쟁으로 압축된 가운데, 1990년 제정된 PGA 투어 최초로 아시아 국적의 신인상 수상자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성재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에서는 모리카와를 앞서고 있으나 우승이 없어, 우승 경력이 있는 모리카와에 다소 밀리고 있는 것이 사실. 최근 PGA 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전문가 전망을 통해 7명 중 5명이 모리카와가 신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 2007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신인
공가연이 우승 후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8월 27일(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공가연(19)이 4명과 연장전 끝에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공가연은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6-69)로 경기를 마쳤지만, 최이진(24), 강지선(23,삼천리), 성지은(19,삼천리) 그리고 황정미(20,휴온스)와 같은 타수로 경기를 마쳐 무려 다섯 명의 연장 승부가 만들어졌다. 승부는 단번에 결정 났다. 티샷을 러프로 보냈지만 세컨드 샷을 핀 앞 4미터 거리에 붙인 공가연이 완벽한 버디를 잡아내며 자신의 첫 드림투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가연은 “작년 점프투어 우승 후 오랜만의 우승이다. 간절히 바랐던 우승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4명과 연장을 갔지
대회 포토콜에 참여한 서요섭, 서형석, 이형준, 최민철, 현정협, 엄재웅, 김태훈, 이동하 (좌로부터)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이틀 앞둔 27일, 경남 창원 진해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특별한 포토콜이 펼쳐졌다. 이날 포토콜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과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5승의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장타왕 출신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태훈(34)을 비롯해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 골프단 소속 최민철(31), 엄재웅(29), 이동하(37), 현정협(36) 등과 더불어 8명의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이 함께했다. 대회 코스인 미르코스 10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버 샷, 퍼트 등의 원포인트 레슨 뿐만 아니라 코스 매니지먼트 방법, 멘
올해 초 박성현과 '테일러 메이드'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사진제공=연합뉴스/박성현 인스타그램)타이거 우즈(44,미국)가 다섯번째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골 손상 치료를 위해 지난주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걷는데는 지장이 없어 수 주 내로 연습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왼쪽 무릎 상태가 그동안 신경이 쓰였는데 최근 관절경 수술 기술이 좋아져서 우즈의 가을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예정데로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조조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또한 12월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 다만 우즈가 미국 대표팀 단장을 맡은 프레지던츠컵에 직접 선수로 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은희[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19'에서 한·미·일 스타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2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GC(파72·6737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14억 원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으로 총상금 규모에서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가칭)' 15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우승상금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반대회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해외서 활동중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화클래식 2019 ' 포스터LPGA 투어에선 지은희(33), 김인경(31), 넬리 코다(미국·이상 한화큐셀), 김효주(24·롯데)가 출전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선 윤채영(32), 이민영(27·이상 한화큐셀), 배희경(27), 정재은(30), 그리고 올 시즌 1승이 있는 가와모토 유이(일본) 등이 출전한다. 김효주국내 선수로는 올해 4승으로 상금 1위에 올라있는 최혜진(20·롯데)을 비롯해 대상 포인트 선두 박민지(2
세르히오 가르시아 (사진제공=UPI/연합뉴스)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버바 왓슨(미국) 등이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에 출전한다. 조조챔피언십은 10월 24일부터 나흘간 일본 치바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올해가 첫대회다. 이미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의 출전이 확정되었으며, PGA 투어는 27일 "가르시아와 왓슨, 폴 케이시(잉글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이시카와 료(일본)가 올해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추가 발표했다.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선수들의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9일(목)부터 다음 달 1일(일)까지 경남 창원 진해 소재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2야드)에서 펼쳐진다.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이번 시즌 첫 신설 대회로 ㈜우성종합건설(이하 우성종합건설)과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가 국내 남자 투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에 뜻을 모았다.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선수들의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 상반기 ‘
고진영이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그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따낸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박양우 장관이 미국여자프로골프(이하 LPGA)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에서 축전을 보냈다. 박 장관은 축전을 통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도 4년 만에 수립된 ‘72홀 보기 없는 우승’ 기록을 달성해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격려하며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에도 안주하지 않고 겨우내 손톱이 깨질 만큼 혹독한 훈련으로 세계 1위에 오른 고진영의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했다. 지난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하여 2017년까지 통산 10승을 올린 고진영은, 2018년 LPGA 데뷔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는 67년 만의 대기록을 수립했으며 현재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6승을 거두고 있다.
브룩스 켑카 (사진제공=AFP/연합뉴스)미국프로골프협회(The PGA of America)는 27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로 켑카(미국)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 사냥꾼"으로 불리며 올 시즌 3승을 올리고 있는 켑카는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수상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는 한 해 동안 승수와 평균 타수, 상금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받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는 다른 상이다.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켑카는 올해 3승을 거둬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나란히 최다승을 기록했으나, 메이저 대회에서 1승을 거둠으로 포인트에서 50-40으로 앞섰다. 평균 타수 1위에 오른 맥길로이가 평균 타수 포인트에서 20-14로 앞서며 켑카를 추격했으나 시즌 상금 1위 켑카가 상금 포인트 20-18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결국, 최종 점수 84-78로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켑카가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8월 24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에서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 우승자 정선아,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4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선아는 이번 우승으로 WGTOUR 2019시즌 2승을 기록했으며 개인 통산 13승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승자에 등극, WGTOUR 상금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대회에서 정선아는 1라운드 9언더파로 WGTOUR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했고 1, 2라운드 보기 없이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동 2위에는 최종합계 17언더파로 대회를 마친 박단유, 이유미가 이름을 올렸다. WGTOUR 신흥 강자인 박단유는 1라운드 후반 7개의 버디를, 2라운드 10번 홀에서는 이글을
임희정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태백의 딸’ 임희정이 K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임희정은 지난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박채윤을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6000만원.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18번째 출전 대회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임희정은 고향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선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둬 의미를 더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임희정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어 걸었다. 지난해 11월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을 2위로 통과해 이번 시즌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대회 전까지 최고 순위는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위였다. 이 대회 임희정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 KLPGA 투어는 지난 4월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로리 맥길로이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맥길로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가 된 맥길로이는 2018-2019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을 1위로 마쳐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1천500만달러(약 18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맥길로이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페덱스컵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에서 두 차례 시즌 챔피언에 오른 것은 2007년과 2009년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맥길로이가 두 번째다. 올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지난주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에 따른 '보너스 타수'를 선수들에게 미리 지급한 가운데 진행됐다.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1위였던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0언더파를 미리 받
고진영이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그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따낸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26일(한국시간)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4승을 올렸다. 고진영은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에 위치한 마그나 골프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타를 줄여 26언더파 262타로 2위 니콜 브로흐 라르센(덴마크)을 5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고진영이 기록한 26언더파는 CP 여자오픈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2016년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세웠던 23언더파 265타 기록을 3타 줄인 것이다. 고진영은 또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첫 72홀 노보기 플레이 우승에 4라운드 대회 최저타 신기록도 함께 작성했다. 우승 상금 33만7500 달러(약 4억1000만원)를 받은 고진영은 올 시즌 파운더스컵,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4번째
사진제공=KLPGA/연합뉴스임희정(19)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임희정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2위 김우정(21)의 6언더파 138타에 4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여자 대표팀 주장 출신 임희정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서며 생애 첫 승을 노리고 있다. KLPGA 올해 신인상 포인트 부문 6위 임희정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서 6차례 10위 내에 들었으며 최고 순위는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4위다. 대회장 인근인 태백 출신 임희정은 "강원도 대회가 하이원에서 많이 열려서 코스가 친숙한 편"이라며 "짧은 거리에서 퍼트 성공률이 높았고 초반에 버디 3개가 나와 후반을 편안히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장하나(27)는 3개 홀을 남긴 상황까지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신인 박현경(19)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4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조정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조정민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민지(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보아 벙커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지영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지영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정민 벙커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지현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나이스 버디...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현수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민선5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박결(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해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김도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유현주(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이은지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1라운드 17번 홀 티샷 바라보는 고진영 (사진제공=연합뉴스)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24)이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4승 사냥에 나섰다. 고진영(24)이 23일(한국시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2위를 기록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1위는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재미교포 애니 박(24)으로 고진영과는 한 타 차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2승(ANA 인스퍼레이션·에비앙 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올리며 LPGA 투어 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은 전반과 후반 버디 3개씩을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페어웨이는 3차례, 그린은 2차례만 놓쳤고, 29개의 퍼트를 기록했다. 한편, 양희영(30)은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3타 차 공동 11위 △ 2017년 이 대회 우승
1라운드 11번홀 장하나 (사진제공=연합뉴스/KLPGA)총상금 8억 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장하나(27)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를 차지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2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장하나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쓴 가운데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 박채윤(25) 등 3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올해 유독 우승운이 없었던 장하나는 △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6월 S-OIL 챔피언십 △ 지난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를 기록, 지난해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첫우승을 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2014년 정상에 올랐던 짜릿함을 맛본 장하나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 장하나는 "상당히 좋은 스타트를 했다"며 "좋은 샷 감각을 내일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해발 300m 이상 올라가면 반 클럽에서 한 클럽 정도 차이가 나고, 공이 날아가는 궤적도 다르다"라면서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7차전 우승자 김희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8월 22일(목),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김희정(48,볼빅)이 시즌 첫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희정은 3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 버디 후 8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12번홀 보기로 위기를 맞았으나, 14번홀부터 또다시 3연속 버디로 만회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약 4년 10개월만에 값진 우승을 이뤘다. 김희정은 “그동안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답답함이 속 시원히 풀렸다. 특히 퍼트감이 좋았던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체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지금 개선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한 것이 주효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희정은 "힘들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분들 덕분에 한계
임성재가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임성재(21)가 '쩐의 전쟁' 첫 판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4)를 기록해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와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순위로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24위로 출발하면서 1언더파(-1)를 보너스 타수(어드밴티지)로 받았다.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선수들에게 '보너스 타수'를 미리 얹어주고 경기를 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덱스컵 1위였던 저스틴 토머스가 10언더파를 안고 시작하며 2위 패트릭 캔틀레이는 8언더파, 3위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7언더파 등을 미리 받고 1라운드에 나서는 식이다. 임성재는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했으나 후반 들어 10번 홀(파4)에서 128야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은우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마지막 날 임성재의 티샷(사진 : 스포티즌=credit by Getty Images)[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22일(현지 시간) 개막,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투어 챔피언십은 46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마지막 대회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 7346야드)에서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의 선수가 나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별도의 상금은 없고 최종 순위에 따라 페덱스컵 보너스 상금을 받는다. 보너스 총상금은 6천만 달러(한화 725억8920만원), 우승상금 1,500만 달러(181억473만원)다. 이 보너스 상금은 올해 공식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는 30명의 선수들은 순위에 따라 스트로크 포인트를 부여받는다. 1위인 저스틴 토마스는 10언더(-10), 2위 패트릭 캔틀레이 8언더(-8), 3위 브룩스 켑카 7언더(-7), 4위 패트릭 리드 6언더(-6), 5위 로리 맥길로이 5언더(-5) 식이다. 6~10위인 선수들은 모두 4언더(-4), 11~15위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조은혜(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전우리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정희원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최민경(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가영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가영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채은2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채은2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양채린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양채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유수연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유수연 아이언 티 샷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퍼팅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초희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재희(A)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티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전우리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아로미 티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김보령 티샷(사진 = 조도현 기자)
[정선=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허다빈 세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지후 두번째 샷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1R 이지후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PGA 투어챔피언십 연습라운드 참가한 임성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 참가하고 있다. (애틀랜타 EPA=연합뉴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25세 이하 골프 선수 순위'에서 임성재(21)와 김시우(24)가 나란히 6위와 7위에 랭크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를 밝혔다. ESPN은 25세 이하 남자 선수를 대상으로 경기력과 잠재력 및 경기결과 등을 종합해 이번 순위를 발표, 1위는 세계랭킹 6위 욘람(스페인)이 차지했다. 욘람은 현재 PGA 투어 3승, 유러피언투어 4승을 거뒀으며 최근 2년간 8회에 걸쳐 메이저 대회 가운데 절반인 4개 대회에서 10위 내 성적을 올렸다. 한국 골퍼로는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임성재와 김시우가 랭크 된 가운데 ESPN은 임성재에 대해 "2018년 2부 투어에서 상금 1위에 오른 후 19세에 2부 투어 우승을 차지한 선수"라며 "3살에 골프를 시작 8살 때 아버지를 이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한여름에도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대회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한여름에도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대회다.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잡았다. 초대챔피언 서희경(33)을 비롯해 유소연(29,메디힐), 안신애(29,필즈), 장하나(27,비씨카드), 배선우(25,삼천리) 등 스타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근 해외무대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효주(24,롯데)가 3개월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효주
소아마비 박멸 기금 조성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소아마비 박멸 기금 조성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소아마비 박멸 기금 조성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 대회는 경기가 끝난후 참가 선수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아마비 박멸 기금 마련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아마비 박멸 기금 마련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각 클럽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 4인 80개팀으로 나뉘어 샷건 (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후 진행될 예정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대회 후 진행될 예정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골프가이드]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 대회는 경기가 끝난후 참가 선수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경기 운영위원과 신해진 총재(가운데) [사진=조도현 기자] 카트에 타고 대회장으로 이동 중인 선수들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각 클럽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 4인 80개팀으로 나뉘어 샷건 (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타 중인 신해진 총재 (가운데)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총재와 단체사진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 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19구조대원들이 골프장에서 응급환자가 생겼을 때 구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장에선 갖가지 사고가 일어납니다. 가벼운 부상을 입는 사고부터 사망 사고까지 유형도 여러 가지입니다. 지난 16일 오후엔 충북 제천에서 전동 카트가 뒤집어져 뒷좌석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골퍼 한 분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카트 운전은 동료 여성 골퍼가 했다고 합니다. 캐디 없이 경기를 하는 골프장에선 카트 사고가 가끔 생깁니다. 카트 운전이 서툴거나 부주의해서 생기는 사고지요. 카트를 운전하는 골퍼들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경기에만 집중하다 카트를 운전할 때 서두르거나 정신을 다른 데 팔고 있으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카트에는 자신만 타고 있는 게 아니라 동반자가 타고 있으니 더 신경을 써야겠지요. 카트는 자동차에 비해 안전성이 뒤떨어집니다. 소홀히 여겼다간 큰 코를 다칠 수도 있습니다. 골프장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카트 이용법은 물론 안전 사고에 대비한 주의 사항을 반드시 사전에 알려줘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엔 산지형 골프장이 많습니다. 때문에 카트길이 급경사이거나 심하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펼쳐 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1일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올해 새로 취임한 유담 신해진 총재와 성하 최용기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구 처음으로 80개팀으로 개최됐다. 이는 지난 해 40개팀에 비해 두배나 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신해진 총재는 "작년과 달리 40개팀이 아닌 80개팀으로 규모를 확대했다"며, "많은 로타리안들의 참여로 이번 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져 만족스럽다다"고 밝혔다. 이어 신 총재는 "이번 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향후 소아마비 박멸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오늘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과 우정이 깊어지고 지구가 하나되어 우리의 봉사 영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최용기 경기위원장은 “대회 후 진행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향후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로타리안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더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