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3월 14일부터 2022년도 2기 평생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분야, 직업기초분야, 인문교양분야, 생활문화분야, 특강분야, 생활체육프로그램 등 6개 분야 103강좌이며, 인천시민의 자기 계발 및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022년 2기에는 환경특별시 인천시민을 위한 친환경 강좌로'재단 10주년 기념 플로깅 캠페인'과'친환경 빗자루 커버·손수건 만들기'특강을 개설하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강좌로'메타버스'와 '이모티콘 만들기'특강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강좌로'어린이날 캐릭터 쿠키 만들기'와 '봄나물 장아찌 만들기'등의 일일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남·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직업능력개발분야 3월 14일 △직업기초, 인문교양, 생활문화분야 3월 15일 △특강, 생활체육분야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2년 개학기(1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오는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10개 군·구에서 합동으로 실시하며 정비 구역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 주변이다. 중점정비 대상은 ▲추락위험이 높은 노후·불량 간판 ▲음란·퇴폐적인 선정성 유해광고물 ▲시민의 통행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등이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마음껏 등교할 수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해 학생들의 새학기 등굣길이 쾌적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가로경관TF 운영,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한 주민 참여 수거보상제 및 자동전화안내서비스 시행, 노후 간판 정비를 위해 관련 예산을 군·구에 교부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질 향상과 보육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2022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수교육은 관내 현직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원장, 보육교사)으로 10개 과정, 40개반,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이며, 안정적인 보수교육 운영을 위해 공모로 선정된 교육전문기관 5개소(▲가천대학교(평생교육원), ▲인천대학교(평생교육원), ▲인천재능대학교(평생교육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인하아동발달센터), ▲인천KCEM 보육교사교육원)에서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현직자의 경우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또는 보육교직원국가자격증사이트에, 비현직자는 보육교직원국가자격증사이트에 신청 후, 해당 교육기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육교직원은 재직 중 매 3년마다, 또는 이수하고자 하는 경우 선택적으로 보수교육을 받게 되어 있으며, 직무교육, 승급교육 또는 원장사전직무교육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보수교육 일정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인천시는 특히, 오는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숲길(인천대로 일반화) 조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3월 14일(월) 미추홀구 대회의실과 3월 24일(목) 서구 대회의실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인천 숲길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변지역 활성화 등 숲길 기대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하여 참석 인원은 100명 이내로 최소화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2017년 경인고속도로를 이관 받아 추진하고 있는 인천 숲길 사업은 옹벽, 방음벽을 철거하여 도심 단절을 해소하고, 약 23만㎡의 숲길을 조성해 지역의 소통과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용현동 기점부터 독배로까지 1공구 시공사로 삼환기업(주)이 선정됐고 독배로부터 공단고가교까지 3.0㎞구간인 2공구는 공사 발주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등 공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도수 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ISO22000 국제인증으로 더 깨끗하고 건강해진 인천수돗물의 새 이름인 ‘인천하늘수(水)’의 브랜드 디자인(BI)을 15일까지 시민 직접투표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시민투표는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인천시 온라인 시민참여 창구인‘토론 Talk Talk’과 인천지하철 역사 및 군·구 청사 등 10곳에서 현장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현장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높은 표를 얻은 최종 브랜드 디자인(BI)을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공개할 계획으로, 브랜드 디자인(BI)이 결정되면 수돗물 홍보와 무라벨 병입 수돗물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종우 시 시민정책담당관은 “‘인천하늘수(水)’를 시민들께서 직접 선정해 주신 만큼, 브랜드 디자인도 시민들께서 직접 결정해 주시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시민 직접 투표가 인천하늘수(水)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 Talk Talk’은 온라인 정책참여플랫폼인 '인천은 소통e 가득'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일 '3월 청렴의 날10.2'를 맞아 선거철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살피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인천시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시청 본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렴도시 인천’조성과 공무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10일을'청렴의 날10.0'로 브랜딩하여 운영한 것을 올해 업그레이드해 '청렴의 날10.2'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달 시청 본관을 시작으로 매월 시 산하 사업소 및 공직유관기관 등과의 합동 캠페인을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직접 접촉 없이 진행하며, 오는 5월 19일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익‧부패신고제도 등 다양한 청렴제도와 정책들을 알기 쉽도록 간행물로 제작한 '인천청렴뉴스'와 '건강한 청렴루틴 시작'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는 캠페인으로 전개한다. 서재희 시 감사관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청렴의 날10.2'를 통해 내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인식 변화와 청렴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8일,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2년도 상반기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한 달 간 시의 주요 정책 사업, 민원 빈발 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자체 갈등진단을 실시하고, 갈등관리전문가와 법률자문가로 구성된 갈등관리추진위원회의 자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부서별 자체진단 결과 및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자문 내용을 토대로 갈등진단 대상 사업 심의를 통해 지난해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중 ▲동인천역 2030 역전프로젝트 ▲아암물류2단지 화물차주차장 조성사업 ▲인천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제도 개선 조례 개정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지역 개발 등 5건(가나다순)을 올해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에 재포함시켜 지속적으로 관리해 가기로 했다. 또한 ▲도시형 수소생산 클러스터 조성 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서부권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 ▲‘인천의 갯벌’ 유네스코 2단계 등재작업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등 5건(가나다순)을 신규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으로 추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58명을 대상으로 8일(화) ‘사업담당자 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사업 대상교(초등 34교, 중등 22교, 고등 2교)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연간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안내와 사업에 대한 이해, 멘토-멘티가 연계된 사업 운영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각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담당자들이 더욱 힘내주시길 당부한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의 민원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실 내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비치‧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 통번역기는 다문화 사회에 부합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의 필요성 및 시민제안을 수렴해 운영하는 것으로, 65개 다국적 언어를 실시간 음성인식으로 번역해 신속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다문화 가정 학생이 증가(‘12년 2,400여명→’21년 10,000여명)함에 따라 지원사업 신청 및 전학 상담 등 교육청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높은 실정이며, 이번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통해 언어장벽 없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통번역기를 통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대상 민원 편의 개선 외에도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성 강화를 위한 민원 전자점자문서 변환 제공, 장애인‧임산부‧저소득‧다자녀가정을 위한 교육제증명 민원 우편서비스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미래 수소 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양성을 위해 인천시청,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 협약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인천의 수소인재 양성 등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수소인재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프로젝트형 진로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인천고와 계산고를 거점으로 일반고 1, 2학년 학생 대상 수소의 특성, 수소에너지의 생산·저장·운반, 수소 미래도시건설까지 수소생태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대학교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협약기관은 수소산업 선도도시로써 인천의 각종 인프라를 교육과 연결해 수소분야 인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대학시설을 활용한 첨단 과학실험을 지원하는 등 창의적 수소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시 교육청·인하대·인천대와 손잡았다.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와 교육청은 작년 12월 지역대학과 협업해 수소의 특성, 수소사회, 수소산업 밸류 체인의 소개와 탐구 설계, 자료의 수집 및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일 멀티미디어 장비 교육을 시작으로 지도공무원 대상으로 전문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도공무원은 이번 과정을 통하여 기자재 사용요령, 카메라 작동 및 촬영기법, 농업대학 교육장비 사용법 등을 배우게 되며, 향후 4월 농업기계, 5월 조직배양, 6월~8월 정밀토양검정, 10월 조직배양 순으로 남은 교육 과정 일정으로 직원역량강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의 다양한 기술수요에 대응하고 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보급·확산을 위해 지도공무원에 대한 경력단계별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기술보급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3월 한달 동안 맹견 소유자 의무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와 점검을 실시한다. 맹견의 종류는 아메리칸스테퍼드셔테리어, 스테퍼드셔불테리어, 아메리칸핏불테리어, 도사견, 로트와일러 5종과 그 잡종의 개다. 맹견 소유자는 맹견의 안전한 사육과 관리를 위해 책임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맹견 취득 후 6개월 이내에 소유자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매년 3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맹견에 의한 ‘개물림’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에는 맹견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한다. 또한 맹견은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들어갈 수 없다. 해당 사항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양구에서는 관내 동물병원 22개소에 관련 내용을 홍보했으며, 관내 맹견 등록 소유자에게 해당 사항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양구 반려동물 쉼터에서 홍보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수리특공대 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난 3일 진행했다 개항동행정복지센터의 요청에 따라 실시된 이번 활동은 실외(마당) 화장실 문이 떨어져 마음 편히 용변을 해결할 수 없는 세대에 떨어진 문을 수리해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직속봉사단체인 수리특공대 봉사단은 1인 가구증가, 핵가족화 등으로 작은 집안일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권일구 봉사자는 "물이 새거나 전기가 고장 나도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가정이 많은데 센터에서 진행 중인 수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규모 집수리뿐 아니라 이사지원과 정리수납 활동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인천 중구 관내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2시‘2022 중구 문화예술교육 라운드테이블’을 한중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인천 중구 지역 현황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교육 방향성을 모색하고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인천중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사업 및 방향성, 중구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현황,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 예술가 및 청년 기획자, 문화예술 유관 단체 등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 간 자유로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중구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재단의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민의 문화적 삶을 보장하는 문화예술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관련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화예술교육 라운드테이블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구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꿈나무 키움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도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꿈나무 키움 사업은 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선정된 5명의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 매월 5만 원씩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근진 위원장은 “최근 이혼 및 가족해체가 늘어나면서 자녀 학습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어 학업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작지만 지속적으로 희망나눔을 실천하여 소외된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두루 살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 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은 2022년 인천중구노인복지관 신규 사업단이다. 중구지역 내 거리 환경개선은 물론, 공공이용시설 안전관리, 위험시설물 현장모니터링, 공용화장실 불법카메라 확인 등 지역사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안전점검 및 쾌적한 공공이용시설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 활동에 필요한 직무내용을 포함해 야외 운동기구·놀이터의 위험 상황, 안전사고 상황, 위험한 시설물 설명 및 발견시 신고 방법, 불법카메라 설치 예시, 불법카메라 간이점검카트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3월부터 진행될 활동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교육 진행 시 전원 발열체크 및 좌석 간 2m 거리를 뒀으며, 넓은 교육 장소, 교육장 소독, 창문을 열어두고 수시로 환기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힘썼다. 인천중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가 개항희망문화상권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을 출범시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중구는 지난 7일 개항희망문화상권 상권활성화사업을 전담할 타운매니저를 채용하고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 10월 중기부 사업 선정 이후 지난 1월까지 2달간 총 4회에 걸친 상권 전문가의 현장진단과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작업 및 주민공람, 의회의견 청취 등 제반 절차를 신속히 진행했다. 또한 인천중구문화재단과의 협의를 통해 재단 내에 타운매니저를 중심으로 4명으로 구성된 상권활성화사업 전담팀인 개항희망문화상권사업단을 신설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2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신규 사업 추진과 팀 신설에 대한 정관 및 운영규정을 의결한 바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타운매니저 채용이 완료됨에 따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상인분들을 위한 상권 활력개선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실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구청과 재단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개항희망문화상권 상권활성화사업은 3월중 중기부와 상권활성화사업계획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특허, 상표, 디자인 등) 창출 기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신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뤄진다. 이 사업은 서구와 특허청, 인천시의 공동지원사업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의 분야별 지식재산권 전문인력이 전문 상담과 컨설팅(IP바로지원)을 제공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시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국내·외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으로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5만~130만 원 범위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백50만~7백만 원 범위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백20만~1천6백만 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중복연구나 특허 분쟁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허출원을 통한 특허기술 사업화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8일부터 주민자치회 위원이 아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분과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일 현재 만 19세 이상의 사람으로 간석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또는 간석1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이며, 임기는 분과별 사업종료시까지다. 분과위원에 임명되면 분과회의 및 분과별 의제발굴 활동, 자치계획 수립, 주민제안사업 실행 등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운영분과, 마을환경분과, 복지문화분과의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이 아닌 주민들을 분과위원으로 모집하여 다양한 자치활동을 함께 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수연 간석1동장은 “간석1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의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많은 주민들이 직접 내 손으로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플랫폼사업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2022년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사업’ 공모 참여를 앞두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계획서 작성법과 더불어 각 지역 문제를 공동과제로 연결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상담가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활동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호인 센터장은“동 자원봉사센터 거점 운영으로 생활권 단위 자원봉사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주민참여형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4일 인천동구청본창작소와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경미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장과 김경선 인천동구청본창작소장, 김순임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청소년 연계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청소년시설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활동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김경미 인천동구청소년수련장은 “동구의 청소년활동에 있어 상징적인 기관들이 모여 지역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활동이 침체되어지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동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상기 기관들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며 동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개학 기간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정비대상 광고물은 학교 주변의 노후·불법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전단·명함형 광고물,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와 현수막 등 유동 광고물 등이다. 구는 학교 주 출입문으로부터 300m인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내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을 중심으로 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적발·수거한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의 유동 광고물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은 과태료 부과 및 자동전화발신시스템을 통한 해당 광고 번호 차단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학생들이 불법 광고물로 인해 유해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기초학력 업무 담당교사 및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88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 2022년도 변화한 사업의 특징과 예산 운영방법 등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 기초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을 이용한 진단평가와 이력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는 2021년 9월 제정된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법적 근거를 갖게됐다”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 이후 함께 하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과 함께 지난 3월 3일 ‘연수마을 나눔 냉장고’ 사업을 재개 했다. 나눔 냉장고는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월2회 운영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과 옥련2동 협의체 위원이 기부된 식품을 직접 소분하는 작업을 거쳐 오전10시부터 대상자들이 필요한 식품 등을 가져갈 수 있다. 한편 나눔 냉장고의 대상자는 직접 신청하거나 복지통장, 협의체 위원 등의 추천 등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송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 학기를 맞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둔 저소득층 5가구에 마음을 담은 학용품 선물세트 5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송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모금 사업비로 마련한 것으로, 학습에 필요한 학용품을 담아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장인숙 지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지역친화형 공공기관이 되겠다.“ 며 “올해도 나눔 냉장고 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와 공무원노조 부평구지부는 故천민우 주무관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한 ‘치유와 회복을 위한 故천민우 주무관 과로사 원인조사위원회’의 최종보고서를 채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서는 지난해 11월 3일 원인조사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약 4개월에 걸쳐 실시한 조사 결과로, 과로사 원인과 재발방지 권고안 등이 담겼다. 원인조사위원회는 최종보고서를 통해 故천민우 주무관의 과로사 원인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과중한 초과근무 ▲적절한 인원충원의 부족 ▲근로자인 공무원에 대한 조직적인 보호조치 미흡(민원인의 폭언 등에 대한 보호방안 및 직원 심리상태 돌봄 부족 등)을 꼽았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난 2021년 7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환자가 급증해 업무 가중이 심화되고, 타 시·도 대비 인천시의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업무 지침 등이 초과근무를 요하는 과중한 업무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로 업무량이 증가했으나 ▲상급기관에서 대응인력을 적시에 확충해주지 않았고 ▲구 내부에서도 자가격리자 관리, 시설점검 등 증가된 코로나 업무 수행으로 인력을 원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11일까지 서부 교(원)장, 교(원)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주요 유형을 포함한 갑질 근절 및 예방 대책 ▲방과후 학교, 운동부 등 분야별 청렴 실천사항 등 학교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현장 사례 위주로 안내한다. 5월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 기준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제5조)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제6조)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제9조) ▲퇴직공직자 사적 접촉 신고(제15조) ▲고위공직자 민간 부문 업무 활동 내역 제출(제8조) ▲직무상 비밀 등 이용금지(제14조) ▲가족채용 제한(제11조) ▲수의계약 체결 제한(제12조) ▲직무 관련 외부활동 제한(제10조) ▲공공기관 물품 등의 사적사용 수익금지(제13조) 내용을 담았다. 임단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서부 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본관 및 정보센터에서 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의 유래, 역사, 의의와 관련된 전시와 더불어 관련 영상 상영과 퀴즈를 통해 ‘평등’‘참정권’의 가치 실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도 “We want bread, but roses too.(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굶주림을 해소할 ‘생존권’과 여성의 ‘참정권’을 요구한 데서 유래했다. 975년 국제연합(UN)은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 정신을 이어받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포용’과 ‘인간의 존엄성’의 가치를 가르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정리수납, 전래놀이, 공예 봉사단 등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정리수납봉사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정리수납법 교육,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하며 특히 저장강박증이 있는 홀몸세대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솔루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전래놀이봉사단은 양성 교육 수료 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동들이 소통할 수 있는 전래놀이지도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예봉사단은 페이퍼플라워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수요처 연계 및 행사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는 친환경 수세미 뜨개 등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손뜨개봉사단, 가족단위로 주말을 이용해 공동텃밭을 운영해 수확물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가족봉사단 등 다양한 전문봉사단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전문자원봉사단은 '배워서 봉사하자!'는 재능나눔봉사단으로서 매년 각 분야별 전문교육을 이수한 100여명 전문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0일 ‘2022 통신판매업자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 환경 변화로 최근 3년 간 통신판매업자 신규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신규 통신판매업자들은 마케팅, 홍보 전략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추홀구는 이런 환경을 고려해 ‘2022 통신판매업자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개최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라이브커머스 진출 전략,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실제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통신판매업자는 오는 15일까지 전자 우편 또는 미추홀구청 경제지원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 시장성, 업체 매출액, 영업 기간 등 다양한 기준을 심사해 선별된 20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통신판매업자들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번 행사 궁극적인 목표”라며 “개업 후 영업부진에 어려움을 겪는 통신판매업자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교육청은 8일 미래 직업역량과 전문기술을 갖춘 행복한 직업인 양성을 위한 ‘2022년 인천형 직업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으로 인해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기업의 채용 문화가 학력과 스펙 중심에서 역량과 실무능력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미래지향적 직업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진로교육과 평생교육을 연계하는 진로연계형 직업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인천지역의 특성과 미래산업 동향을 반영한 학과개편 및 실험실습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도시농업, 농생명 분야 등 지역전략산업과 로봇, 인공지능, 웰빙산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실험실습 환경을 개선하여 산업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기반을 구현하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또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 학령인구 감소, 신입생 지원 감소 등 대내‧외의 부정적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22개 특성화고를 직업교육 혁신 모델학교로 지정하여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학교 브랜드화 및 자발적 혁신성장을 유도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직업계고 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도로·상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의 11-1공구 2단계 기반시설 건설 공사가 본격화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25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2단계 건설공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3단계(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었던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를 증가하는 토지 수요에 대비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2단계로 구분, 기반시설을 조기에 구축키로 하고 이번에 2단계로 3·4구역을 동시에 착공했다. 2단계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지난해 8월 착공한 1-1·1-2구역 등 1단계 공사는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지역 건설업체가 토공·구조물 등 주요 공종에 참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착공된 11-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 2단계 구간에는 송도 워터프런트의 일부분이 되는 수로를 특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미니 베니스'(0.35㎢), '미니 말리부'(0.47㎢) 등 특별계획구역이 포함돼 있다. 8천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전체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에는 △도로 21.8㎞ △상수관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1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인천시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공공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방식으로써, 복수의 사회구성원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민관협치(협력적 거버넌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시는 민간부문과의 소통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 제도를 두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정책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인천시가 운영 중인 위원회의 실태를 점검하고, 시정에 대한 참여 및 협치 기능 제고를 위한 개선 방향과 세부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는 통·폐합하거나 정비계획을 마련하여 조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위원회 유형에 따라 위원장 및 참여위원을 선정하는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위원회 담당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거나 동기부여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체계적인 운영계획과 명확한 지침의 수립 및 논의결과에 대한 후속조치 공유 등으로 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18일까지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을 무료 분양한다. 친환경 주말농장은 중구 영종도의 하수처리시설인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하수처리시설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한 시민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말농장은 유휴부지 1120㎡를 활용하여, 총 48면, 1면당 약 20㎡(6평)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영종지역의 주민들의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난해 39면에서 9개의 텃밭을 추가 확보하여 조성하였다. 분양접수는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회원 가입 후 ‘시민참여-행사정보’를 통해 온라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도 확인 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추첨 대신 사업소 자체적으로 공정하게 무작위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 당일 직접 참관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마스크 등의 개인위생용품을 지참 후 가능하다. 운북사업소 정지열 소장은 “매년 약 400여가구 이상의 중구 영종도 주민들이 분양신청에 참여하여, 올해에는 조금 더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9면을 추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개호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 2개호 등 총 12개호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입찰(분양)공고는 3월 8일, 입찰참여는 3월 15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1주일간 가능하며, 입찰마감 다음날인 3월 16일 개찰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하고 3월 24일~25일 2일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시공사 포스코건설)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이며,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F동 10개호로 전용면적 37㎡(11평)~120㎡(36평) 규모이다. F동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근처 및 도로변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및 가시성이 좋고 5,678세대 대단지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또한,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 ▲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예정)인 부평역이 인접 ▲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초), 중학교 1곳(상정중), 고등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점과 멀리 떨어져 있는 농기계 수리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중구 무의동 등 도서지역과 주변에 농기계수리 지정점이 없는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인천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교관들이 직접 방문해 농기계 고장수리와 함께 농기계 안전사용, 관리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해 차질 없는 영농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월 10일부터 4월 1일까지, 주 2∼3회씩, 13회에 걸쳐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하며, 인천시 조례에 의거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농가에 수리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순회수리교육이 없는 마을에서는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정한 농기계 수리 지정점에서 수리하면 수리비를 지원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많은 농업인들이 이번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적기에 농기계 점검과 수리를 실시하고, 농업 노동력 절감과 농가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동춘동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내 주차장 환경개선공사를 위해 송도 미추홀타워로 임시 이전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일에 시립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연수구 동춘동 소재)을 송도신도시 미추홀타워* 19층으로 이전하고, 3월 14일부터 시설운영과 복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송도 임시복지관은 장애인복지관 외에도 주간보호센터, 보호작업장을 함께 이전해 장애인 돌봄과 평생교육, 자립과 옹호, 일상생활지원, 고용과 지원 등 각 기관들의 장애인복지사업을 그대로 수행한다. 복지관 이전은, 1994년 준공되어 26년간 사용된 복지관의 내진 보강과 주차장 확장,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능보강 공사가 6개월 이상 시행됨에 따라 이용 장애인의 안전을 우선 고려한 조치로 사무실을 포함한 서비스 공간 마련을 위해 (재)인천테크노파크와 단기임대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적극적인 이전 홍보와 서비스 환경을 구현해 장애인복지관 이전에 따른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해빙기를 맞아 저수지, 방조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 점검에 착수한다. 인천광역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3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자체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년 해빙기를 맞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사고에 사전대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위치한 저수지(52개소), 방조제(114조)와 길상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13개소)등 총179개소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저수지와 방조제 석축의 유실, 배수갑문과 방수로의 박리현상 여부, 취수부로와 통관의 토사퇴적 정도 등에 대해 현장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저수지(48개소), 방조제(114개소),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17개소)등 총 179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 장애물들을 철거보완 조치 등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예방 하는 성과를 이뤘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해빙기(3월)와 우기철(5월)등 정기 점검을 통해 수리시설에 침하, 사면붕괴 등으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항공·공항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서면)을 8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3개 기관은 2020년부터 K컬쳐, K푸드, K투어리즘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협력 운영해 왔다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2020년 총 20개사의 스타트업을 지원하였으며 매출 165억원, 고용창출 44명, 투자유치 57억원의 성과를 내었다. 2021년에는 K디지털과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스타트업 육성 사업으로 25개사의 스타트업을 지원하였고 올해 3월 사업이 마무리된다. 올해 4월에는 2022년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과의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새롭게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과 함께 4차산업 기술 기반 항공·공항산업 관련 스타트업의 기술발굴과 조기상용화를 돕는 협력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항공·공항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실증 지원을 강화할 목적으로 성사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항공사 수요기술 발굴과 협력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항공산업 분야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의 실증자원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종합지원공간으로, 현재 80여개의 혁신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3개 기관은 공동 협약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 및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실증 및 검증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공항 수요기술 발굴 및 협력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 △인천공항 테크마켓 및 인천스타트업파크 프로그램 연계 지원 △스타트업․중소기업 현장실증 지원 △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공사는 우선 공항에 필요한 수요기술을 발굴하고, 공모를 통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선정되면,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여 신기술 실증 및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은 보유 기술에 대한 검증뿐만 아니라 필요한 기술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고, 공사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상가 10개호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상가 2개호 등 총 12개호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입찰(분양)공고는 3월 8일, 입찰참여는 3월 15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1주일간 가능하며, 입찰마감 다음날인 3월 16일 개찰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하고 3월 24일~25일 2일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시공사 포스코건설) 단지 내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이며,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F동 10개호로 전용면적 37㎡(11평)~120㎡(36평) 규모이다. F동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근처 및 도로변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및 가시성이 좋고 5,678세대 대단지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또한,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 ▲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예정)인 부평역이 인접 ▲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초), 중학교 1곳(상정중), 고등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 소속 공직자들이 최근 강원도 동해·삼척시와 경상북도 울진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고통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 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시 공무원 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성금 모금은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전개한다. 모금대상은 시 본청(의회 포함)과 직속기관·출장소·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시 소속 공직자 약 7천2백여 명이며,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된다. 모금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금과는 별도로 특별재난지역 이재민과 피해자에게 필요한 물품 및 음식 등을 파악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공사·공단 및 군·구에서도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요청하고, 관계부서와 협의해 대시민 모금활동을 펼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 공직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이번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올해도 다양한 여성 정책을 펼쳐 ‘여성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저임금 섬유공장 여성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유엔(UN)이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에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인천시는 여성 존중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올해 여성·가족분야 예산을 지난해(9,727억 원) 보다 9% 늘어난 약 1조 607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여성친화도시를 확대 지정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확대해 여성친화 네트워크 운영 및 공간 조성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에는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등 5개 구가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다. 주요정책 추진과정에 성인지적 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만수여자중학교에 햇빛발전소 설치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 ‘사용·수익허가형 햇빛발전소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희망학교인 만수여중에 태양광 발전시설 야외 스탠드를 조성한 사업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햇빛발전소 교재 교구 연계 수업과 학부모 및 인천시민에게 친환경 체험교육도 가능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으로 구성된 조합과 학교 내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교육을 연계하는 햇빛발전소는 그 교육적 의미가 남다르다”며 “친환경 교육으로 산업·공업도시 이미지의 인천에서 친환경 스마트 도시 인천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사업 운영학교 학교장, 교사 및 교육복지사 489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교육복지 이해’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22년 사업 기본 계획 안내, 운영사례 공유 등 사업 취지를 공감하고 정책 방향을 이해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신흥중학교의 ‘사제동행동아리’ 운영사례는 프로그램의 운영과정과 노하우를 전달해 아이디어 공유를 돕고, 서부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가정 회복, 함께 가는 미래’ 운영사례는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에서 복지 위기 및 사각지대 학생 발견 시 센터와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인천의 모든 아이들이 사회적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초·중등 학생 수업용 자료를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 교육용 동영상은 학교내 발생 가능한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법령, 유형 및 사례 등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원격수업의 기본이 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관리 등 기초적인 자기관리 부분부터 타인의 저작권과 초상권에 대한 존중 등 세부적인 교육활동 보호 내용을 다룬다. 3월 새학기 등교 기간 발생 가능한 교육활동 침해, 갈등 상황에 대한 해결방법으로는 교사와 학생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이 필요하다고 안내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돋움터에서는 학생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교원 및 학부모 교권 교실, 원격수업 교육활동 보호 지원 자료 보급, 학교교권보호책임관 연수 및 현장자문단 컨설팅 등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수학습활동 지원 및 노후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2,304억 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 5조 274억 원은 2022년 본예산 4조 7,970억 원보다 2,304억 원 (4.8%) 늘어난 규모로, 추경 재원은 중앙정부수입 1,828억 원과 지자체수입 30억 원, 기타이전수입 7억 원, 내부거래(통합재정안정화기금)등 439억 원 등 총 2,304억 원이 증액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관리를 통한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 방역인력 인건비 197억 원, 신속항원검사키트 및 방역물품 114억 원, 현장 이동형 PCR검사소 설치 10억 원, 학원 및 교습소 방역물품 지원 등 17억 원 등 총 338억 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심리·정서 결손회복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교육 21억 원, 학생의 일상회복지원을 위한 상담 활동 및 인성교육지원에 23억 원, 교실수업환경개선 55억 원, 유치원 놀이 중심 교육지원 66억 원, 직업교육 활성화 36억 원, 진로진학 지원 등 55억 원 등 총 256억을 담았다. 이와 함께 화장실 환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대화로 단단해지는 대·단한 텃밭’ 참여 가정을 18일까지 모집한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대·단한 텃밭’ 참여 가족들에게 공동 텃밭을 지원해 텃밭활동 및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주안1,2,4,5,6동, 도화1,2·3동에 거주하는 가정 중 주 1회 이상 꾸준히 활동이 가능한 가정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복지공동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대·단한 텃밭’은 26일 사전모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마을공동체 및 텃밭 가꾸기 관련 교육, 매주 계절별 작물 모종심기, 수확 작물 나눔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에는 특별한 변화가 있다. 군민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올해만 해도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이 신설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지원 선양단이 운영되고 있다. 강화군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예우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살펴보자 해누리공원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강화군 출신 국가유공자가 타 지역이 아닌 고향의 현충시설에 모실 수 있도록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시작됐다. 해누리공원은 6만6천여㎡ 부지에 국비 28억과 군비 101억 등 사업비 129억 원을 투입한 군의 공공시설물 중 역대 최대 규모의 면적이다. 공원에는 국가유공자 묘역 2,000여기와 일반군민 묘역 2,300여기 등 총 4,300여기를 친환경 자연장지로 조성했다. 또한 호국마당을 설치해 국가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고 호국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추모공간을 조성했으며, 유휴부지에는 사계절 정원과 파고라, 서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휴식과 힐링,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도록 만들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지난 2022년 3월 3일 15:00,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자문위원, 관계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국내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방안"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정책 건의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윤경원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중구의 평화의 길 조성방안 또는 평화 명소 활용방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