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고등학교 시설공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의 연계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23년과 2024년 상반기 동안 전남 지역 고등학교들이 수의계약을 맺은 업체의 대부분이 학교 소재지가 아닌 외지 업체인 것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은 11월 12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도에 전남 고등학교 177건의 2천만 원 이하 시설공사 중 73%인 129건이 학교 소재지 외 지역의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2024년 9월까지도 86%에 달하는 118건이 외지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임 의원은 여성기업과의 수의계약에서도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2023년과 2024년 9월까지 5천만 원 이하 고등학교 시설공사 수의계약에서 여성기업과 계약한 업체 역시 모두 학교 소재지를 벗어난 다른 지역 업체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 경제와의 연계 부족을 더욱 부각시킨다. 임형석 의원은 “지방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은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통합 및 의대 설립 합의와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양 대학의 통합과 의대 설립 합의를 존중한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목포의대 설립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김 의원은 입장문에서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및 의대 설립 합의를 존중한다. 이제 우리는 목포의대 설립으로 결론을 맺을 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라남도 의대 설립 운동의 시작은 목포에서 비롯됐다"며, "목포시민은 1990년부터 34년간 목포의대 설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부가 실시한 목포의대 설립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음을 언급하며, "목포의대 설립을 위한 비용편익분석(B/C) 결과가 1.70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경제성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의 당위성과 유인도서 분포도, 고령화 지수 또한 목포의대 설립의 필수성을 충분히 설명해 준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전라남도 내 의대 설립을 둘러싼 혼란의 원인으로 윤석열 대통
▲전남도의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최무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전남도의회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1월 1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11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10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회는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박람회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11월 15일 첫 회의를 열어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을 위원장으로,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무경 위원장은 "전라남도는 2,165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홍보 자원"이라며, "여수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도시로서 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프라 구축, 국제적인 홍보 및 마케팅,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예산 확보와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전남의 섬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와 공
▲대마 등 압수물과 서해해경청 마약수사대 경찰관이 피의자를 체포하여 호송하고 있다/서해해경청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 마약수사대는 올해 2월부터 해남·진도 등 섬 도서 지역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 선원들을 대상으로 대마와 야바를 유통·투약한 외국인 조직원 16명을 검거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검거된 외국인 선원들은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 A씨(20대) 등을 포함해, 주로 야간에 오토바이를 이용해 인적이 드문 항포구로 이동하고, 소형 선외기 어선과 접선하여 마약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도서 지역의 인적이 드문 야산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흡연 및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들이 유통한 야바(메트암페타민과 카페인을 혼합한 합성마약)와 대마를 압수했으며, 대마 약 3kg(약 6,000회 흡연분)을 확보했다. 또한, 해경은 8개월 간의 잠복과 추적 끝에 유통 경로를 파악하고 범죄자들을 차례대로 검거했다. 서해해경청 마약수사대는 "섬 도서 지역에서 외국인 선원들 사이에 필로폰, 대마, 야바 등의 마약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양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이 전라남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오른쪽 두번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이 지난 13일 열린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기념식에서 전라남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아동 복지와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한 최 의원의 꾸준한 노력과 헌신이 빛을 본 결과였다. 최선국 의원은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시절부터 전남 지역 가정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역 내 아동 돌봄 공백 문제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아동·청소년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아동 돌봄과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범부서적 협력을 이끌어내며,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전라남도의 지역아동센터에 호봉제를 도입하는 등 아동 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도내 아동 돌봄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최 의원의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은 지역사회의 아동복지 향상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이번 감사패 수상은 그 노력
▲광양제철소는 광양시 섬거·신시마을에서 대규모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며, 정인화 광양시장과 이동렬 소장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광양제철소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는 지난 16일 광양시 진상면 신시마을과 섬거마을에서 약 40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규모 연합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 광양제철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 외관 개선부터 가정 내 전기시설 점검, 의료 봉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광양제철소는 매년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봉사와 나눔'이라는 기업 문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35개 이상의 봉사단과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이 참여, 마을 곳곳을 대대적으로 탈바꿈시키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전기수리 △농기계 수리 △도배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마을 주민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기시설 점검과 대문 수리, 화재 감지기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벽화 재능봉사단과 △녹색 재능봉사단은 마을 외
▲전남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가 협력해 취약계층에 냉장고를 기부하고,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온정을 나누었다./운남면 지사협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가 힘을 합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협력은 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냉장고를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밑반찬 지원사업과 결합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반찬 봉사단과 하묘교회 봉사단과 협력해 저소득층 가구에 영양 균형을 고려한 5가지 밑반찬과 국을 제공하고, 대상 가구들의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온 변화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영양 보강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냉동공조시공관리협회의 기부와 실무 교육이다. 협회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무안군 전남지부(지부장 정일 대건냉동이엔씨 대표)에서 ‘2024년 저온저장고 설치 실무실습 교육 및 자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을)은 15일, 가천대학교에서 수행 중인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 구축’의 AAL 스마트 홈케어 서비스 검증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국비 100억 원 포함 총 16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노인 등 취약계층의 능동적 자립 생활을 돕는 홈케어 서비스를 목적으로 미추홀구 노인을 대상으로 실증 예정이다. 본 사업의 유치를 위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한 윤상현 의원은 축사에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이때에 노인을 포함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뜻깊고 바람직한 미래형 사업이 우리 미추홀구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성공적인 사업을 통해 가천대학교와 우리 미추홀구가 ‘K-실버홈케어 산업’을 태동시키고 더 나아가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그러면서 가천대학교와 우리 미추홀구가 바람직한 협업을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선도자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 의과대학 설립 위한 대학 통합 합의(15일 저녁, 두 총장은 전남 도민의 의료 복지 향상과 지역 화합을 위한 대학 통합 및 의과대학 설립 합의를 성사시켰다.)/목포대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전남 도민의 오랜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역사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번 합의는 ‘대학 통합 및 통합 의과대학 설립’이라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남 동·서부 지역의 의료 복지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양 대학 총장은 15일 저녁, 지역 화합과 미래 발전을 위한 결단을 내리며,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을 위한 합의를 성사시켰다. 이들은 대학 통합과 의과대학 설립을 동등한 조건으로 추진하며, 전남 도민 모두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교육기관의 결합을 넘어, 정부의 ‘1도 1국립대’ 정책에 부합하는 대응이 될 것이며, 글로컬30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초일류 거점대학’으로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학은 2026년 3월
▲‘전라남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출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11월 15일, ‘전라남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임명되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문금주 의원이 발의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을 지원하고자 도의회 차원에서 구성되었으며, 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박종원 위원장은 회의에서 “전라남특별자치도는 전라남도의 특화산업인 에너지, 관광, 농어업 분야 등에서 독자적인 정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맞춤형 권한 특례를 마련할 것”이라며, “전라남도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의원 1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제386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된 결의안에 따라 2025년 5월 14일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박종원(위원장, 더불어민주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최근 열린 전라남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 지자체 소속 운동선수의 성범죄 사건 대응에 대한 미흡함을 지적하며, 신속한 보고 체계와 징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전라남도 소속 운동선수가 성범죄 수사와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지도자의 묵인 하에 여전히 정상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다른 팀으로 이적한 사건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해당 사건에서 선수는 성범죄 수사 상황을 코치에게 보고했으나, 코치는 이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사건의 초기에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미숙 의원은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보고 체계와 징계 절차가 작동하지 않으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과, 지도자들이 범죄와 같은 중대한 사안을 묵인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체육계의 공정성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공정위원회가 신속한 징계 절차를 마련하고,
▲광양제철소가 지난 14일, 광양시청에서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는 지난 14일 광양시청에서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양시수어통역센터, 꿈꾸는나무그룹홈, 광양시가족센터 등 세 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승합차 각각 1대씩 총 1억원 규모의 차량이 전달됐다. 이번 기증은 광양제철소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청각장애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 이동권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동극 사회복지공동모금 사무처장,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광양제철소는 2006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에 장애인 리프트카, 승합차, 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이동수단을 지원해왔다. 이번 차량 기증으로, 지금까지 전달된 차량은 총 59대로, 그 가치는 약 17억원에 이른다. 이들 차량은 장애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원활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정상경 광양제철
▲11월 13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행사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2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아동 돌봄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 지역아동센터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1월 13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장 박상규)의 주최로 성대히 열렸다. 20년의 역사와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4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과 한숙경 보건복지환경부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도의원 및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후원금 전달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특별 퍼포먼스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기여한 도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센터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다양한 후원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남 지역아동센터는 1980년대 민간 무료 공부방에서 시작해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해 공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은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순신 장군 관련 사업의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은 후손들에게 중요한 역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현재 예산으로는 사업을 충분히 지원할 수 없다"며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15일 서 의원에 따르면, 작년 이순신 장군 관련 보조금 예산은 약 8억 4천여만 원이었지만, 올해는 단 700만 원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이순신 장군 관련 사업이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자원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예산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관련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이에 대해 "이순신 장군 관련 선양 사업은 공모사업보다는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전환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서 의원은 또한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의 반란 표현 시정, IB교육 예산 확대, 교장공모제 의견 등 전라남
▲반도체 웨이퍼를 들고있는 화합물반도체센터장 전희석(가운데)과 직원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센터장 전희석 교수)는 GaN 150나노 및 GaAs 100나노 기반의 MPW(Multi-Project Wafer)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MPW 서비스는 여러 연구기관이 하나의 웨이퍼에서 동시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하여, 비용과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이를 통해 K-반도체 기술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30여 개 국내 대학과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물반도체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GaN과 GaAs는 고온과 고주파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5G 통신,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차세대 산업의 핵심 부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목포대는 2023년 화합물반도체센터를 개소하고, 올해부터 저렴한 가격에 MPW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기술 개발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전희석 교수는 “MPW 서비스는 연구자들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연구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
▲광양제철소가 지역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 7기 사업을 발대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는 지난 13일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희망의 징검다리 7기 사업' 발대식을 열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이광용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약 130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은 광양제철소 주관 아래, 특수장애를 가진 만 12세 이하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기를 맞이했다. 7기 사업은 포스코 1% 나눔재단이 6천만 원을 지원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3천5백만 원, 포스코휴먼스에서 5백만 원을 기부해 운영을 지원했다. 사업은 신체적 및 정신적 치유가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미술치료', '오감통합치료', '특수운동치료'와 같은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숲을 테마로 한 체험 활동도 포함된다. 특히, 숲 체험 프로그램은 광양제철소 희망의 징검다리 봉사단이 주도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
▲군산 비응항 찾은 이명준 서해해경청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이 지난 13일 군산 비응항을 방문해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가을·겨울철 해양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동절기 구조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최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를 교훈 삼아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 청장은 군산 비응항에서 정박 중인 낚시어선들을 직접 방문하며, 선박 장비와 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자동조타시스템 등 최신 선박 장비를 점검하고, 선박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낚시어선 종사자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 과정에서 이명준 청장은 “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며,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 청장은 비응파출소 경찰관들과 함께 낚시어선의 내외부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기온 하강과 악천후에 대비한 대응 태세 강화를 당부했다. 동절기에는 급격한 날씨 변화로 인해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산항공대와 경비함정은 불법 외국어선의 성어기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난 11월 5일, 전라남도의회에서 열린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남 어촌 지역의 활력 증진과 어업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들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투자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김 의원은 먼저 '어촌뉴딜300 사업'과 후속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대해 상세히 물었다. 두 사업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어촌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사업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사업들의 추진 실적을 철저히 점검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전남 지역의 어선 현대화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전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어선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규모이고 노후화된 어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어업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특히 연근해어선의 구조 개선을 위한 감축사업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4일 열린 제386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소년수련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 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적 약자 계층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수련원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내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사용료 감면 대상 확대와 사용료 감면율의 명시다. 또한, 사용료 반환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취소 원서 제출 기한을 기존 5일에서 3일로 단축하는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전경선 의원은 "청소년수련원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의 청소년들이 수련원을 더욱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들. 사진 좌로부터 문승환 과장(냉연부), 최원석 대리(환경자원그룹), 서수민 과장(에너지부), 이동열 소장, 박형근 대리(압연설비부), 최지인 사원(도금부), 손태혁 대리(후판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는 지난 12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광양제철소 Tech Day’를 개최하며, 신기술 성과 공유와 기술 개발을 향한 도전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그룹사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험하고, 현장의 우수 기술 과제를 발표하며, ‘실행 관점의 도전 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행사는 기술시연 세션과 경진대회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포스코 DX, RIST 등 포스코 그룹사의 다양한 신기술을 체험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술시연 세션에서는 포스코형 Chat GPT 적용 사례, 3D 공간 객체 인식기술, 로봇 기술, 물류 최적화 알고리즘 등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AI·로봇 융합 신기술이 소개되었다. 경진대회 세션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도금 수익성 향상, 진동 저감 기술 개발을 통한 생산성 향상, 전력 절감 기술 개발 등 6개의 과제가 발표됐다
▲IWPG순천지부 순천만습지에서 DPCW 10조 38항 캠페인 개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순천지부(지부장 정진아)는 최근 순천만습지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10조 38항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평화와 갈등 해결을 위한 국제법안인 DPCW 10조 38항의 내용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되었다. DPCW 10조 38항은 전 세계에서 전쟁을 종식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제정된 법안으로, 각국이 평화적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전쟁을 예방할 것을 강조한다. 이 법안은 크게 세 가지 주요 영역으로 나뉜다. 첫째, 분쟁의 예방(1~5조), 둘째, 분쟁의 중재와 해결(6~7조),셋째, 지속 가능한 평화(8~10조)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순천만습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DPCW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며 평화 실현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정진아 순천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7개 보훈단체 중앙회(이하 중앙회/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가 '광주 7개 보훈단체들이 정율성 기념사업에 반대입장을 철회한다'는 지방언론 보도와 관련해 "기념사업 반대를 철회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문을 12일 발표하며 반박했다. 아울러 중앙회는 "보훈단체는 정율성 기념사업 추진을 근복적으로 강력히 반대한다. 북한의 군대 행진곡을 비롯해 북한 사회주의 정권과 인민군을 찬양하는 곡을 만든 이를 기념하는 것은 분단국인 대한민국에서 이적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중앙회는 "보훈단체는 대한민국의 주권, 영토,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다시 기억하는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정율성 기념사업에 대한 반대입장을 철회한다는 지방언론 보도와 관련한 7개 보훈단체 중앙회 입장문이다. 보훈단체가 정율성 기념사업 반대를 철회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보훈단체는 정율성 기념사업 추진을 근본적으로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6.25전쟁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단법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박기병 이사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단체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재외동포언론인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을 ‘글로벌 K-언론의 발전과 국내언론과의 협력’의 주제로 서울 중구 세종대로 건설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7일 개최했다. 카자흐스탄 고려일보, 워싱턴 한국일보, 뉴욕일보 등 재외동포언론인, 국내외 전·현직언론인, 특파원, 전문가, 국내 재외동포 및 시민사회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730만 한민족 디아스포라에게 한글과 우리말을 사용하여 기사와 정보를 제공하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의 행사이다. 이날 식전 세미나로 진행된 발제Ⅰ은 안동일 미국 하이뉴욕코리아 발행인의 Zoom 화상 발제에서 “美 대선, 한반도 어떤 영양을 줄까”라는 주제를 정의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의 사회와 민지영 뉴욕 뉴스로 편집국장이 토론자로 나서 화상 토론을 진지하게 발표했다. 발제Ⅱ는 노창현 미국 뉴욕 뉴스로 발행인의 “우리에게 일본은 무엇인가” 주제를 언론광장 김영호 공동대표 사회와 남영진 전 KBS 이사장과 이민호 일본 통일일보 서울지사장과 보도가 안 된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를 발표해 감짝 놀라게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여주곤충박물관이 설립 12년 만에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돌파하며 여주시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달 말까지 여주시민을 위한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개관 12년 만에 ‘110만’ 기록, 여주 문화의 새 역사 여주곤충박물관은 2012년 간이사업자로 첫발을 내디딘 후 2017년 전문박물관으로 등록, 지금의 능현동에 터를 잡았다. 이 박물관은 지난 9월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110만 명을 돌파하며 여주시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연간 12,000명에서 16만 명으로, 기하급수적 성장 개관 초기 연간 방문객 수가 12,000명에 불과했던 여주곤충박물관은 2023년 기준으로 전국에서 16만 명이 찾을 만큼 급성장했다. 조미숙 관장은 “사립박물관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여주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곤충 체험과 교육 콘텐츠, 방문객 90% 만족도 다양한 곤충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주곤충박물관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기록했으며, 2018년 경기도 문화예술 유공 표창, 2022년 박물관 활성화 공로 표창 등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한국전력(김동철 사장)의 전기료 미납 자영업자에 대한 갑질과 꼼수가 도를 넘었다. 강원도 평창에서 3년째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자영업자인 제보자 A 씨는 한전 평창지사로부터 밀린 전기 요금 징수 과정에서 받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자영업자는 “조금 기다려달라”라며 사정했지만 한전 담당 직원은 “혼자만 어렵나... 사람들 다 내고 있는데 왜 못 내느냐”라는 막말과 함께 실제 미납 날짜(약 70여 일)보다 3개월 이상 미납인 것처럼 공문을 작성해서 보내는 등 갑질과 꼼수를 부려 논란이다. 지난 3월, 한전의 요금 추심 직원이 바뀌면서 자영업자와 한전과의 갈등이 시작됐다. 새로 부임한 직원 B 씨는 다짜고짜 A 씨에게 전화를 걸어 “미납요금이 이렇게 많으면 어떡하느냐?”라며 따졌다. A 씨가 “어디로 전화했느냐고” 묻자 B 씨는 “00횟집 아니냐?”고 되물었고, A 씨의 “새로 부임했으면 기존 업무를 인수인계부터 제대로 받고 전화하시라”는 말과 함께 서로 언성이 높아졌다. 이후 한전 직원 B 씨는 마치 빚쟁이처럼 굴었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경영 환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스럽게 한 기존 직원과는 달랐다.
▲광주시의회 김나윤 의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의회 김나윤 의원이 8일 열린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집행과 관리 부실 문제를 강력히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미래형 놀이 환경 조성’ 사업을 포함한 여러 전출금 사업들이 사업 취지에 맞지 않게 집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교육청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래형 놀이 환경 조성 사업은 AR, VR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를 활용해 실감 콘텐츠 중심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라며, “하지만 일부 유치원에서는 멀티미디어 장치를 구입하지 않고 교구만을 구매하거나, 다수의 태블릿을 구입한 사례가 많았다”고 비판했다. 사업지침서에 따르면, 태블릿 구입은 ‘유아 1인 1기기 사용이 아닌 협동 활동용’으로 해야 한다는 유의사항이 있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10개 이상의 태블릿을 구입한 유치원은 총 20개 원에 달하며, 이들 유치원에서 구입한 태블릿 수는 총 261개로 전체 구입된 486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김 의원은 “한 반의 유아 수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을 구입한 유치원도 있었다”며,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 사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국민의힘, 비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 교통공사가 적자 해소를 목표로 추진한 지하철 ‘역명 병기’ 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관리 부실 문제로 도심 미관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은 8일 광주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공사가 적자를 메우기 위해 시작한 ‘역명 병기’ 사업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라며 “광주의 대표적인 교통 인프라 중 하나인 지하철이 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상황은 당연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광주교통공사는 지난 2024년 7월부터 20개의 지하철 역사 중 상무역, 농성역, 금남로5가역, 금남로4가역, 남광주역 등 5개 역에 대해 역명 병기 입찰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상무역은 3년간 8,110만 원에 낙찰되었으나, 나머지 4개 역은 입찰자가 없어 낙찰되지 않았다. 이후 11월 4일 농성역도 ‘농성역(한국건강관리협회)’라는 병기명을 부여받아 3년간 5,980만 원으로 계약이 체결되었다. ▲상무역 알림 표지 광주 지하철 중 이용객이 두 번째로 많은 상무역은 역명 병기 사업의 첫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나, 낙서 문제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김용임
▲지난 8일, 광양제철소 깎아헤어 이미용재능봉사단이 광양 와우행복주택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광양제철소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는 지난 8일, 광양시 와우행복주택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는 1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 평소 미용실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머리 손질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단원들은 각자 준비한 미용 도구를 사용해 정성껏 머리를 손질했으며, 머리를 자른 후에는 세면대에서 샴푸와 두피 마사지를 진행하고, 드라이기를 활용해 스타일링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봉사활동을 받은 30명의 어르신들은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킨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양제철소 깎아헤어 이미용재능봉사단은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곳을 찾아가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봉사단은 200회 이상 활동을 진행했으며, 약 6,053명의 지역민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네일아트, 장수·부부사진 메이크업 등 다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남성에 대한 복지와 보호가 부족한 양성평등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지난 11월 7일, 여성가족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성 폭력 피해자나 한부모 부자가족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남성폭력 피해자와 한부모 부자가족의 증가 추세를 언급하며 “남성이 과거부터 전통적으로 우월한 지위에 있었다는 이유로, 소수라는 이유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에서 접수된 남성 폭력 피해 상담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에는 62건, 2023년 85건, 2024년에는 10월 기준으로 79건이 접수되었으며, 그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성희롱, 가정폭력, 강제추행, 스토킹 등 다양한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남성 스토킹 피해 사례도 2022년 4건, 2023년 3건, 2024년 10월 기준 3건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보호시설 10곳과 자활지원센터 1곳을 운영 중이나, 이들 모두
▲조석호 광주시의원(북구4)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1,000억 원대의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에 대해 조석호 광주시의원(북구4)이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력히 비판했다. 조 의원은 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실제 수요를 무시하고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지적하며, 방치된 스마트기기와 저조한 전자칠판 보급률을 문제로 삼았다. 조석호 의원은 "학교마다 50대에서 200대의 태블릿PC가 방치되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 들어온다"며, 기기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쌓여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미보급된 스마트기기들이 방치되며,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용 태블릿PC, 노트북, 충전보관함 등을 배포했으며, 2024년에도 25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지만 많은 기기가 사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조 의원은 또 다른 문제로 전자칠판 보급 사업을 언급하며 "전자칠판 보급률이 10%에 불과하다"며 사업 추진이 저조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올해 예산 120억 원 중 40억 원을 내년으로 이월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전자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광주시의회에서 제기되었다. 지난 8일, 제329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교육문화위원회 소속 명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광주시와 교육청이 적극 협력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했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광주가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며 시작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공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이 사업은 ▲공교육 혁신을 통한 맞춤형 인재 양성 ▲AI디지털 인재 성장 사다리 구축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 ▲돌봄 서비스 확대와 지역 거주 환경 개선 등 13개 주요 전략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명진 의원은 “이번 사업이 성공하려면 광주시와 교육청, 그리고 32개의 협약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거버넌스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면서, “세부계획이 이미 수립된 만큼,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 이명노 의원(서구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회의 개최 현황을 조작하고, 수당을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명노 의원(서구3)은 8일 열린 시의회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가 실제로 개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자 수와 수당 지급 내역이 허위로 기재됐다"고 주장하며, 상수도사업본부의 자료 관리 부실과 투명성 부족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상수도사업본부가 제출한 회의 개최 현황 자료에서 실제로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인물들을 참석자로 기록하고, 부당하게 수당을 지급한 정황이 드러났다. 또한, 회의 참석 서명이 조작되었고, 동일한 필체로 여러 인물의 서명이 이루어진 사례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회의 시간과 내용이 정확히 기록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개최되지 않은 회의가 개최된 것으로 잘못 기재된 사실도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수돗물의 수질과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중요한 위원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 21일자 회의가 실제로 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료에는 10명이 참석한 것으로 기재되었고, 수당도 10
▲전라남도의회 전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7일 진행된 전남도립대학교 행정사무감사를 갑자기 중단했다. 그 이유는 학교 측이 의원들의 핵심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책임감 있는 답변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총장 직위 해제 문제와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 추진과 관련된 질의에서 학교 측의 대응이 실망스러웠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현재 전남도립대학교는 채용 비리 의혹으로 총장이 직위 해제된 상태이며,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이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통합과 관련된 질문에는 서명희 교무기획처장이 대신 답변했으나, 의원들은 학교 측이 계속해서 모호하고 회피적인 태도로 일관한다고 비판했다.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도립대는 현재 명확한 의사결정 주체가 없으며,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회피하거나 불확실한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 추진에 대해 "작년 12월 합의 이후 1년 동안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나 성과가 없고, 질의에 대한 답변도 ‘그럴 겁니다’,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라는 모호한 표현만 되풀이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간단한 질문에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는
▲전라남도의회 제386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인재육성교육국 행정사무감사(7일)에서 전경선 의원이 집행부를 향해 질의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지난 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가 34년간 염원해 온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정책의 일관성 부족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 의원은 국립 의대 설립에 투입된 예산이 10억 원에 이르지만, 연속성 없는 정책 변화가 이어지며 34년간 이어진 도민의 염원이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당초 전라남도가 광주광역시와의 공동 의대 설립을 목표로 했으나, 여러 의견과 상황 변화로 인해 현재는 '투트랙 전략'으로 전환한 점을 언급했다. 그는 “공동 추진에서 분리 전략으로 변화하면서 절차와 준비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방식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할지 의문스럽다”며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전 의원은, 전남도가 용역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도의 정책 기조에 맞춘 용역 결과가 나오는 현실을 비판하며 정책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은 동부지역본부의 확대 이전 이후 행정의 비효율성과 그에 따른 주민 불편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행정 시스템의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11월 5일 열린 기획홍보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가 동부지역본부의 조직 확장을 통해 원격 회의와 화상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지만, 1년이 지나도록 이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도의 이런 계획은 충분한 준비 없이 서둘러 추진된 측면이 크다"며, 사실상 미비한 시스템과 활용 부족으로 인한 행정 공백이 동부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동부지역본부는 3국, 1지원단, 1담당관, 12과로 확장되었지만, 연평균 화상 회의 횟수는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 1~2회에 불과하고, 6개 부서는 지난 1년 동안 화상 회의를 단 한 차례도 시행하지 않았다. 이는 회의와 결재를 위해 직원들이 도 본청을 오가며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행정적 공백
▲해양경찰 공익광고 이마트24와 CU 전매장에 송출될 홍보 영상/서해해경청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 브랜드와 협력해 해양경찰 공익광고를 송출하며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익광고 캠페인은 이마트24와 CU 두 편의점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해양경찰의 비전과 활동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24와 CU는 각기 다른 기간 동안, 매장 내 디지털사이니지와 POS(판매 시점 관리) 화면을 통해 해양경찰의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은 ‘우리는 대한민국 해양경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해양경찰이 맡고 있는 해양주권 수호, 해양안전 강화, 범죄 예방 활동 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마트24는 11월 한 달 동안, CU는 12월 한 달 동안 각 매장에서 해당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은 매장을 방문할 때 20~30초 분량의 공익광고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해양경찰의 중요한 역할과 그들의 활약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바다와 해양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편의점은 국민들
▲목포시의회 제39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주요 예산 및 안건 심의 예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42일간 제394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에 열리며,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3차 추경예산안 심사,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부의안건 심사, 시정질문 등 주요 안건들이 다뤄진다. 정례회 동안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일정은 예산 심사이다. 이번 추경 심사에서는 예산이 실제 필요한 부문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하며, 불필요한 소모성·행사성 예산이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 낭비 요소가 없도록 철저히 검토하고, 중요한 사업에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서 다룰 주요 부의안건에는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이 포함된다. 정재훈 의원은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목포추모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했다. 박창수 의원은 ‘목포시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목포시 마을세무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정부의 수확기 쌀값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가 최근 정부에 대해 수확기 쌀값을 최소 20만 원 이상으로 보장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며 현 정책의 실효성을 비판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7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수확기 쌀값 대책이 쌀값 상승에 실질적인 효과를 주지 못하고, 단순한 반복과 임시방편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초 올해 수확량 중 20만 톤을 사전 격리하는 조치를 발표하며 선제적 대책이라 자평했으나, 실제로는 재고 쌀 문제를 다루지 않아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후 발표된 산물 벼 전량 인수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책도 "쌀값 안정을 위한 근본적 조치가 아닌, 단순한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도의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정부가 올해 수확기에 최소 20만 원 이상의 쌀값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재고 쌀 격리와 추가적인 시장격리 조치를 통해 쌀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가 조속히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의회는 내년 쌀 소비량 감소와 관련된 통
▲박미정 광주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박미정 광주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7일 열린 광주시 여성가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제도는 학부모들이 아이를 학교에 보낸 후 천천히 출근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크다”며,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었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도의 추진 실적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99건 △2023년 123건 △2024년 300건으로 해마다 확장됐다. 특히 2024년에는 1차 추경을 통해 사업 대상이 150건에서 300건으로 두 배로 확대되었으며, 초등학생 1학년을 포함한 전 학년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는 광주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초등학부모 근로자가 최대 2개월간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할 수 있는 일·가정 양립 지원 사업이다. 이 제도는 특히 자녀를 돌보는 학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기업에서도 고용을 유지하면서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 수완, 하남, 임곡 지역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 수완, 하남, 임곡 지역구)은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사업의 핵심 구간인 7, 10공구의 입찰 실패와 사업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사업비 증액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없다는 점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광주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와 시민들에게 상황을 정확히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사업은 7, 10공구 구간의 입찰이 계속해서 무산되는 상황을 겪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입찰 시도가 5차례나 유찰되었으며, 최근에는 수의계약까지 진행됐지만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건설업계는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사업비 부족을 지적한다. 특히 7, 10공구 구간은 교통량 계산 오류로 인해 견적 가격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상황에 놓였으며, 그로 인해 입찰 업체들이 참여를 꺼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하공사 특성상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고, 최근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도 공사비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는 분석이다. 박수기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11월 5일 열린 담양·무안·영광·나주·장성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직면한 규제와 제도적 장애물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 교육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청과 협약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서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제도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남악고등학교 김영일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 지정 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에게는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타 지역 학생들에게는 지역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악고등학교는 목포대학교와 협력하여 공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2024년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늘봄학교 정책의 현장 적응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남형 늘봄학교' 모델 개발을 제안했다. 11월 6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정희 의원은 현행 늘봄학교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질의했다.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장은 “전담 인력이 부족하고 기간제 교사 채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그로 인해 교사들의 업무량이 증가하여 정규 수업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용 교실이 마련되지 않아 프로그램의 질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국가가 교육과 보육을 아우르는 책임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늘봄학교와 같은 정책들이 정부 주도로 하향식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며, 상향식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각 지역 교육지원청과 행정지원과장들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늘
▲최미숙 전라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최미숙 전라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이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솔라시도 개발사업의 수익 구조 문제를 제기하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총 180억 원을 투자했지만, 지난 10년 동안 전남도가 받은 이익은 전무하다”며 "전남도가 사업의 이익 분배에서 실질적으로 배제되고 있는 현실이 과연 타당한가"라고 지적했다. 솔라시도는 2005년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지정된 이후, 2013년에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태양광발전단지와 태양의 정원, 골프장 등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개장됐다. 최 의원은 특히 “부지 매각 자금이 구성지구에 재투자되며, 전남도가 투자금 대비 수익을 전혀 얻지 못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태양광발전단지가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인근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월 50만 원의 소액에 그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더불어 최 의원은 솔라시도 개발사업이 수익을 얻지 못하는 전남도의 현실이 광주 어등산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이 지난 6일, 불법외국어선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항공순찰을 실시하였다./서해해경청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중국 타망어선 조업 재개로 인해 불법 외국어선의 활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상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해양 주권을 보호하고 해양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서해해경청은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단속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서해해경청은 최근 이명준 청장의 해상특수기동대 작전 준비 태세 점검을 시작으로 서해어업단과의 합동훈련,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위한 전략회의 개최, 최신 광학장비를 이용한 항공순찰을 통해 불법 어구를 탐색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장대운 안전총괄부장이 가거도 인근 해상을 항공순찰하며 불법 외국어선의 분포 상황을 점검하고, 경비함정 및 항공기와의 협력 작전을 통해 불법 조업 단속 태세를 확인했다. 해경은 수온이 낮아 어장이 형성되는 11월 중순 이후 불법 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상 악화나 야간을 틈타 이뤄질 불법 조업에 대비해 유관 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해 기동 전단을 운영하고 지휘관이 현장을 점검하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남새마을부녀회 제22회 한마음어울마당’ 행사에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2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통해 전남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 봉사와 소통, 나눔의 정신을 다짐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장, 최경옥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 김정임 중앙새마을부녀회 회장, 그리고 22개 시군의 새마을부녀회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2개 시군의 입장식으로 시작해 의식행사, 나눔의 장 및 오찬, 명랑 운동회,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 유공자 표창식도 마련됐다. 김영록 도지사는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새마을정신을 실천한 장선화 고흥군 도화면 새마을부녀회장 등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온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차영수 도의원이 지난 11월 5일 환경산림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11월 5일 제386회 제2차 정례회 환경산림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 사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이익을 배려하는 데 부족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라남도는 생태정원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자하여 정원 확충과 민간 주도 정원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차 의원은 민간이 참여하는 사업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이익이 도민에게 돌아가지 않는 점을 문제 삼았다. 차영수 의원은 "서남해안 기업도시 정원조성 사업은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이지만, 그중 일부 민간이 완료한 산이정원에서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입장료를 받는 상황에서 도민이익을 찾기 어렵다"며 "민간이 투자수익을 고려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공공이 수백억 원을 투자하면서도 도민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솔라시도 기업도시 정원조성에서는 환경산림국이 주도적으로 도민이익을 고려하고 대
▲2024년도 군정질문 김영인의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함평군의회 김영인 의원은 제295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군내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통해 함평군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 빈집 관리와 활용 방안 ▲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추진 현황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에 따른 이주민 대책 ▲ 한우 개량 및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군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먼저 김 의원은 함평군 내 빈집 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방치된 빈집이 지역의 주거환경 악화와 안전 문제를 초래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체계적인 빈집 관리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적인 지원이나 빈집 활용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지연 문제를 지적하면서 보상 협의와 같은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공사비가 증가하고 있음을 우려했다. 그는 2025년 완공 목표에 맞춰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의 이전과 관련해, 김 의원은 축산과학원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이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안정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7일부터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준비한 전시회 '어떤 생물'의 순회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떤 생물' 전시는 문화 소외계층인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감각놀이터’ 체험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미술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감각놀이터’는 다양한 동물 박제 표본을 시각과 촉각으로 체험하여 생물 다양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 콘텐츠로, 지난 10월 22일부터 약 보름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순회 전시는 11월 7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 주최하는 ‘생태문화 공감 전시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생태문화 공감 전시회’는 생태적 감성 함양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적 삶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관람객들이 생태적 체험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계자는 “향후 더 많은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 학교를 다양한 지역으로 넓힐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전경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전남 지역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따뜻한 작업복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9일 오후 1시 영암 삼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전남노사민정협의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전남 지역의 조선업과 농어촌 야외 작업에 종사하는 이주노동자들은 대체로 동남아 출신으로, 추운 날씨에 취약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작업 환경에서 보온이 필수적이지만, 이들에게는 충분한 방한 작업복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겨울철 야외 작업 시 이주노동자들이 추위에 대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방한 작업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재희 목포지청장은 "이번 행사는 이주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앞으로도 이주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또한 작업복 나눔 외에도 이주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연말까지 '임금체불 집중 청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이주노동자들이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1)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1)은 최근 전라남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학령인구정책국’ 신설을 강하게 요구했다. 정 의원은 "저출산과 학령인구 유출이 지속되면서 2028년까지 전남 인구가 약 7,0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들의 통폐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인구 유입 정책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전남교육청 내 학령인구정책팀은 약 33,000명의 직원 중 단 8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농산어촌 유학 ▲인구교육 ▲학령인구 정책 ▲저출생 고령사회 대응 ▲전남학생교육수당 지원 ▲원도심 및 작은학교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과중한 업무 부담이 있는 상황이다. 정철 의원은 "정부가 지난 7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포함한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것에 비해, 전남교육청은 여전히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육청의 대응 부족을 비판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이 추진해야 할 구체적 정책으로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 △국제직업학교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