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3월부터 12월까지 안양 박달과학화훈련장에서 훈련받는 관내 예비군을 대상으로 무료 수송버스를 운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청자 전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비군 훈련장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도심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청년 예비군들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여러 차례 대중교통을 갈아타며 훈련장으로 향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이러한 청년 예비군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2024년부터 예비군 수송버스 사업을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약 7천 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송버스는 영등포구와 안양 박달과학화훈련장을 왕복하는 3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총 16개 정류장을 경유한다. 영등포에서 오전 7시 20분 출발해 8시 30분에 훈련장에 도착하고, 훈련 종료 후에는 다시 영등포로 왕복 운행한다. 노선별 주요 경유지는 ▲ 1노선: 롯데홈쇼핑 건너편, 당산역, 영등포구청, 양화중학교 일대 ▲ 2노선: 우성타워(영등포동), 일심해장국(도림동), 대림동 IBK기업은행 일대 ▲ 3노선: 여의동주민센터, 공군호텔(신길1동), 신길4동 새마을금고, 영등포자이르네 후문(대림2동) 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3월부터 재직기간이 5년 이하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주의’나 ‘훈계’ 등 신분상 처분을 받는 대신 직무교육 등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하는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용 후 5년 이내에 퇴직한 신규 공무원이 2019년 6,663명에서 2024년 1만 2,263명으로 5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구는 이러한 상황에서 저연차 공무원의 업무 미숙으로 인한 경미한 실수가 신분상 처분으로 이어져 사기가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처벌이 아닌 교육 중심의 대체 처분을 실시하여 직무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3월부터 신분상 ‘주의’ 또는 ‘훈계’ 처분을 받은 재직기간 5년 이하 공무원은 대체 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 ‘주의’ 처분의 경우 관련 분야의 집합교육 8시간 또는 사이버교육 16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고 ‘훈계’ 처분의 경우 교육 이수에 더하여 8시간 이상 사회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2개월 이내에 대체 처분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3월부터 ‘구민 대상 인공지능(AI)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AI를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YDP 미래평생학습관을 비롯해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영중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여의도복지관, 신길사회종합복지관 등 총 10개의 거점 지역에서 진행된다. 교육 장소를 대폭 확대하면서 구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AI를 활용한 ▲엑셀·한글 문서 작성 ▲블로그·유튜브 영상 제작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AI 강사 양성과정 등 총 32개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론 교육부터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3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과정별 일정과 장소는 각각 다르다. 자세한 정보는 구 누리집 ‘우리구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고, ‘통합예약-교육‧강좌’ 게시판 또는 홍보 포스터 속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구청 총무과로 하면 된다. 한편 3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인파가 몰리는 홍대 거리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지하차도에 이르기까지, 2023년부터 인공지능(AI)을 도시 운영 전반과 구민 생활에 단계적으로 접목해 365일 상시 가동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민선 8기 마포구는 AI·드론·스마트팜 시대가 도래한다는 방향 아래 관련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인파·침수·실종·시설물 안전 등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먼저, 2023년 6월부터 레드로드 일대에는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CCTV 영상으로 혼잡도를 실시간 분석하고, 위험 단계가 감지되면 전광판 경고와 음성 안내로 인파를 분산시켜 밀집 사고를 예방한다.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 순간 최대 10만 명 이상이 몰리는 기간에도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마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월드컵천 지하차도에 ‘AI 기반 침수방지 자동 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하천 수위와 지하차도 내부 상황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위험 수위에 도달하면 경고 문구와 음성 안내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장학회(이사장 송진수)가 ‘2026년 지역사회기여 장학생’을 본격적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는 대학생들이 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 정신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발 대상은 모집 공고일(2026년 1월 19일) 기준 1년 넘게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35명이다.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 지도를 하게 된다. 또, 체육 및 미술 등 예체능 분야 교육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진로지도, 고민상담, 대학견학 등 진로 탐방 활동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한다. 활동 시간에 따라 시간당 1만 8천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연간 최대 2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학금은 매월 5일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금)까지며, 강서구장학회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장학회 사무국(공항대로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지이코노미는 앞선 보도에서 성북구청 질의서 답변을 바탕으로 장위15구역 재개발 사업의 관리·감독 책임을 짚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성북구청은 해당 질의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문제는 이 ‘침묵’이 단순한 행정 지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장위15구역은 이미 관할관청 실태점검에서 다수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고, 일부는 도시정비법 위반 소지로 수사의뢰까지 이어진 상태다. 여기에 소식지 왜곡 논란과 조합원 대상 고소 남발까지 겹치며,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는 크게 흔들리고 있다. 즉, 단순한 내부 갈등 수준을 넘어 행정·사법 리스크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위기 상황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 운영의 핵심 축인 조합장 직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조합원들의 의문은 더 이상 단순한 불만이 아니다. 위반이 적발되고 수사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조합장이 계속 사업을 이끌어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그 책임은 어디까지 허용되는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미루는 순간, 그 부담은 고스란히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 “위반 적발·수사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 선언에 동참하며 글로벌 성평등 이니셔티브 참여를 공식화했다. ESG 경영 강화를 내세운 이번 결정은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인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국제연합(UN)의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가입하고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회사 측은 이번 참여가 ESG 경영 체계 고도화와 글로벌 기준 부합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여성역량강화원칙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 발족한 이니셔티브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5·성평등) 달성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 원칙은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인권 존중과 균등 대우 ▲근로자 보건·안전·복지 보장 ▲여성 인력 개발 ▲공급망·마케팅 개선 ▲지역사회 양성평등 확산 ▲성과 측정 및 공시 등 7개 항목을 중심으로 기업의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 2026년 2월 기준 전 세계 1만222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2850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가 미국 의회에 출석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했다. 로저스 대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열린 하원 법사위원회 비공개 증언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섰다. 그는 “오늘 어떤 발언을 할 것인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향했다.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증언에 앞서 로저스 대표는 약 20분 일찍 도착했으며, 경호 인력으로 보이는 인원들을 대동했다. 회의 시작 전에는 관련 자료로 추정되는 서류 박스를 들고 관계자가 입장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이번 증언을 통해 한국 정부가 쿠팡을 상대로 진행해 온 조사 전반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짐 조던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 반독점소위원장 등은 로저스 대표에게 최근 6년간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와 국가정보원 등과의 접촉 및 대화 내역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향후 공개 청문회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 의회 내에서는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 방식이 자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이 계열사 자료를 대거 누락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적발한 동일인 지정자료 허위 제출 사건 가운데 규모와 기간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공정위는 23일 성 회장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계열사 82곳을 고의로 제외한 사실을 확인하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누락된 계열사는 성 회장과 친족 소유 회사 43곳, 임원 소유 39곳 등 총 82곳이다. 이들 기업의 자산 규모는 약 3조2400억원에 달한다. 이는 동일인 지정자료 허위 제출 사건 중 가장 큰 규모다. 영원그룹은 이미 해당 기간 자산총액이 공시집단 기준인 5조원을 넘어섰던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일부 계열사를 의도적으로 제외하면서 자산 규모가 기준에 미달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고, 이로 인해 3년간 공시집단 지정을 피했다. 영원그룹이 공시집단으로 지정된 것은 2024년이 처음이다. 공시집단으로 지정될 경우 내부거래 공시 의무와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 지원 금지 등 각종 규제를 받게 된다. 하지만 지정이 늦어지면서 영원그룹은 해당 규제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중재판정을 뒤집는 데 성공하며 약 1,600억 원 규모의 배상 부담을 일단 덜어냈다. 법무부는 23일 엘리엇이 제기한 ISDS 사건과 관련해 영국 법원에 제기한 중재판정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한국 정부에 배상 책임을 인정했던 기존 국제중재 결과는 효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 앞서 2023년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한국 정부가 엘리엇 측에 약 1억782만 달러(약 1,556억 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이에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상 해당 사건은 중재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근거로 영국 법원에 판정 취소를 요청했다. 1심에서는 정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국 법원은 한미 FTA 관련 쟁점이 영국 중재법상 심리 대상이 아니라며 소송을 각하했다. 그러나 2심인 영국 항소법원은 판단을 뒤집었다. 정부의 항소를 받아들여 사건을 다시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고, 재심리를 맡은 고등법원은 중재판정에 취소 사유가 있다고 판단하며 정부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로 기존 중재판정은 사실상 유지되기 어려워졌으며, 사건은 다시 중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근 국내 증시의 강한 상승 흐름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고위험 레버리지 ETF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는 외신의 경고가 제기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 시장에서 레버리지 ETF의 인기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이 상품 구조에 내재된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버리지 ETF는 차입을 활용해 기초자산 수익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구조로, 시장이 반대로 움직일 경우 손실 역시 확대되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지난해 한국 증시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투자 기회를 놓쳤다고 판단한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상승장에서 적극적으로 시장에 재진입하면서 이러한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수치상으로는 레버리지 ETF가 전체 ETF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거래 규모 측면에서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기 수익을 노린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책 환경 역시 투자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당국이 단일 종목 기반 레버리지 ETF 도입을 추진하면서 기존 분산 투자 규제가 완화될 예정인데, 이 같은 변화가 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증가하는 노인가구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는 올해 약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약 200명 늘어난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 확인과 일상 지원을 강화해 취약 노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퇴원환자 단기집중 지원 등 개인 상황에 맞춘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신체·정서 기능 유지와 건강 악화 예방,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는 퇴원 이후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개월간 집중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복귀와 건강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유사·중복 사업 수혜 대상이 아닌 ▲65세 이상 독거노인 ▲고령부부 가구 ▲조손가구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는 22일 예산군 대술면 산불 현장 인근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잔불 제거와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예산 대술 산불은 21일 오후 2시 22분경 발생했으며, 충남도는 산불 진화 헬기와 장비, 인력을 집중 투입해 같은 날 오후 6시 40분경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및 야간 경계 체제에 돌입했다. 그러나 22일 새벽 강한 바람으로 낙엽 속 잔불이 되살아나며 불길이 재확산됐다. 이에 따라 도는 인근 주민 51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확산 저지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날이 밝은 뒤 헬기 18대와 고성능 진화차·소방차 등 장비 59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276명을 투입해 오전 9시경 다시 주불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대피 주민들은 모두 귀가한 상태다. 현장을 찾은 김 지사는 진화 상황을 보고받은 뒤 “산불이 재확산되지 않도록 잔불을 철저히 제거하고, 진화 과정에서 투입 인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발대식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연계한 초광역 산업협력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전진숙 의원,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산·학·연·병·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의원은 호남권의 의료·연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꼽았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광주기독병원 등 대형 병원이 밀집해 있어 임상 데이터와 연구 역량이 축적돼 있다는 설명이다. 전남 화순 백신산업특구와 광주의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디지털헬스 기술을 결합해 연구-임상-제조-실증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안 의원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다. 현재 오송과 대구경북에 지정된 단지에 이어 호남권을 제3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한 공동추진위원회는 13명 규모로 구성돼 단지 조성계획 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2026년형 주력 신제품인 골프워치 ‘T13 PRO’와 레이저 거리측정기 ‘SL mini THE BLACK’을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누적 고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축적된 보이스캐디만의 독보적인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결합, 필드 골퍼들에게 가장 진화된 스마트 골프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손목 위의 캐디’ T13 PRO… 더 슬림해진 디자인에 담긴 압도적 기술 보이스캐디의 대표 라인업인 T-시리즈의 13번째 모델 ‘T13 PRO’는 브랜드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주력 제품이다. 전작 대비 바디 두께는 7%, 지름은 4% 줄여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화면 면적은 넓혀 필드에서의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10년간 축적된 전 세계 골퍼들의 60억 건 이상의 비거리 데이터와 투어 프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V-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코스 고저 차를 반영한 정밀 보정 거리를 산출한다. 또한 특허 기술인 ‘오토핀(APL) 서비스’를 통해 국내 80% 이상의 골프장에서 실시간 핀 위치 정보를 별도 조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기흥구는 1983년 대한민국에서 반도체산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으로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것은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와 연계해서 경쟁력을 더 키워나가겠다는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메모리와 파운드리가 함께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일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용인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와도 직결돼 있기 때문에 시장이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아침 기흥구청에서 현장 간부 공무원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등 프로젝트와 관련해 시가 할 일을 빈틈없이 하자”고 당부하며 기흥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생활밀착형 사업 등을 논의했다. 한편, 시는 흥덕초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언남초 천연 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국 환경단체들이 정부의 ‘5극3특’ 행정통합 구상에 대해 전면 재검토와 특별법 폐지를 요구했다. 전국녹색연합과 광주전남녹색연합 등은 23일 성명을 내고 “‘5극3특’ 통합특별법은 환경권과 지방자치의 원칙을 흔들 수 있다”며 “환경 기준을 예외화하는 특례 중심 입법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시한 ‘5극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대 초광역권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구축하고, 3개 특별자치도에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성장 잠재력 회복과 수도권 집중 완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단체들은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국토 이용 구조와 환경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헌법 제35조가 규정한 환경권과 국가의 환경보호 의무를 전제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장기적 영향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대규모 산업단지 등 고전력 소비 산업을 권역별 전략 산업으로 배치할 경우 국가 전체 전력 수요를 장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International Energy Agency(IEA)가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할 제11기 서포터즈는 취재·기사 부문 20명과 영상 제작 부문 10명 등 총 30명으로 이뤄졌다.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는 용인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된다. 지난해 ’SNS 시민 서포터즈‘는 시 블로그 등에 게시물 621건을 작성했다. 시는 서포터즈가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사 작성 방법, 사진 촬영 기법 등 교육을 제공한다.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경비도 지급한다. 매달 활동 실적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별도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서포터즈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4대 1의 경쟁을 뚫고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로 선발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 용인을 더 깊이 알고, 더 많은 애정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인구 110만 명을 넘어 150만 명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과 협업하여 고품질 건강기능식품 14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인 장보기 공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필수 영양소 14종 라인업… 건강 고민별 맞춤 설계 새롭게 선보이는 14종의 라인업은 ▲종합비타민 ▲밀크씨슬 ▲루테인 ▲칼슘 ▲코엔자임Q10 등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들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연령과 성별, 구체적인 건강 목적에 맞춰 세밀하게 설계되었으며, 특히 소비자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건강 고민별 제안 문구를 삽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제품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100% 이상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대원제약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원료 선정부터 제조, 품질 관리까지 전 과정이 철저하게 통제된다. 특히 주원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영양 밸런스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대원의 대원칙’ 캠페인… 압도적 가격 경쟁력 확보 대원제약은 ‘성분도, 가격도, 둘 다 좋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지역내 학생들을 위한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3일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교육지원사업-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인플루엔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인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는 대한민국 으뜸으로 생각한다. 서로 담당하는 역할을 다르지만 학생들이 훌륭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받아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잘 협력해왔다”며 “용인에 있는 다양한 시설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간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많은 예산이 필요한 데 경기도교육청이 큰 결단을 내려 사업을 진행한다”며 “오늘 용인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제공하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전문 기업 HLB펩이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와 손잡고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개발 및 원료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펩타이드 합성 기술력과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펩타이드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 원료 공급 넘어 공동 개발까지… 전방위 협력 체계 구축 HLB펩은 노바셀과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개발 및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바셀이 추진하는 펩타이드 치료제 및 원료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HLB펩이 최적화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해당 물질의 공동 개발을 위한 우선 협의권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구용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를 포함하는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및 공급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물질 개발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 HLB펩, 고도화된 합성 기술로 신약 상업화 영향력 확대 HLB펩은 자사가 보유한 고도화된 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노바셀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최적화된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함과 동시에 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보다 쉽고 즐겁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데이터 기반 개인화 홈 화면… ‘검색 최소화’ 쾌적한 쇼핑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플랫폼의 얼굴인 홈 화면이다. 롯데온은 고객의 구매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개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홈 메인 전면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화면에서 빠르게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리게 된다. 또한 롯데온의 강점인 버티컬 부문(뷰티·패션·키즈·푸드리빙)도 고도화됐다. 홈 상단 탭을 통해 카테고리별 전문관으로 이동하면, 각 분야의 인기 상품과 추천 브랜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특화 화면이 펼쳐져 쇼핑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 ‘좋아요’ 페이지 신설… 혜택 알림부터 트렌드 확인까지 고객의 ‘팬심’이 실질적인 쇼핑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홈 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청년 면접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정장 대여(연간 최대 5회) △면접용 사진 촬영 비용(연간 1회)을 지원한다. 면접정장은 1회당 대여료 4만 2천 원 상당의 정장 세트를 3박 4일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간 최대 5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셔츠, 넥타이, 구두 등이 포함되며, 신청 시 면접 일정이 확인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용 가능 업체는 △스완제이 화성점 △갈라 안산점 △슈트갤러리 수원점 △보이드턱시도 수트렌탈(수원점)이다. 면접 사진 촬영비는 관내 사진관에서 촬영한 면접용 사진 비용을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신청자는 화성시 관내 사진관 결제 영수증, 워크넷 구직 등록 확인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연간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정장 대여 600명(상하반기 각 300명), 사진 촬영비 지원 200명(상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가전 유통의 강자 LG베스트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예비부부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허니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가전과 여행을 연계한 교차 혜택을 제공하며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 수요 선점에 나선다. ■ 혼수·허니문 예산 부담 낮춘 ‘원스톱 쇼핑 경험’ 구현 이번 제휴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혼수 가전’과 ‘신혼여행’을 하나의 혜택 구조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멤버십과 온라인 채널을 연계해 가전 구매가 허니문 혜택으로 이어지고, 여행 상담이 다시 가전 구매 혜택으로 확장되는 ‘심리스(Seamless)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우선 LG베스트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노랑풍선 허니문 상품을 예약할 경우 2% 할인 혜택(몰디브·칸쿤 제외)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직판 여행사 특유의 가격 경쟁력에 제휴 할인을 더해 실속 있는 허니문 구성을 제안할 계획이다. ■ 최대 750만 포인트 적립부터 전용 사은품까지 파격 혜택 반대로 노랑풍선을 통해 LG베스트샵 상담을 예약하고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7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위한 기초단계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 단계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체계적인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혁신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6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31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화성특례시가 도내 스마트공장 확산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업대상 사업설명회(2. 24.) 및 교육(3. 11.)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경기도가 추진한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를 연계한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도농복합 도시 특성에 맞는 실행 모델을 마련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돌봄’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일상복귀 돌봄집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방문약물관리 등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퇴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돌봄 공백 없이 연속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2월 13일 대면심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행계획을 보완·고도화했으며, 그 결과 최종 선정되어 18억 3천만원을 확보하였다. 향후 「약칭 돌봄통합지원법」시행 일정에 맞춰 3~4월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세부 사업게획 확정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업이 본격 추진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후원하고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PIRDMA)가 주최한 ‘2026 제2회 PDRN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의료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소재로 주목받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적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문의 300여 명 집결… PDRN 연구 생태계 강화 이번 심포지엄에는 치과 및 재생의학 분야 전문의 300여 명이 참석하여 PDRN의 과학적 기전부터 실질적인 임상 적용, 향후 산업 확장 전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학술적 논의를 전개했다. 김재홍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히 치과 임상 현장에서 전문의약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를 활용한 기초 연구와 임상 데이터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 ‘셀베인주’ 중심의 다학제적 응용… 면역과 재생의 조화 심포지엄에서는 제론셀베인의 대표 제품인 ‘셀베인주’의 생리학적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셀베인주가 가진 조직 재생 촉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3일(월) 6.25전쟁 참전 유공자 고(故) 김명진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고인의 자녀와 며느리, 손주 등 유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열었다.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 김명진 병장은 7사단 전차공격대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여해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분대장 임무를 수행하며 공훈을 세웠다. 당시 공적이 인정돼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쟁 상황으로 실물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예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18명의 지역 출신 무공수훈자 유족에게 훈장을 전수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월 20일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3월 1일자 신규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출발을 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도교육감은 유·초·특수·보건·사서·전문상담 등 초등 분야 187명과 중등 신규교사 574명 등 총 76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 교육감은 “공무원은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중요하다”며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바른 기준을 세우고 책임 있게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교사는 기술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가능성을 이해하는 존재”라며 “학생들의 강점과 특성을 존중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사는 관계 속에서 갈등과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하는 직업이지만 혼자 지나치게 견디기보다 주변과 교육청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지원을 강화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최근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3단계)이 발주됐으나, 1차 입찰에 단 1개 컨소시엄만 참여하면서 유찰되는 상황이 발생해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2차 입찰 공고가 진행 중이다. 23일 인천광역시의회 임춘원 의원(국·남동1)에 따르면 이번 입찰 과정에서 당초 경쟁 관계에 있던 일부 대형 건설사들이 공동 수급 형태로 묶이면서 결과적으로 경쟁이 아닌 단독 입찰 구조가 형성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또 이 같은 방식이 공법·가격 경쟁을 제한하고, 가격 산정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아니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서 인천지역 업체의 참여가 형식적으로만 반영됐다는 점도 문제다. 일부 인천 업체는 초기 협의 단계에서 배제되거나 실제 시공·기술 참여와 무관한 소규모 지분 참여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내 기업 참여 확대라는 제도의 취지가 충분히 구현됐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 내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0% 이상 공동 수급 체결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지이코노미는 재개발 시장을 둘러싼 불투명한 구조와 투자 피해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 시리즈「재개발 브로커 주의보」보도를 시작합니다. 이번 기획은 특정 개인을 겨냥한 비판을 넘어, 재개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브로커 개입 구조와 투자 유치 방식,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왜 이 보도를 시작했는가 재개발 사업은 대규모 자금과 이해관계가 얽힌 구조적 특성상 외부 인물이 개입해 영향력을 행사할 여지가 크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또한 △기자 사칭 △확인되지 않은 경력과 인맥 과시 △과장된 투자 수익 설명 △불투명한 금전 거래 구조 △관계 형성 이후 단절되는 패턴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일부 현장에서는 실제 투자 피해와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 관련 사안으로 민·형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시장에 재진입한 정황이 포착되는 등, 사안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본지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한 개별 사례가 아닌 재개발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로 판단했습니다. ◇ 무엇을 보도할 것인가 이번 시리즈는 총 3편으로 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롯데백화점에서 지갑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춘절 프로모션 기간(2/13~18)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으며, 특히 중화권 매출은 260% 신장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 본점 ‘K-쇼핑 성지’ 등극… 잠실·부산도 관광 특수 서울 명동의 본점은 외국인 매출이 180% 늘어났다. 특히 K-패션 전문관 ‘키네틱그라운드’를 중심으로 관련 매출이 전년보다 약 38배나 급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 한국 한정 에디션이 인기를 끌며 스포츠·아웃도어 매출도 255% 증가했다. 잠실 롯데타운은 외국인 매출이 80% 늘었다. 온화한 날씨로 석촌호수 인근 방문객이 증가하며 롯데월드몰 내 F&B(식음료) 매출이 85% 신장하는 등 쇼핑과 미식이 결합된 복합 소비 패턴이 뚜렷했다. 부산 지역의 활약도 눈부셨다. 설 연휴 기간 1만 명 이상의 크루즈 관광객이 유입되며 부산본점의 외국인 매출은 190% 증가했다. 특히 중국인 고객의 명품 매출은 300% 이상 폭증했으며, 업계 유일의 '라인페이(대만)' 가맹 제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미래 모습인 ‘익시오 프로(ixi-O Pro)’를 공개한다. 단순히 통화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나를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서비스를 확장, 고객 안심을 기반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사람중심 AI’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미래 AI 비서 서비스인 ‘익시오 프로’를 공개한다. 익시오 프로는 사용자의 통화·문자·일정 등 일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정보를 먼저 제안하는 미래형 AI Call Agent다. 기존 익시오가 AI 비서 서비스가 고객의 요청에 반응하는 방식이었다면, 익시오의 미래 모습인 익시오 프로는 대화의 맥락과 관계를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특별히 익시오를 호출하지 않아도 먼저 지난 통화에서 언급된 일정이나 해야 할 일을 정리해 알려주고, 통화 중 궁금할 수 있는 사항은 실시간으로 확인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사람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MWC26에서는 익시오가 장소·기기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과 ‘스마트 경로당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경로당에 구축된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경로당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 운영과 콘텐츠 송출을 지원하고, 처인노인복지관은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제공한다. 특히 복지관의 대표 인기 콘텐츠인 ‘바람골 카페 孝(효) & 청춘난로 孝(효)’ 공연과 ‘YIS(용인시니어) TV’ 등 어르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방송된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2025년부터 총 13억 4200만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시는 지역 내 경로당 66곳에 ▲양방향 스마트 영상 시스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비대면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바람골 카페 孝 & 청춘난로 孝’ 녹화 콘텐츠를 스마트 경로당 시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6년 용인 미래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상상력, 용인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제안을 접수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지역 사업장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공모전에는 3인 이상 5인 이하의 팀 단위로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경제 ▲주거·교통 ▲문화·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청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는 물론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 받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순 아이디어 공모에 그치지 않고, 정책 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제안자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숙의 토론’ 과정을 운영한다. 제안 심사와 숙의 토론을 거쳐 최종 정책 발표회에서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우수팀에는 시장상을 수여한다. 채택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용인시 누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비건·클린뷰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오는 7월 서울 코엑스 D홀 전관에서 열리는 ‘비건·클린뷰티페어’의 조기신청 마감이 3월 6일로 다가왔다. 주최 측에 따르면 3월 6일까지 조기신청을 완료한 기업에는 참가비 20%의 기본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지난 행사 또는 주최 측이 운영한 전시·박람회 참가 이력이 있는 기업의 경우 5%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5%까지 참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조기신청 기업에는 부스 위치 선점권도 제공돼 참가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비건·클린뷰티페어는 비건 및 클린 뷰티 제품을 비롯해 친환경 패키징, 지속가능 소재, 화장품 원료사와 솔루션 기업 등 뷰티 산업 전반의 혁신을 조망하는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다수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해 활발한 상담과 신규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일부 참가 기업은 해외 유통 매장 입점으로까지 성과를 확장하며 전시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행사는 비건 분야 전문 전시로서 8회차 개최를 앞두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전시 운영 경험과 이를 통해 구축된 바이어 네트워크는 참가 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기반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6년 인공지능(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과 ‘AI 비지니스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제조·벤처 중소기업 15개 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 내용은 AI 무역실무 및 해외마케팅 교육(6회),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를 통한 구매자 매칭·온라인 전시관 구축, AI 기반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등이다. 다국어 기업 소개서, AI 이미지, 제품 영상 등 맞춤형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도 전문 인력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AI 비지니스 아카데미’는 시민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3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허브에서 총 6회 진행된다. AI 전문가와 생성형 AI 이해, AI 기반 수출업무 자동화, AI 마케팅 전략 및 콘텐츠 제작 등으로 실습 중심으로 이뤄진다.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은 용인 소재 수출 중소기업이라면 오는 3월 9일까지 용인기업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시니어 손님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맞춤형 전화 서비스인 『AI 안부서비스』를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안부서비스』는 AI 목소리 ‘든든이’가 손님이 정한 요일과 시간에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음성 통화 서비스다. 특히, 별도의 기기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손님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AI 목소리 ‘든든이’는 시니어들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을 반영해 맞춤형 대화 주제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손님에게 간단한 ▲건강 관리 ▲제철 음식 ▲문화‧여가 등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혼자 생활하거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손님에게 정서적 안정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나더넥스트 상담을 받은 손님 중 선착순 300여명에게 『AI 안부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에 안내된 웹 페이지를 통해 손님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손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대상과 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 청소년 뮤지컬 프로젝트 ‘영웅’이 오는 28일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천 청소년 뮤지컬 프로젝트 공연은 2012년 레미제라블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구는 청소년들이 뮤지컬을 통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뮤지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청소년들이 뮤지컬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쳤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 뮤지컬 영웅이 공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영웅은 의군 참모 중장 안중근 의사와 동지들의 독립 의지와 숭고한 사명을 주제로 하고 있다.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다채로운 앙상블 연기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이다. 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해 10월 오디션으로 선발된 관내외 중·고등학생 26명이 열정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배우로 선발된 이들은 3개월 동안 연기, 노래, 안무 등 총 200시간 이상의 연습기간을 거쳐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이와 관련 뮤지컬은 노래와 춤, 연기가 결합된 종합예술인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협력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소통을 배웠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을 근절하기 위해 자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간부공무원 대상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는 지난 수년간 낡고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교육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계획 수립, 자체 실태조사 등 내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부당 관행 예방을 위해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의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기조에 맞춰 이달부터 직원 대상 내부 신고시스템에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신고센터’를 신규 설치해 운영 중이다. 피해를 입은 직원은 신고센터를 통해 사례를 접수할 수 있으며, 구는 접수 즉시 사실관계를 확인해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0일 구청 창의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청렴 의지를 고취하고 상호 존중 기반의 수평적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관련 인식개선 교육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총 127억 원 규모의 교육 보조금을 편성했다. 보조금 중 교육경비의 경우, 학생 1인당 약 27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상위에 해당한다. 올해 구는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85개교를 대상으로 학력 신장, 교육환경 개선 등에 예산을 투입해 ‘공교육 중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보조금은 ▲교육경비 70억 원 ▲친환경 급식 지원 53억 6천만 원 ▲입학준비금 지원 3억 5천만 원 ▲학교 독서동아리 지원 6천만 원 등을 포함한다. 구는 교육경비 편성 시 ‘현장 중심 교육 정책의 실질적 구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해 개최한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과 ‘교육경비 보조심의위원회’를 통해 직접 청취한 교사, 학부모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체감형 교육 사업에 집중한다. 또한, 구는 학교급별 학력 신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새롭게 도입한다. 일반계 고등학교에는 자율학습실 운영비와 석식비를 지원하고,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월 26일까지 ‘2026년 제6기 금천 청년네트워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청년 관계망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기구다. 참여 청년들은 구정에 참여하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선정된 위원들은 ▲ 일자리 ▲ 주거·복지 ▲ 문화·예술 ▲ 소통·관계망 4개 분과 중 하나를 선택해 활동하게 된다. 각 분과에서는 의제 발굴, 정책 제안, 청년 현안과 관련한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과 정책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제공되며, 참여 위원들에게는 소정의 회의 수당도 지급된다. 특히,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계된다. 실제로 제5기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제안한 ‘청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SOS’와 ‘청년정보마그넷’ 사업이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여의도 샛강역 인근에 위치한 자매근린공원이 ‘앙카라 공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공원은 서울시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조성된 공간으로, 주민 휴식처이자 두 나라의 우정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활용돼 왔다. 앙카라 공원으로의 변경은 자매결연의 의미를 강화하고,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튀르키예군에 대한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앙카라 공원으로 결정했으며,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현재 주요 인터넷 포털 지도 서비스에도 변경된 이름이 적용됐다. 한편 구는 그간 앙카라 공원의 기능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를 병행해왔다. 2024년에는 샛강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물의 정원’을 조성해 두 도시의 우호를 상징하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난해에는 게이트볼장 노후시설 정비와 정원 식재, 배수시설 개선 등을 진행했다. 또 120m 규모의 게르마늄 맨발길도 조성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튀르키예 전통 포도원 주택 양식을 재현한 ‘앙카라 하우스’가 조성돼 있다. 연면적 169.53㎡, 지상 2층 규모로, 앙카라시가 기증한 민속 물품 800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0년 된 망원유수지와 마포유수지를 온전한 주민 공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망원유수지(54,000㎡)와 마포유수지(26,115㎡)는 각각 1973년과 1979년에 설치된 방재시설로, 반세기 동안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는 핵심 기반시설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평시에도 악취와 준설토 발생 등으로 환경 여건이 열악해졌고, 주민 기피시설로 인식되는 한계도 드러났다. 특히 망원유수지 일대는 현재 파크골프장과 축구장 등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나, 폭우 시 해당 공간이 침수되며 다량의 준설토가 발생해 배수 이후 정비에 상당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돼왔다. 이에 마포구는 시설 현대화로 유수지의 관리 체계를 새롭게 정비해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공간의 활용도 또한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 유수지에는 집수정을 설치해 상시 직배수가 가능한 구조로 개편함으로써 담수 기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추가 유휴부지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확보된 부지에는 문화와 체육, 여가 등이 어우러진 복합 개발을 추진해 도시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4일(화)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가로공원로 195)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서구 화곡동 일대 약 600만㎡는 1970년대 조성된 원도심으로, 노후화와 생활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오랫동안 활성화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앞서 지난 2022년에 구는 ‘원도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원도심 지역의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40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공공 정비사업의 방향과 주민 지원 방안을 함께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강서구의 균형 발전계획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최대 200명까지다. 먼저, 1부에서는 구가 추진 중인 ‘2040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안)’을 발표한다. 구는 원도심 재활성화를 통해 균형성장을 유도한다는 방침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관리 ▲보행·교통 여건 개선 ▲공원·녹지 정비 ▲친환경 사업 등 종합계획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 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새로운 공급 대책보다 진행 중인 정비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주택시장 안정의 관건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가 2031년까지 주택 31만 호 착공을 목표로 공급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서남권에 위치한 양천구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서울 주택공급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는 이유다. 양천구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정비 물량은 총 8만9319세대로, 2031년까지 약 5만7천 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서울 전역 31만 호 공급 목표의 18.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이 가시화된 정비구역 지정 이후(2025년 하반기 기준) 물량은 6만1788세대로, 서울시 전체(약 51만5천세대)의 11.99% 수준이다. 단일 자치구 기준으로는 이례적인 집중도다. 하나의 자치구에 서울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도시정비 물량이 집중돼 있는 것이다. 물량만큼이나 면적 역시 ‘동네 단위’ 범주를 넘어선다. 목동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한 지구단위계획 면적은 약 4.3㎢로, 양천구 전체 면적(17.41㎢)의 24.7%에 달한다. 이는 경기도 산본 신도시(약 4.2㎢)보다 큰 규모로, 서울 안에서 하나의 신도시를 새로 조성하는 것과 다름없는 수준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FC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화성특례시 소재 수원대학교(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2026 화성FC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화성FC 구단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들 700여명이 참석해 구단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정명근 구단주의 출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선수단 및 코치진 소개가 이어졌으며, 이어 열린 팬들이 뽑은 2025시즌 MVP와 BEST골 시상식에서는 김승건 선수가 시즌MVP, 우제욱 선수가 BEST골을 수상하며 지난 시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한 화성FC 서포터즈 오렌지샤우팅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은 응원구호 “우리는 화성”을 함께 외쳤으며, 이어 선수단 Q&A를 통해 팬들과 선수들이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했으며, 현장에서는 신규 유니폼 전시와 마스코트 포토월 운영, 시즌권 현장 판매가 진행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하이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1일 황계 정조복지센터 1층 정조마루에서 센터 개관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복지 거점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요내빈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황계 정조복지센터는 2017년 황계동 주민들의 복지 인프라 확충 요구에서 출발해 약 8년간의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화성시 병점구 황계동에 건립된 연면적 499㎡, 지하 1층과 지상 1층 규모의 지역밀착형 복지공간이다. 센터는 ▲일상생활지원사업(이미용 서비스, 이불빨래서비스 등) ▲보건의료지원사업(치매예방프로그램, 건강강좌 등) ▲여가·정서지원사업(1인가구 정서지원프로그램, 나들이 등) ▲문화복지사업 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주민 소통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효누림드림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감사 인사 및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야외로 이동해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도 진행하며 개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특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금융지주사들이 이달 말부터 잇따라 이사회를 열며 지배구조 개편 여부를 둘러싼 논의에 들어간다. 특히 금융당국이 회장 연임 시 ‘특별결의’ 도입과 사외이사 단임제(3년)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지주들이 이를 정관에 선제 반영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들은 다음 달 정기 주총을 앞두고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이사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주총 안건은 최소 2주 전 공시해야 하는 만큼 일정이 촉박하다. KB금융지주가 25일 가장 먼저 이사회를 열고, 이어 27일에는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가 동시에 이사회를 개최한다. 신한금융지주는 다음 달 3일 이사회를 통해 주총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안건은 회장 연임 시 주총 특별결의를 의무화하는 정관 변경 여부다. 금융당국은 최근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를 통해 회장 연임 시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외이사 임기를 3년 단임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국회에서도 관련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여당 의원들이 발의한 지배구조법 개정안에는 금융지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더존비즈온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기존 최대주주 지분 확보에 이어 약 2조2000억원 규모의 공개매수를 통해 잔여 지분 전량을 확보하고, 상장폐지까지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QT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도로니쿰’은 더존비즈온 주식 1815만8974주, 전체 잠재발행주식의 57.69%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이다. 매수 가격은 주당 12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25%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수준이며, 앞서 EQT가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할 당시와 동일한 가격이다. 총 투입 금액은 약 2조1790억원에 달한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QT파트너스는 이미 지난해 11월 김용우 회장과 신한금융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34.85%를 약 1조3158억원에 인수하며 더존비즈온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 당시 기업가치는 약 3조6000억원으로 평가됐다. 이번 공개매수가 완료될 경우 EQT 측 지분율은 92% 이상으로 상승하게